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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생활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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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생활상식]‘도시형생활주택’ ‘오피스텔’ 뭐가 달라요? 도시형생활주택과 오피스텔은 뭐가 다른 걸까? 생긴 것만으로는 구별이 어렵다. 하지만 어느 것이냐에 따라서 세금도 다르기 때문에 꼭 살펴보고 선택을 해야 한다는데...
[재테크 부동산]◆골치 아픈 세무, 이렇게 해결하자 일반인들이 세금문제를 명쾌하게 정리하기란 매우 힘든 게 사실이다. 내용 자체도 어렵고 언제 어떻게 변할지 도통 감을 잡기가 난감하기 때문이다. 사례 한 가지를 살펴보자. 실무현장에서 보면 위와 같은 일들이 상당히 많이 일어난다. 따라서 계약 전에 반드시 세금문제를 따져보는 것이 좋다. 이때 세무상담은 국세청을 통해 다양한 방법으로 무료로 진행할 수 있다. 그러나 유의할 점도 많다는 사실도 알고 있자. * 국세청 인터넷 상담 : www.nts.go.kr * 국세청 전화상담 : #126 * 국세청 서면상담 : 서울 종로구 청진동길 44 (서울 종로구 수송동 104) 국세청 (우편번호 110-705) 국세청 상담을 포함하여 세무상담 시 주의해야 할 내용들을 정리해 보자. 첫째, 인터넷 상담이 있다. 이는 주로..
[소액 부동산투자]◆비과세와 감면 어떤차이가 있을까? 비과세는 세금이 한 푼도 붙지 않는 것을 말한다. 어찌 보면 가장 좋은 절세법이다. 세후 수익률이 세전 수익률과 같기 때문이다. 감면은 일단 세금을 계산한 후 법에 따라 세금의 일부나 전부를 면제받는 것이다. 따라서 비과세와는 달리 감면은 세금신고를 해야 하고 감면신청을 해야 한다. 일반적으로 감면받은 세액의 20%를 농어촌특별세로 내는 일이 있다. 이외에도 공제금액 이하가 되거나 과세소득에서 제외된 경우에도 세금이 없다. ㆍ비과세 비과세를 받을 수 있는 상황은 다음과 같다. · 주택 -1세대가 1주택을 3년 이상 보유한 경우(단, 실거래가액이 9억 원 초과 시 양도차익 중 일부에 대해서는 과세됨. 서울 등에 적용되던 거주요건은 2011년 6월 3일 이후 양도분부터 폐지됨) -1세대가 일시적으로 2주택을..
[부동산생활상식]2주택자가 영원히 비과세를 받는 비법! 사례를 하나 살펴보자. B씨는 현재 1세대 2주택자에 해당한다. 이 중 한 채(B)를 양도한 후 나머지 한 채(A)를 연달아 팔면 A주택에 대해 비과세를 받을 수 있는가? 그리고 한 채(A)가 남아 있는 상태에서 C주택을 구입 후 A주택을 2년 내에 양도하면 비과세를 받을 수 있는가? 다소 내용이 어렵게 느껴질 수도 있는데 곰곰이 따져보자. 이러한 것을 잘 해결해야 고수가 된다. 첫 번째 질문의 경우 비과세가 가능하다. 최종적인 한 채는 실수요의 목적으로 보유하는 것에 해당하기 때문이다. 두 번째 질문의 경우에도 비과세가 가능하다. 최종적으로 A주택 한 채가 남아 있는 상태는 실수요의 목적이 강하다. 이 상황에서 C주택을 구입한 후 A주택을 2년 내에 처분하면 비과세 규정을 적용한다. 중간에 양도한 주택..
[구미원룸 건물투자사업]◆부동산 계약서 작성을 위한 8개의 요령 1. 계약서는 법률행위이며 보증금 보존을 기초하는 문서이다. 주택임대차계약서 작성은 법률행위이다. 이 내용에 대한 책임을 져야하므로 항상 신중하게 작성해야 한다. 또한 계약서는 보증금을 지켜주는 중요한 기본 문서이니 소중히 보관해야 한다. 2. 모든 확인과 합의를 마치고 계약금 지급과 계약서를 작성해라 계약금까지 지급하고 확인하러 원룸에 가서 방충망이 없다고 해달라고 해봐야 집주인 아쉬울 것 없다. 확인목록을 작성해서 꼼꼼히 원룸을 확인한 후 집주인과 합의를 한 후 계약금, 계약서를 진행해야 한다. 3. 직거래보다는 부동산중개사무소를 통한 거래가 편리하다. 직거래인 경우 등기부등본확인, 소유주 신분 확인, 이해 관계 조정 등을 직접 해야 하기 때문에 쉽지는 않다. 게다가 일일이 원룸을 찾아다니기란 번거롭..
결로현상, 단열시공만의 문제 아니다■부동산투자 원룸사업노트카페-와집넷[바로가기] 【자료제공】구미부동산114-《원룸매매,상가빌딩매매,원룸임대사업,노후대비,수익형부동산,소액투자 》-『와집넷』 설 이후에 급작스런 한파가 몰려왔다. 병원마다 독감으로 찾는 사람들이 줄을서고 있어서 독감주의보까지 내려졌다. 많은 사람들이 독감으로 고생하고 있을 때 건축물도 급작스런 추위에 몸살을 앓고 있다. 분명히 단열공사를 안팎으로 하였는데 결로가 생겨 물이 줄줄 흐른다는 상담이 줄을 잇고 있다. 지은 지 오래된 건축물이야 단열보강이 되어있지 않고 되어있어도 단열재 기능이 떨어져 단열효과가 낮아져서 어쩔 수없이 결로가 생기는 것은 이해할 수 있지만, 법으로도 단열에 대한 기준이 강해졌을 뿐만 아니니라 건축주 자신들도 단열에 대한 인식이 높아져 단열효율이 좋은 단열재로 단열보강 시공을 하여준 건축물에서도 결로..
상가임대사업자의 新절세법■노후대비투자 원룸매매투자카페-와집넷[바로가기] 【자료제공】구미부동산114-《원룸매매,상가빌딩매매,원룸임대사업,노후대비,수익형부동산,소액투자 》-『와집넷』 임대사업자의 고민은? 어떤 사람의 연간 임대수입이 10억 원이라고 하자. 그가 가진 건물의 값어치가 100억 원 정도라고 하자. 이런 상황에서 이 부동산 보유자가 당면한 세금문제는 일차적으로 임대소득에 대한 소득세다. 알다시피 개인에게 적용되는 세율은 6∼35% 지방소득세를 고려하면 최고 소득의 38.5%까지 세금으로 부과될 수 있다. 소득세문제 외에 더 큰 세금문제가 있는데 바로 상속세다. 상속세는 개인이 보유한 재산을 합계한 금액이 보통 10억 원이 넘어가면 10∼50%의 세율로 과세한다. 앞의 부동산의 가액이 100억 원으로 평가되었다면 상속세로 대략 40억 원이 예상된다. 임대사업자의 법인 ..
알쏭달쏭 오피스텔의 세금■구미상가주택매매-와집넷[바로가기] 【자료제공】구미부동산114-《원룸매매,상가빌딩매매,원룸임대사업,노후대비,수익형부동산,소액투자 》-『와집넷』 주의해야 할 오피스텔 세금들 오피스텔은 공부상 근린생활시설에 해당한다. 따라서 주택과는 거래가 멀다. 하지만 국세는 실질용도에 따라 세법을 적용하므로 오피스텔을 주거용으로 사용하면 이를 주택으로 취급한다. 그 결과 다양한 세금문제를 발생한다. · 보유 단계 → 오피스텔을 주거용으로 사용하면 주택에 해당한다. 따라서 당초에 부가가치세를 환급을 받았다면 부가가치세 추징문제가 있다. · 양도 단계 → 주거용 오피스텔을 양도하는 경우 이를 주택으로 보아 신고하는 것이 원칙이다. 그리고 오피스텔 외의 주택을 양도하는 경우 비과세가 적용되지 않을 수 있다. 오피스텔 양도소득세 절세법 오피스텔을 주거용으로 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