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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정보

[잘못된 건강상식]◆엎드려 자면 허리에 부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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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평균 하루에 8시간 수면을 취한다. 수명을 70세라고 가정할 때 잠자는 시간은 총 23년이다. 삶의 3분의 1은 잠을 자며 보내는 것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잠을 자는 자세 또한 중요한 것이다.
만약 푹 자고 일어났는데도 몸이 개운하지 않다면 수면자세에 문제가 있었을 수 있다. 수면자세가 바르지 못하면 근골격계의 질환이 생길 수도 있으므로 점검이 필요하다. 올바른 자세로 잠을 자야 하루 동안 쌓였던 근육과 관절의 피로가 정상적으로 회복된다.
수면자세에서 가장 중요한 부위는 목과 허리다. 사람은 잠을 자는 동안에는 무의식적으로 가장 편한 자세를 취하게 되는데 척추가 건강한 사람은 똑바로 누워 잘 때 가장 편안함을 느낀다. 그러나 척추에 이상이 있는 사람은 똑바로 누운 자세를 불편해하며 새우잠을 자거나 엎드려 잠을 자는 경우가 있다.
 
그 중 엎드려 자는 자세는 인체에 가장 좋지 않은 수면 자세이므로 반드시 고치는 것이 좋다. 엎드려 자게 되면 엉덩이와 등뼈는 치솟고 허리가 들어가는 자세가 돼 척추의 완만한 곡선을 휘게 만들어 변형이 오게 만들 수 있다.
또한 목과 어깨 근육을 긴장시키고 관절의 스트레스를 높여 잠을 자고 나서도 오히려 통증을 느끼게 한다. 엎드린 자세가 당시에는 편할 수도 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허리에 부담이 가고 체내 장기가 압박을 받으므로 꼭 반드시 자는 습관을 길러야 한다.
학생들의 경우 책상에 엎드리는 자세도 마찬가지다. 학교에서 보면 간혹 책상에 엎드려 자는 학생이 많은데 이 자세 역시 허리에 압력을 가하기 때문에 무리를 준다. 예를 들어 몸무게가 70㎏인 사람이 엎드려 자면 허리에는 150㎏ 정도의 압력이 가해진다고 볼 수 있다.
옆으로 모로 누워 자는 자세는 바른 자세에 비해 허리에 3배의 가중이 더해져 척추에 무리를 준다. 또 근육이 뒤틀려 좌우 비대칭이 될 수 있으며 혈액 순환을 방해한다. 한쪽으로만 자는 습관은 바닥에 닿은 어깨가 올라가게 돼 똑바로 섰을 때 어깨 높이가 달라질 수 있고 관절을 굳게 해 나이가 들면 팔을 올리기 힘든 오십견으로 악화될 수 있다.
 
그렇다면, 건강에 가장 좋은 수면 자세는 어떤 것일까? 허리 건강을 위한 이상적인 자세는 앞가슴이 위를 향하도록 천장을 보고 누워 자는 것이다. 이런 ‘차렷형 자세’는 정상적인 척추의 S자 만곡이 유지되고 안정적인 좌우대칭 균형이 이뤄져 척추에 무리를 주지 않는다. 또한 관절과 인대, 근육에 긴장이 풀려 편한 상태가 된다. 허리는 태어날 때부터 인간에게 원래 주어진 S자 곡선을 유지하는 것이 좋다.
만약 똑바로 누워 자는 자세가 익숙하지 않다면 옆으로 누워 무릎과 엉덩이를 구부려 자는 것도 나쁘지 않다. 이때에는 목이 꺾이지 않는 어깨 높이의 베개를 사용하고 포갠 두 무릎 사이에 베개를 끼워 넣는다. 이렇게 하면 척추의 정렬을 도와 척추의 변형을 방지하는 데에 도움이 된다.
엎드려 잠을 자는 것은 척추뿐만 아니라 턱 관절에도 큰 부담을 줄 수 있다. 또 익숙하다고 해서 계속 한쪽 방향으로만 눕다보면 좌우측 근육이 불균형 해 질 수도 있으니 꼭 제대로 된 수면 자세를 연습하는 것이 좋다. 엎드려 잠을 자는 것은 척추뿐만 아니라 턱 관절에도 큰 부담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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