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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人 칼럼

경기가 어려울수록 새로운 발상이 필요하다.■노후대비,원룸매매카페-와집넷[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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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년대 후반 IMF사태라는 시대조류를 제대로 탄 업종이 바로 프랜차이즈사업이였다.물론 정부의 창업지원책도 한몫을 했다.
하지만 가장 큰 요인은 바로 '준비되지 않은 창업자'가 급증한것이라고 필자는 생각한다.


 

경기가 긴축되고, 명예퇴직, 사업체 줄도산 등의 영향으로 준비없이 바로 창업시장으로 내몰리게 된 창업자는 정부의 창업정책에 힘입어(?) 너도나도 창업을 하게 되었고, 그나마 당시 안정적인 창업을 할 수 있는 프랜차이즈 본사의 문을 두드리게된것은 당연한 수순이 아니였나 싶다.


 

프랜차이즈 사업은 불황일수록 호황을 누린다는 말이 있듯이 그 당시 많은 프랜차이즈 본사는 지금의 큰덩치로 성장할 수 있는 초석을 다지게 된 시기였다.


 

작금의 경기상황도 그때와 크게 다르지 않다. 얼마전까지 커피전문점의 무더기 출점과 관련하여 시장에서는 불안한 시선으로 바라보는 것이 당연하다. 하지만 당분간은 다양한 브랜드의 커피전문점이 계속 출점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요즈음에는 비교적 창업비가 적은 분식점이나 소형평수의 포차가 붐을 이루고 있다.


 

IMF시기와 현재를 비교하자면 크게 달라진것이 없어보이지만, 한가지 중요한 변수가 있다.


 

바로 창업자다.


 

예전의 준비없는 창업이 아니라 나름 창업에 대한 준비기간을 통해 검증과 확신을 바탕으로 창업을 하는 것이 요즘 창업자의 창업형태라 할 수 있다.


 

창업분야가 다양해졌으며, B2C(일반소비자대상 사업)와 B2B(기업체 대상 사업)의 유통방식또한 창업자의 경험과 성향에 따라 자유롭게 넘나드는 소위 '준비된 창업 전성시대'라고 할 수 있다.


 

특히 눈여겨볼 필요가 있는 현재의 창업트랜드는 바로 ' 컨버젼(conversion) 비즈니스'를 지향한다는 것이다.


 

이전의 영업방식은 밥장사면 밥장사, 주점이면 주점 등으로 명확히 구분이 되었다면, 요즈음에는 식사와 술을 같이 팔고, 빵집이 카페가 되고, 치킨전문점이 카페가 되고, 카페가 주점이 되는 '변환'이 용이한 인테리어와 메뉴로 승부를 거는 브랜드가 많아지고 있다. 아마도 그만큼 경쟁이 치열해졌다는 반증이라 할 수 있다.


 

필자가 말하고 싶은 것은 바로 지금처럼 경기가 어려울수록 새로운 발상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나는 음식장사니까 계속 음식장사로 간다는 고정관념을 깨야한다. 깨진 관념을 다시 붙이는 과정에 새로운 사업아이템을 더하여 붙이면 된다.


 

시도하고, 정열적으로 땀흘리고, 다시 재정립을 하라!


 

어느순간에 자신에게 맞는 가장 경쟁적인 사업아이템을 창출할 수 있다고 필자는 확신한다. 


 

탑은 하루아침에 쌓을 수 없다. 하루하루 쌓다보면 높은 탑이 되고, 사람들이 관심을 갖게되면 문화재가 될수가 있다.


 

가슴은 뜨겁고, 머리는 차갑게 자기만의 창업설계도를 차분히 써나가는 인내가 필요할 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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