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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당,풍수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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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수지리]태어난 병원 따라 건강도 달라져 사람은 태어날 때 어느 장소의 기를 받느냐에 따라 그 영향력이 평생을 간다. '운을 잘 타고 나야 한다'라는 말도 그런 이유 때문이다. 생가(生家)의 기는 장소마다 차이가 나고 장소가 같아도 때에 따라 기가 계속 변화한다. 기가 약한 터에서 기가 사나울 때 태어나면 운수가 불운해 가엾은 생을 일찍 접고 만다. 하지만 기가 강한 장소에서 때를 잘 맞춰 태어난 행운아는 한 평생 부귀를 누리며 산다. 사람마다 겪는 운명은 땅의 조화로 봐도 과언이 아니다. 여러 명의 형제가 태어난 생가라도 기가 강할 때 태어난 사람은 달궈진 쇠를 두들기듯 좌절의 시간을 딛고 걸출한 인재로 성장한다. 천재(天才)는 말 그대로 하늘에서 타고난 재능을 말하듯 장소와 시간에 따라 사람은 각자 다른 기를 받고 태어난다. 현대인은 출산 ..
[풍수지리 부동산]"기업본사·총수 집터가 재물 불러와" 기업을 하는 사람들은 사는 집과 본사의 풍수를 살펴볼 필요가 있다. 자신들의 명운에 큰 영향을 끼치기 때문이다. 대기업 회장들이 거대한 부를 손에 쥘 수밖에 없는 이유는 바로 양택에 있다. 물론 사주(음택)도 중요하지만 개인의 운명을 결정짓는데 한계가 있다. 그러나 집터나 기업터와 같은 양택(재물)은 명당자리만큼 개인에게 커다란 재물을 안겨준다. 가령 고(故) 정주영 회장과 고(故) 이병철 회장 등 선대 회장들은 수조원의 커다란 부를 쌓을만한 사주는 아니지만 세계 굴지의 회사로 키울 수 있었던 것은 기업터와 집터가 그만큼 명당터였다. 먼저 고(故) 정주영 회장의 현대그룹 계동 사옥은 주작역할을 하는 남산을 정면으로 바라보고 있다. 한마디로 계동사옥은 명당중의 명당이라는 것. 더욱이 고 정주영 회장의 성북..
[풍수지리]이건희 회장 집터 감평해보니 ‘금계포란 명당’ 몇 번을 보아도 금계포란 명당이다. 서울시 용산구 한남동 현 리움 터는 미술관을 건립하기 5년 전 이건희 회장 자택이었다. 지난 14일 모 방송 재벌 등의 자택을 인터뷰하기 위해 몇 번을 가보았지만 풍수적 대단한 길지로 볼 때 마다 우러나오는 감탄은 나를 사로잡는다. 역시 운 좋은 사람은 양택도 길지에서 살게 되는 것이 자연의 이치다. 운(運), 즉 인간운명은 어떻게 결정되는 것인가. 직계로부터 3~5대 조상의 영향으로 자손들의 운명이 결정된다. 다시 말하면 누구나 태어나면 미래 삶 80%까지 길과 흉이 정해진다. 이것을 四柱八字(사주팔자)라고 하는데 이 사주를 잘 타고나야 삶이 행복하고 즐겁게 살 수 있으며 하는 일이 순조롭게 진행되어 사회나 나라에도 좋은 영향을 미치게 된다. 또한 氣는 직계에게 영향..
[풍수지리]"이사만 잘 해도 운명이 달라진다" 가을 이사철은 지났지만 여전히 수도권 전세대란이 이어지면서 전셋집을 찾아 이사하는 사람들이 많다. 또한 최근 아파트 매매값 상승으로 이를 매입해 이사하는 사람들도 부쩍 늘고 있다. 이사(移徙)는 사람들의 길.흉.화복과 매우 연관이 깊다. 이사만 잘 해도 운명이 달라질 수 있기 때문이다. 이사를 할 때 가장 중요한 건 어떤 시기에 이동하냐는 것이다. 가장 좋을 때에 이사를 하고 싶다면 본인들의 사주팔자를 풀어보면 잘 알 수 있다. 명리학적으로 ‘내가 이사를 가도 좋은지’, ‘집을 지어도 좋은지’, ‘집을 사도 좋은 지’가 사주팔자에 다 나온다. 한마디로 사주팔자에서 올해 내가 이사를 해야 한다면 바로 실천에 옮기면 된다. 또 안 된다고 한다면 일단 보류했다가 좋은 때에 움직여야 한다. ‘사주팔자’라 함은 ..
[풍수지리]"기업본사·총수 집터가 재물 불러와" 기업을 하는 사람들은 사는 집과 본사의 풍수를 살펴볼 필요가 있다. 자신들의 명운에 큰 영향을 끼치기 때문이다. 대기업 회장들이 거대한 부를 손에 쥘 수밖에 없는 이유는 바로 양택에 있다. 물론 사주(음택)도 중요하지만 개인의 운명을 결정짓는데 한계가 있다. 그러나 집터나 기업터와 같은 양택(재물)은 명당자리만큼 개인에게 커다란 재물을 안겨준다. 가령 고(故) 정주영 회장과 고(故) 이병철 회장 등 선대 회장들은 수조원의 커다란 부를 쌓을만한 사주는 아니지만 세계 굴지의 회사로 키울 수 있었던 것은 기업터와 집터가 그만큼 명당터였다. 먼저 고(故) 정주영 회장의 현대그룹 계동 사옥은 주작역할을 하는 남산을 정면으로 바라보고 있다. 한마디로 계동사옥은 명당중의 명당이라는 것. 더욱이 고 정주영 회장의 성북..
[풍수지리]서울 한남동·성북동 일대 명당(明堂)인 이유 풍수라는 것은 형상과 기를 활용하는 것이다. 형상이라 함은 가령 인간, 동물, 식물, 곤충, 어류 등 이러한 이미지를 말한다. 풍수지리학적으로 형상이 길지로 형성 되었으며 그 핵심부에 있는 지역을 흔히 명당이라 부른다. 특히 형상의 핵심부에 묘지를 쓰거나 집을 지으면 그게 바로 좋은 명당자리고 길지다. 형상이 잘 이뤄졌다는 것은 풍수지리학적으로 좌청룡-우백호-주작-현무가 잘 형성돼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여기서 명심해야 할 건, 형상의 위치가 정확하고 뚜렷해야 한다는 것이다. 아무리 형상에 위치한 지역이라 할지라도 핵심부가 아니라면 뛰어난 명당이라 할 수 없다. 그렇다고 해서 흉지(凶地)는 아니니 안심해도 좋다. 참고로 형상이 이뤄지지 않더라도 그리 걱정할 필요는 없다. 집 및 건물 방향과 대문 방향이 ..
[풍수지리]"기업의 흥망성쇠는 자연이 좌우" 기업의 흥망성쇠는 모두 풍수에서 출발한다. 그만큼 기업의 발전에 풍수는 필수며 100% 고려해야 한다. 이와 함께, 자연을 활용함에 있어 양택 뿐만 아니라 조상, 사주, 부부사주 역시 중요하다. 기업의 운명은 ▲터 30% ▲조상 묘지(3대 직계) 30% ▲기업주 사주 20% ▲부부사주 20% 등에 의해 결정된다. 이 4가지 요소 중 한 가지 라도 어긋나 있다면 기업에 불행이 찾아올 수 있다. 예컨대 A그룹 B모 전 회장의 경우, 근본적으로 모친 묘를 잘못 썼다. 때문에 손자까지 죽었다. 이로 인해 또 한 번 B 전 회장에게 악영향을 줬다. 모친과 아들의 좋지 않은 기를 받은 B 전 회장은 잘될 수가 없다. 게다가 양택 역시 흉지인 것이 화를 더욱 크게 만들었다. 삼성그룹에도 불안한 기운이 감지되고 있다...
[풍수지리 부동산]신묘년(辛卯年) 길방과 흉방은 어디? 이제 이틀 뒤면 경인년 호랑이해가 가고 신묘년 토끼해가 밝아 온다. 많은 사람들이 다가오는 새해를 맞아 알찬 계획들을 세우고 실천으로 옮기 위해 각자 나름대로의 포부를 다지고 있을 것이다. 내년에 이사를 계획 하는 것 역시 중요한 계획 중 하나다. 따라서 필자는 이사를 계획하고 있는 사람들을 위해 2011년에는 어떤 방향이 이사의 길(吉)방향 이고 흉(凶)방향 인지 제시해 봤다. 이사 가기 좋은 길 방향으로 동쪽, 남쪽이 되겠다. 흉 방향은 서쪽, 북쪽이라 하겠다. 여기서 유의해야 할 점은 내가 살고 있는 위치에서 기준을 잡고 이사 가는 방향을 따질 때의 동서남북을 말한다. 서쪽은 삼살방이라고 해서 흉한 기운이 있다. 특히 집수리를 함에 있어 안 좋은 방향이다. 북쪽 역시 대장군 방향이라고 해서 집을 옮..