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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노후대비,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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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후대비 〉노후생활 〉자식 위한 부모의 최고 사랑은 노후재테크 요즘 노후재테크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을 만큼 중요하다. 나이가 50줄에 접어든 사람들은 물론이고 40세가 넘은 사람들 중에도 노후재테크에 대한 관심이 점차 증가하고 있다. 하지만 실제로 준비를 하는 사람은 그렇게 많지 않은 것이 현실이다. 자녀 교육비나 결혼자금 등 돈 들어갈 데가 많아 여유가 없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연금이나 보험 등을 들어놓았다고 노후 준비를 다 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모연구기관이 발표한 바에 따르면 60세 이상 부부가 월 200만 원 정도는 있어야 도시에서 정상적인 생활이 가능하다고 한다. 1년에 한두 번 여행을 가고 월 1회 이상 문화생활도 즐기려면 부부가 월 250만 원 이상 생활비가 있어야 한다. 60세부터 약 20년..
[재테크 원포인트 레슨]"4대 목적자금 동시에 미리미리 준비하라" Q.내년 3월 아기가 태어나는데 요즘들어서야 재테크에 관심이 깊어지기 시작했습니다. 앞으로 아이가 자라면 교육여건 괜찮은 지역에 주택도 마련하고 싶고, 고액과외는 아니라도 미취학 아동일때 부터 대학입학때까지 돈이 많이 들것 같은데 막상 어떻게 목돈을 마련해둬야 할지 모르겠어요. A. 보통 20대 후반 첫 직장생활을 시작해 30대 초반에는 결혼해 가정을 꾸립니다. 40세에는 집을 마련해야 할것 같고 50대가 돼서는 자녀가 대학을 들어가게 되지요. 자녀가 결혼할 때 쯤에는 은퇴시기가 찾아옵니다. 우리주변에는 주택마련, 자녀교육, 자녀결혼, 은퇴까지 생애주기 건건마다 끊임없는 대출이 요구되는 대출인생을 살고 있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돈이 필요한 시기마다 대출을 받는 다면 우린 메우는 것에만 급급하게 됩니다. ..
“어르신들이 존경받을 수 있는 사업 추진 할 것” “어르신들이 존경받을 수 있는 사업 추진 할 것” 김영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신임 회장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임신·출산부터 노인문제까지 생애전주기를 대상으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단체입니다. 최근 핫 이슈가 되고 있는 일들이지요. 귀한 일을 담당한다는 자부심과 함께 잘해야 한다는 사명감이 큽니다.” 3년 동안 인구보건복지협회를 이끌게 된 김영순(61·사진) 회장의 포부다. 김 회장은 11월 18일 개최된 임시총회에서 인구보건복지협회 제11대 회장에 선출됐다. 인구보건복지협회장은 10월 18일 최선정 전 보건복지부 장관의 별세로 공석 상태였다. 1990년대 정무 제2차관과 여성정책실무위원회 위원장을 거쳐 2003년 전문직 여성한국연맹회장을 맡기도 한 김 회장은 지난 2006부터 올 6월까지 서울 송파구청장에 당..
“노후준비에도 교육이 필요하다” “노후준비에도 교육이 필요하다” 김미혜 이화여대 교수, 베이비붐 세대 특성 고려한 프로그램 마련돼야 예비노년층인 베이비붐 세대가 성공적인 노후를 설계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서는 ‘노후준비교육’이 체계적으로 마련돼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특히 노후준비교육은 전문성을 갖춘 강사 채용과 체계적인 커리큘럼 도입은 물론 생애단계별 설계를 통해 지속적으로 교육을 실시하고, 베이비붐 세대의 특성에 맞는 프로그램을 운영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김미혜 이화여대 교수(사회복지전문대학원)는 11월 18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교보생명과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이 공동으로 주최한 ‘은퇴 베이비붐 세대의 사회참여 활성화를 위한 한·일 대응 방안’을 주제로 한 ‘2010헬스케어 심포지엄’에서 이 같은 내용을 주장했다..
베이비부머, 노후준비 어디까지 왔는가? 한국형 베이비부머들의 경우 주택에 대한 자가보유 열망이 높으며, 부동산 불패신화에 익숙해 부동산 중에서도 높은 수익율을 보여주었던 아파트에 대한 상품적 인식이 우수한 편이다. 즉 베이비부머들에게 저축이나 주식등은 아파트 등 주택을 소유하려는 과정이었을 뿐 궁극적인 투자의 목표는 주택이었던 셈이다. 하지만 97년 IMF와 08년 미국발 금융위기 이후 실물경기의 침체 등으로 주택가격이 예년같은 움직임을 보이지 않게 되었으며, 재건축, 재개발 등 지역적 호재에도 불구하고 미분양 아파트 등이 늘어나면서 전반적으로 아파트 가격이 하향하는 부정적인 모습이 나타나기 시작했다. 문제는 이처럼 자녀교육을 제외한 대부분의 금액을 아파트 구입에 집중하는 바람에 대부분의 베이비부머들의 은퇴준비가 미흡하다는 사실이다. 한 조사..
[수익형 부동산 투자정보 자료제공]주택 한채만 있어도 노후 `든든` …집값 하락 스트레스도 `이젠 끝` 주택 한채만 있어도 노후 `든든` …집값 하락 스트레스도 `이젠 끝` 주택연금 집값 하락해도 月지급금 변동없어 수시 인출한도 설정하면 중간에 목돈 인출도 가능 주택연금이 노후 생활을 위한 안정적인 재원으로 빠르게 정착하고 있다. 출시 첫해인 2007년 515명에 불과했던 신규 가입자는 2008년 695명,2009년 1124명 등으로 꾸준히 늘고 있다. 특히 올해 10월까지 1614명이 새로 가입,누적 가입자 수도 4000명에 육박한 3948명에 달한다. 공사가 지금까지 이들 가입자에게 지급한 돈만 1525억원이다. 이처럼 주택연금 가입자가 계속 증가하는 것은 과거와는 달리 주택 상속 대신 보유주택을 활용,스스로 생활자금을 마련하겠다는 고령자들이 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게다가 최근 부동산 경기 하강..
30세부터 `5억 만들기` 시작…40세보다 8000만원 덜 들어 30세부터 `5억 만들기` 시작…40세보다 8000만원 덜 들어 은퇴준비 ABC 자금계획에 인플레 반영 필수 의료비·장기 간병비 꼭 챙겨야 25점 미만은 은퇴준비 시급 H2면에서 은퇴준비에 대한 기본적인 상식을 테스트해 봤다. 합산 점수가 39점 이상이면 아주 훌륭하게 노후준비를 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35점 이상 39점 미만인 사람도 나름대로 노후준비를 성실하게 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이들은 부족항목만 어느 정도 보완하면 된다. 30점이상 34점 미만인 경우에도 은퇴준비가 그리 나쁘지 않다. 다만 꾸준히 관심을 갖고 은퇴준비를 주기적으로 체크할 필요가 있다. 25점 미만인 경우 은퇴준비가 많이 부족하다. 시급한 준비가 필요하다. ◆은퇴준비는 빠르면 빠를수록 좋다 60세에 은퇴자금 5억원을 만들..
[노후대비 자료제공]노후 생활비 조달 방법 Q. 오래전 사별하고 혼자 사는 62세 주부 노인 입니다. 퇴직하고 나니 살고 있는 작은 집 한 채와 현금 1억원 정도 남았답니다. 연금은 물론 일정 수입이 없어 은행에 정기예금으로 넣고 원금을 곶감 빼먹듯 살고 있는데 적어도 15~20년 남은 노후를 잘 지내려면 앞으로 어떻게 관리해야 할지 불안하고 막막합니다. 나중에야 어찌되든 지금 당장은 목돈이 있다 보니 나도 모르게 씀씀이가 커지게 되고 경조사 같은 것도 체면 생각해서 많이 하게 됩니다. 연금처럼 매달 나오는 것이 은행에도, 보험사에도 있다 하는데 은행과 보험사 어느 쪽이 유리한지, 또 어떤 상품으로 어떻게 가입해야 좋을 지 자세히 알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A. 은퇴 이후의 노후생활에서도 현직에 있을 때의 월급처럼 주기적으로 생활비가 나오도록 조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