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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매 투자정보

[경매]‘공장’은 어중간한 오피스텔보다 효과적


부동산 경매 투자로 이익을 보기 원하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아파트 혹은 꾸준한 임대수익을 볼 수 있는 오피스텔을 선호한다.

 

최근 서울의 모 대학 근처 역세권에 오피스텔을 경매로 구입한 김모(62)씨의 경우도 마찬가지다. 대학 근처라는 장점과 역세권이라는 점에 혹해 오피스텔을 낙찰 받았다. 그러나 김씨의 생각이 짧았다.

 

사실 요즘 같은 불황기에 어지간히 잘사는 집안이 아니고는 대학생 자녀에게 서울의 오피스텔에 자취방을 구해주는 부모는 쉽게 발견하기 어렵다. 또 근처가 사무실이 많은 오피스존도 아니라서 쉽게 사무실 용도로 임대해 사용하는 사업자들도 없었다. 때문에 김씨의 경매 투자전략은 허탕을 친 셈이다.

 

공장 경매의 장점을 한마디로 요약하자면 최근 임대수요가 많은 관계로 안정적인 임대수익을 얻을 수 있다는 점이다. 산업단지 외에 위치한 공장은 각종 개발 사업으로 인한 지속적인 지가상승에 매각 때 보다 많은 시세차익도 챙길 수도 있다. 때문에 필자와 같은 경매전문가들은 주택에만 초점을 두지 말고 공장에 눈을 돌리라고 조언하고 있다.

 

실제 최근에는 부동산 경기침체와 불황으로 전국의 공장 경매물건이 급증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IMF사태를 딛고 경기가 호황이던 2005년부터 2008년까지는 공장 경매 물량이 그리 많지 않았다.

 

그러나 2008년말 미국발 금융한파로 2009년부터 공장 경매물건이 꾸준히 늘고 있다. 금융한파로 인한 부동산 경기의 장기침체로 중소기업들의 경우 대출이 늘고 여기에 이지부담까지 급증하면서 부도나 파산한 제조공장들이 경매 매물로 속속 등장하는 것이다.

 

대부분의 공장 경매를 원하는 사람들은 수도권이나 대도시보다는 지방의 공장을 선호한다. 이유는 간단하다. 수도권 매물의 공장들의 경우 공장 총량제라는 제한을 받기 때문이다.

 

공장 총량제 때문에 공장 부지를 낙찰 받더라도 새로운 공장 신축은 사실상 어렵다. 또 신축이 가능하더라도 각종 인허가 문제로 골치가 아플 수도 있다. 보통 각종 인허가 문제를 해결하는 데 적게는 1년에서 많게는 3년 정도가 소요됨을 감안하면 공장 부지를 돌아보고 낙찰 받는 시간보다 인허가 과정이 더 길어지게 되는 것이다.

 

때문에 공장 매물을 통해 수익을 얻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지방 공장을 선호한다. 지방 사업체들의 경제위기로 넘겨지는 공장 물건이 많을뿐더러 가격도 저렴한 편이다.

 

공장 경매의 가장 큰 장점은 무엇보다 이용가치가 높다는 것이다. 자금만 여유롭다면 공장 건물과 부지를 낙찰 받아 다른 용도로 변경해 자신만의 사업을 영위할 수 있다.

 

일부 공장경매를 이용하는 사람들 중에는 공장 용도를 변경해 물류센터나 찜질방, 음식점, 대형 카페와 같은 편의시설로 바꿔 개발하려는 목적을 가진 사람들이 많다. 또 공장 임대업을 새로운 재테크 수단으로 활용하는 사람들이 응찰하는 경우도 있다.

 

실제로 최근 경기도의 공장을 낙찰 받아 명도를 마치고 공장 중개업소의 소개로 임대차 계약을 완료한 채모(63)씨는 톡톡한 임대 수입을 올리고 있다. 채씨의 경우 공장를 낙찰 받는 과정에서 금융권에서 약 2억원의 대출을 받았다. 그러나 채씨는 매월 이자를 납부하고도 약 500만원의 임대 수익을 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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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출처]:http://cafe.daum.net/gumi.gu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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