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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人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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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가 어려울수록 새로운 발상이 필요하다.■노후대비,원룸매매카페-와집넷[바로가기] 【자료제공】구미부동산114-《원룸매매,상가빌딩매매,원룸임대사업,노후대비,수익형부동산,소액투자 》-『와집넷』 1990년대 후반 IMF사태라는 시대조류를 제대로 탄 업종이 바로 프랜차이즈사업이였다.물론 정부의 창업지원책도 한몫을 했다. 하지만 가장 큰 요인은 바로 '준비되지 않은 창업자'가 급증한것이라고 필자는 생각한다. 경기가 긴축되고, 명예퇴직, 사업체 줄도산 등의 영향으로 준비없이 바로 창업시장으로 내몰리게 된 창업자는 정부의 창업정책에 힘입어(?) 너도나도 창업을 하게 되었고, 그나마 당시 안정적인 창업을 할 수 있는 프랜차이즈 본사의 문을 두드리게된것은 당연한 수순이 아니였나 싶다. 프랜차이즈 사업은 불황일수록 호황을 누린다는 말이 있듯이 그 당시 많은 프랜차이즈 본사는 지금의 큰덩치로 성장할 수 ..
성공하는 점심형 인간 성공하는 점심형 인간 아침형, 저녁형 인간, 강요하지 마라! 아침형, 저녁형 인간, 따로 있다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라이프스타일을 바꿔 가며 아침형 인간이 되고자 노력한다. 아침에 일찍 일어나면 여유를 가질 수 있기 때문이다. 아침에 늦게 일어나 씻는 둥 마는 둥 출근하는 것보다 여유롭게 하루를 준비하는 것이 훨씬 알차게 보낼 수 있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간과하는 것이 있다. ‘내일부터 아침형 인간이 되어야지’ 하고 다짐한다고 해서 하루아침에 라이프스타일이 달라지지 않는다는 것이다. ‘저녁형 인간’도 마찬가지이다. 물론 라이프스타일을 전환하는 데 성공한 사람들도 있다. 그들의 노하우를 따라하면 분명 도움이 될 것이다. 하지만 하루 이틀, 일주일 정도의 단기적인 도움일 뿐 장기적으로 도움은 되지 못한다..
내 마음이 항상 옳은 것은 아니다. - 영혼의 자유를 누려라 두 편의 짧은 이야기를 통해서 마음의 비밀을 말하고 싶다. 우리가 실수하고, 고통 받고, 불행에 빠지는 것은 불완전한 마음이 육신을 끌고 가기 때문이다. 우리의 마음은 선과 악, 완전과 불완전 사이에 놓여서 갈팡질팡 한다. 마음은 우주의 팽창처럼 끝없이 상상하면서 새로운 창조도 하지만, 마음이 작아지면 바늘 하나 꽂을 자리도 없고 상식 이하의 엉뚱한 짓을 한다. 마음이 어둠과 손을 잡으면 불편하고 칙칙한 행동을 하고, 어두운 마음을 밖으로 밀어내려고 하면 더 달라붙는다. 마음이 작아져서 엉뚱한 분풀이를 한 사건 하나를 고백한다. 컴퓨터를 켜자, 악성 프로그램을 삭제하라는 배너가 떴다. 무시해도 똑 같은 배너가 자꾸만 뜨기에 박스를 눌렀더니 결제를 하라는 메시지가 떴다. 컴퓨터를 지킬 사명감으로 결제를 했..
아픔 없이 오는 행복은 없다. -아파도 참는게 인생(忍生)이다. 아픔 없이 성장하는 생명체가 있을까? 아마도 암 환자에게 무한 아픔을 주는 암세포도 자기도 아플 것이다. 아파트 옥상 테라스에 아끼던 분재와 꽃 화분을 내 놓았는데, 밤사이에 키 큰 가지들이 모두 쓰러졌다. 넘어지고, 꺾이고, 비틀어졌다. 보기가 흉하여 마음이 아팠다. ‘쓰러진 꽃을 버리는 것이 아름다움을 간직하는 길이다.’라고 잔인한 생각을 할 때, 또 다시 바람이 불어서 넘어지고 비틀린 것들이 떨어져 나가면서 스스로 정리를 했다. 키 작고 건실한 줄기만 살아남아 다시 꽃(제라늄)을 피웠다. 신기했다. 더 신기했던 것은 작년에 쓰러진 줄기의 밑 부분을 베어내고 여린 줄기로 가지 접목을 했는데 새싹을 피웠다. 파주로 이사하고 창틀에 끼인 이물질을 쉽게 한 번에 제거하려다가 손톱을 깨트렸다. 물론 소량의 ..
피할 수 없으면 즐겨라. - 내 것이 아니라면 잡지 말고 버려라. 어제, 3.1절, 계모임 회원들과 북한산 등산을 계획했다가, 아침부터 눈이 내리는 바람에 ( 안전이 우려되어) 집에서 가까운 파주 월롱산으로 등산코스를 변경했다. 눈이 내리는 가운데 정말로 환상적인 등산을 체험했다. 정상에 오르자 날이 개었고 등산하기 너무 좋았다. ‘최초 계획대로 북한산을 갈 것을 ...’ 아쉬움이 컸다. 우리는 자기 의지대로 되는 일보다 기대와 반대로 가는 일이 더 많다. 현재라는 시간은 무심하게 흘러가는데, 이미 나에게 와버린 고통과 불행을 인정하지 않고 불만을 표시하면 고통만 가중된다. 나의 의지로 감당할 수 없는 일이라면 기꺼이 즐겨야 행복하다. 행복은 현재를 즐기는 곳에 있다. 불편한 현재를 운명으로 받아들여야 이미 와 있는 다른 행복이 도..
기업 80% "떠나려는 직원 붙잡았다" 기업 10곳 중 8곳은 그만두겠다는 직원을 만류시켜 본 것으로 조사됐다. 취업·인사포털 인크루트가 기업 인사담당자 304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전체 응답자의 78.3%(238명)가 퇴사하겠다는 직 원을 붙잡아 본 적이 있다고 밝혔다. 이들 중 69.7%는 그만두려는 직원을 붙잡기 위해 현재보다 더 좋은 조건을 제시한 것으로 나타났다. 퇴사하려는 직원을 붙잡기 위해 제시하는 조건으로는(복수응답) ‘연봉을 올려준다’(65.1%)는 응답이 가장 많았다. 또한 업무에 필요한 예 산이나 사무기기를 지급하는 등 ‘업무환경을 개선해준다’(44.0%)는 인사담당자도 많았고, ‘맡은 업무를 줄여준다’(31.9%)거나 ‘부서를 옮 겨준다’(16.9%)는 경우도 있었다. 그러나 연봉 인상을 비롯한 각종 회유..
직장인 절반 "스마트폰 왕따 느꼈다" 직장인 절반 "스마트폰 왕따 느꼈다" 스마트폰 이용 안해 소외감 느끼는 직장인 많아 [이지경제=신수현 기자]스마트폰 이용자가 급증하면서 스마트폰을 사용하지 않아 소외감을 느끼는 직장인이 53.6%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포털 인크루트는 스마트폰을 사용하지 않는 직장인 224명을 대상으로 ‘스마트폰으로 인한 소외감’에 대해 조사한 결과 절반 이상인 53.6%의 직장인이 스마트폰이 없어 소외감을 느껴본 적이 있다고 답했다고 15일 밝혔다. 구체적으로 스마트폰으로 인한 소외감을 느끼는 순간으로는 ‘스마트폰 사용이나 앱에 대한 정보 교환 등 대화가 스마트폰에 집중될 때’로 40%의 응답자가 이를 꼽았다. 이어 ▲‘문자메시지가 아닌 카카오톡 등 스마트폰 앱을 통해 이야기할 때’ 20% ▲‘스마트폰 없다고 ..
[직장人]회식 좀 더 즐거워지는 방법 [직장人]회식 좀 더 즐거워지는 방법 일의 마무리엔 대부분 회식이 있다. 제2라운드 업무시간 회식. 비공식 채널을 통해 뉴스를 듣고 정보를 얻고 점수를 따고 혹은 점수를 잃는다. 갖가지 술자리나 모임이 잦은 시기라 체력 안배까지 생각하면 긴장을 풀 수 없다. 지나치게 ‘업무의 연장’ 개념을 갖고 오버한다면 그것도 꼴불견, 지리멸렬한 회식문화에 염증이 난다고 피하기 신공만 발휘하는 것도 밉상이다. 이왕 참석하는 회식, 어차피 꼭 참석해야 할 회식자리라면 그 시간만큼은 즐기는 것이 남는 것! 내 이미지와 능력을 해치지 않으면서도 후회 없이 즐거운 회식의 자세는 어떤 것일까. # 회식 분위기는 상사가 좌우한다 회식에선 가장 연장자이며 직위가 높은 사람일수록 배려해야 할 일이 많다. “여기선 내가 제일 높고 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