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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매 투자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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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투자 뉴스 》우물쭈물 망설이는 시간에 경매 투자를 하자 경매상담을 하다보면 여러 가지 유형의 사람들을 만나게 됩니다. 그 중 한 유형이 우물쭈물하는 사람들입니다. 제가 보기에 우물쭈물형이지만, 투자자 스스로는 아마도 다만 투자여부를 가늠하는 시간을 좀 더 길게 가지는 합리적인 유형이라고 말을 할 겁니다. 이런 유형의 사람은 나름 엄청 분석도 하고 그 분석이 마치 사실인양 믿는 태도를 가지고 있습니다. IMF 시절에 경매 물건조사를 하러다니면 대다수 부동산 업자들이 요즘 부동산 경기는 전혀 없다.. 그 물건 안팔린다.. 뭣하러 사느냐.. 차라리 급매를 사지..요즘같이 부동산이 안좋은 시절에 부동산투자는 안된다..는 사람들을 매우 쉽게 접했습니다. 그런데 저는 그 때 집중적으로 투자를 해서 재산증식을 이뤘습니다. 그런데, 최근 몇 년 사이에도 이와 같은 사람들을..
"철저한 자금계획은 경매투자 성공의 지름길"〉경매부동산 투자클럽 물건을 낙찰 받았으나 돈이 없는 경우가 발생한다면 얼마나 당혹스러울까. 실제 우리가 영화나 드라마에서 미술품 혹은 부동산 경매장면을 보면 이러한 일은 전혀 일어날 수 없을 것처럼 보일 것이다. 하지만 부동산 경매 현장에선 이러한 일들이 종종 발생하고 있다. 특히 자신이 점찍어둔 물건을 조금이라도 싼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찬스가 생기게 되면 이 같은 일은 더욱 빈번하게 일어난다. 때문에 마음에 드는 물건을 구입할 수 있는 찬스가 찾아온다면 더욱 자신의 자금 계획을 철저하게 세워 접근해야한다. 경매 현장에서 자금 계획을 철저하게 세우지 못한 사람들의 경우 대금 납부를 이행하지 못해 입찰보증금만 허공에 날리는 경우가 발생한다. 실제 이러한 일을 겪는 사람들은 대부분의 주택 경매 ‘초짜’들로 싼 값에 집을 살..
오피스텔 경매 투자는 '실패 확률 적다'》수익형 부동산투자 몇 년 전부터 경매 시장에서 가장 큰 각광을 받고 있는 종류의 물건은 바로 ‘오피스텔’이다. 오피스텔의 경우 업무와 주거기능을 함께 갖추고 있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이로 인해 자영업자, 1인(소호)기업, 전문직업인들까지 오피스텔을 선호하고 있어 경매를 통한 부동산 재테크를 노리는 인구들도 오피스텔 낙찰을 노리고 있다. 특히 사무인구와 거주인구가 복합적으로 얽혀있는 서울 강남과 서초, 송파 등의 수도권 신도시 역세권 인기지역이나 대학가 일대의 중소형 오피스텔은 품귀현상까지 빚고 있을 정도로 수요가 많다. 오피스텔은 소형 규모의 경매 상품도 많아 1억원 안팎의 비교적 적은 금액으로 투자가 가능하다. 여기에 임대수요가 넉넉해 투자실패로 이어지는 경우는 드물다. 필자도 오피스텔 건물을 경매로 받아 운영을..
“경매는 정보가 생명이다”〉노후대비,노후생활 투자 우리가 흔히 21세기를 정보화 시대라고 한다. 이는 어느 분야에서든 마찬가지다. 정보가 빠른 기업이 블루오션을 선점해 독창적인 사업을 펼쳐 성공을 거둘 수 있으며 이는 일반 개인에게도 적용되는 것이다. 경매를 통한 부동산 투자에서도 마찬가지다. 정확한 정보를 남들보다 빠르게 많이 확보하고 있어야 최대한의 이익과 최소한의 손실을 볼 수 있는 것. 법원 경매는 타이밍이 생명이다. 괜찮은 경매물건이 입찰에 부쳐졌다 하더라도 정해진 입찰 기회를 놓치면 ‘도로나무아미타불’이 된다. 때문에 부동산 경매를 통해 집을 구입하거나 투자를 원하는 사람들은 꾸준히 경매입찰 정보를 확보해 둬야 한다. 우리가 경매입찰 정보를 가장 손쉽게 확인할 수 있는 곳은 신문 공고다. 일반적으로 입찰기일 14일 전 신문에 나오는 경매입찰 ..
값싼 단독주택으로 고수익 비법》구미원룸매매 투자정보 사업 실패 등의 이유로 자신의 주택마저 경매로 넘기거나 이를 팔기위해 내놓는 안타까운 사연의 사람들은 우리 주위에서 흔하게 볼 수 있다. 이러한 이유로 부동산 경매시장에서 우리가 가장 흔하게 볼 수 있는 물건은 바로 ‘단독주택’이다. 경매 시장에서도 최근 이러한 ‘단독주택’을 낙찰 받아 수익을 올리는 사람들이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이 같은 사람들은 대부분 싼 값에 물건을 낙찰 받아 업무·주거·상업시설로 용도 변경하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 서울에서 보습학원을 운영하는 한모(49)씨는 올해 6월 경기도 구리시에 위치한 낡은 주택을 낙찰 받았다. 한씨가 낙찰 받은 이 물건은 노후 주택이라는 이유로 감정가에 비해 약 15% 싼 가격에 낙찰 받을 수 있었다. 때문에 한씨는 낙찰 후 리모델링 1500여 만원..
재경매 물건으로 '저가매입 즐거움 얻기' 경기 남양주시 화도읍 차산리에 소재한 임야 2000평. 이 물건이 경매에 부쳐진 것은 2006년 9월 19일이다. 당시 감정가는 5950만원이었다. 이날 입찰은 치열했다. 5명이 경합을 벌였다. 그 결과 K씨가 2억5000만원에 낙찰을 받았다. 하지만 이것은 불행의 시작이었다. K씨가 대금납부기한까지 낙찰대금을 납부하지 않았고 결국 입찰보증금 595만원을 몰수당했다. 두 달 정도 지난 같은 해 11월 28일 이 물건은 재경매에 부쳐졌다. 그 결과 ‘P’씨가 1회차 낙찰가격보다 3배에 가까운 6억9000만원에 낙찰을 받았다. 낙찰가율이 무려 1159.7%나 됐다. 그런데 P씨 역시 낙찰대금을 납부하지 않았다. 재경매 사건이기 때문에 몰수된 입찰보증금은 최저매각가의 20%인 1190만원이다. 이때까지만 해도..
‘예상 배당표’로 손실 줄이자! 얼마 전 서울 강남구청역 근처의 오피스텔을 경매를 통해 낙찰 받은 J모(48)씨가 배당 때문에 상담을 요청해왔다. 처음 낙찰을 받을 당시 J씨는 매월 들어올 월수익을 생각하며 부푼 꿈에 젖어있었다고 했다. 하지만 기쁜 마음도 잠시. 그는 임차인의 배당 요구로 골머리를 앓고 있는 중이라며 사연을 털어놨다. 이 임차인이 사무실을 용도로 오피스텔에 절반가량인 3개층을 전세로 이용하고 있어 배당금으로 인해 J씨가 지불해야하는 거금이 만만치 않기 불어났다는 것이었다. 필자는 J씨의 사연을 듣고 그가 기본적인 배당표만 작성할 줄 알았더라면 이러한 일이 발생하지 않을 수 있었다는 생각에 씁쓸한 마음을 지울 수가 없었다. 사실 무작적 부동산 경매에 뛰어드는 사람들의 대부분은 배당에 관한 지식이 전무하다. 배당이란 경매..
[경매]‘공장’은 어중간한 오피스텔보다 효과적 부동산 경매 투자로 이익을 보기 원하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아파트 혹은 꾸준한 임대수익을 볼 수 있는 오피스텔을 선호한다. 최근 서울의 모 대학 근처 역세권에 오피스텔을 경매로 구입한 김모(62)씨의 경우도 마찬가지다. 대학 근처라는 장점과 역세권이라는 점에 혹해 오피스텔을 낙찰 받았다. 그러나 김씨의 생각이 짧았다. 사실 요즘 같은 불황기에 어지간히 잘사는 집안이 아니고는 대학생 자녀에게 서울의 오피스텔에 자취방을 구해주는 부모는 쉽게 발견하기 어렵다. 또 근처가 사무실이 많은 오피스존도 아니라서 쉽게 사무실 용도로 임대해 사용하는 사업자들도 없었다. 때문에 김씨의 경매 투자전략은 허탕을 친 셈이다. 공장 경매의 장점을 한마디로 요약하자면 최근 임대수요가 많은 관계로 안정적인 임대수익을 얻을 수 있다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