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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익형부동산 이란?

수익형 부동산 사기 방지법■수익형부동산 원룸매매 임대사업-와집넷[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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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익 매물에 ‘사기 매물’ 판쳐

황모(52ㆍ서울 송파구 삼전동)씨는 얼마 전 경매 입찰에 나섰다가 거액의 보증금을 날릴 처지에 몰렸다. 부동산 경매 인터넷 카페에서 투자정보를 얻던 중 경매 강사가 돈 되는 물건이라며 추천한 다세대주택 경매에 참여했다.

하지만 낙찰 후 현장답사를 해보니 최저가가 시세보다 높은 줄 모르고 입찰해 입찰보증금 3000만원만 날리게 된 것. 1회 유찰한 주택이지만 정확한 시세를 파악하지 않은 채 남의 말만 믿고 입찰에 나선 게 화근이 됐다.

모 포털사이트에서 활발한 정보를 공유하는 부동산카페에 회원으로 가입한 윤모(46ㆍ경기 용인시 모현동)씨는 카페운영자 K씨의 화려한 경력과 책 저술가라는 것에 속아 넘어가 오피스텔 매매를 추천해줬다. 고정적인 월세수익으로 오피스텔이 최고라며 분양가 대비 10% 저렴하게 분양 받게 소개해줬다.

하지만 우연히 현장을 방문한 윤씨는 최초 분양가 보다 오히려 비싼 값에 매입한 것은 물론 K씨가 최초 분양받은 것을 등기를 마치지 않은 채 윤 씨에게 거액의 웃돈을 붙여 비싸게 되판 것을 나중에 알았다. 고수의 말만 믿고 투자한 오피스텔은 시세보다 비싸게 분양 받은 탓에 임대수익률이 은행금리 수준이어서 누구에게 하소연도 못하고 끙끙 앓고 있다.

거래 침체기에 빠진 부동산 시장에 ‘솔깃한 유혹’들이 쏟아져 나온다. 부동산 거래가 쉽지 않은 시기다 보니 부동산 칼럼이나 소개 글을 바탕으로 전문가 행세를 하는 자칭 고수 부동산 사기꾼들이 “돈 되는 부동산”이라며 투자자들에게 잘못된 정보로 투자를 유인하고 있다.

무늬만 급매물을 값싼 부동산으로 포장해 투자자를 모집하고 애물단지 부동산을 비싼 값에 처분해주겠다는 제안까지 다양하다. 그러나 이런 권유에는 함정이 많아 조심해야 한다. 마땅한 투자처가 없어 고민하는 투자자와 잘 모르는 초보 투자자들을 노리는 사기행각이 많다.

수익형 부동산 투자의 대표적인 사기 사례는 가격 싼 상가 등 매물을 곧이곧대로 믿는 것이다. 전문가의 말을 믿거나 신문지상의 광고와 기사만을 토대로 그대로 믿고 경솔히 계약하는 경우다.

원래 광고는 과장될 수밖에 없으며 기사 역시 그대로 믿다가는 큰 코 다친다. 특히 상가, 오피스텔, 도시형생활주택 분양 광고는 임대수익률을 부풀리거나 주요시설 입점계약 추진 등 과대광고를 일삼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고객 유인용 광고를 그대로 믿었다간 거액의 투자금을 날리기 십상이다.

부동산을 급하게 팔려거나 값싸게 사려는 사람에게 접근해 그럴듯한 명목으로 돈을 챙기거나 가로채는 고전적인 수법이 다시 고개를 들고 있다. 인터넷 커뮤니티를 활용해 내 집 마련 수요자나 부동산 처분 광고를 낸 사람을 상대로 허위정보로 투자자를 유치해 뜯어낸 다음 잠적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불황기에는 시세차익보다는 안전성이나 환금성을 먼저 따져 투자를 하는 게 최선이다.

수익형 부동산 사기를 당하지 않으려면 투자를 결정하기 전 1차적으로 현장을 자주 방문해 지역 상인이나 주민들과 대화해보면 투자 리스크를 최대한 막을 수 있다. 현장을 잘 아는 사람들은 해당 지역 부동산의 동향에 대해 잘 알기 때문에 사기업체의 문제점을 누구보다 잘 알고 도움을 준다.

2차적으로는 언론과 방송에서 유명한 컨설턴트보다도 지역 전문가를 대동해 충분한 상담 시간을 갖는다면 거액의 투자금을 사기 당하는 우를 범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아진다. 조급하게 투자를 결정하기보다 충분한 시간을 갖고 투자성을 판단해야 현명한 판단을 하게 되는 것이 불황기 최선의 부동산 투자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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