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 OECD 상무관 초청 투자환경 설명회 개최

주한 OECD 상무관 초청 투자환경 설명회 개최

구미시는 지난 10월 15일부터 16일 양일간에 걸쳐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서 최적의 기업 환경을 펼치고자 한국수자원공사와 공동으로 주한 OECD 국가 상무관 및 외신기자 40여명을 초청해 투자환경설명회를 갖고 기업유치에 적극 나섰다. 

이번 설명회는 독일의 Martin Tutsh를 비롯한 이탈리아, 벨기에, 그리스 등 OECD 주요국가 상무관들과 미국 등 외신기자들이 참석하여 LG 디스플레이 등 세계적인 IT산업 현장을 둘러본 뒤 4단지 전망대에서 구미국가공단 및 경제자유구역 조성현장 투어와 투자환경 설명을 듣고, 외교통상부 담당과장으로부터 FTA특강을 들었다. 아울러, 박정희 대통령 생가를 방문하여 보릿고개 체험과 함께 조국 근대화를 이룩한 박대통령의 발자취를 돌아보고, 도리사를 방문하여 구미의 옛 전통문화에 대한 체험행사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