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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투자뉴스

성공투자, 그것이 알고 싶다■구미원룸매매,임대사업카페-와집넷[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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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악의 시나리오에 대비하라 >

 

성공하는 투자자는 팔고 사는 시점을 맞추는 사람이다. 투자이익을 올릴 기회가 있을 때는 많이 벌고, 판단 또는 예측이 틀려 손실을 보는 경우에는 빠른 후속조치로 손실을 최소화한다. 그러나 성공하지 못하는 투자자는 이와 반대로 투자이익을 올릴 기회가 있을 때는 적은 이익을 올리고 손실을 보는 경우에는 무방비로 있다가 손실을 보는 경우가 많다.

 

성공하지 못하는 투자자는 투자자산이 바닥시세에 있을 경우 시세가 오르기를 기다리다가 너무나 지쳐버렸기에 바닥을 탈출하여 조금만 상승해도 바로 매각해 버리고 만다. 부동산의 경우 팔아달라고 중개업소에 매물로 내놓은 1~2년이 지나도 팔리지 않다가 어느 임자가 나타났으니 팔라고 하면 시점이 부동산 시세 바닥시점이 아닌지 확인해야 한다.

 

부동산이나 주식이나 오랜 침체상태가 지난 상승하면 이때는 대세상승기일 확률이 높다. 팔지 않고 기다리면 높은 차익을 얻을 있는 호기일 경우가 많다. 사람은 강한 심리적 스트레스에 시달리다가 약간의 이익이 보이면 뒤도 돌아보지 않고 팔아버리게 마련이다. 나중에 좀더 가격이 오를 걸하고 후회도 하지만 정도의 이익을 얻은 혹은 손해를 것만도 다행이라고 스스로 위안하기도 한다. 하지만 사람이 잃어버린 것은 돈을 있는 기회이다.

 

반대의 경우지만 때도 원리는 같다. 가격이 계속 상승하는 것을 보고 전에 가격이 낮았을 투자하지 못한 것을 후회만 하며 결정하지 못하다가 너도나도 투자를 하고 가격이 폭으로 상승하는 것을 보고 상투시점 근처에서야 매입을 결정한다. 물론 매우 높은 가격에서 매입한다. 상투시점에 다다르면 가격은 하락세로 돌아서게 마련이다. 이때는 어떻게 손실을 최소화하는가가 관건이다. 그러나 매입가격에 연연해 과감히 팔아야 하는 시점을 놓치고 손실을 후에야 매각하게 된다. 이것이 성공하지 못하는 투자자의 일반적인 실패 시나리오이다.

 

이와 반대로 성공하는 투자자는 매입시점과 매도시점을 이익의 극대화 지점에 맞추는 사람이다. 성공하는 투자자는 과감한 투자를 때도 최악의 시나리오를 가정하여 실패했을 경우의 대비책을 세워놓는다. 그리하여 실제로 최악의 상황에 부닥치더라도 패가망신하는 정도로 추락하지는 않는다. 그러나 성공하지 못하는 투자자는 최악의 시나리오를 가정한 실수에 대한 대책 없이 무모한 투자를 하는 경우가 많아 실패 시에는 회복 불능의 상태에 이르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자기의 역량을 파악하여 적당한 수준의 위험과 이익률을 목표로 해야 것이다.

 

성공하는 투자자는 목표를 구체적으로 세운다. 그래서 집요한 추진력으로 목표 달성, 성공을 쟁취한다. 만약 집이 필요하다면 주택 구입을 염두에 두고 치밀한 전략을 짜고 준비를 하는 것이다. 현재의 조건을 냉정히 분석하여 자신의 조건에 맞는 통장을 만들고 추가적인 자금조달을 위해 은행거래를 은행에 집중시킨다. 신문을 읽을 때도 주택 관련 기사를 빼놓지 않고 스크랩한다.

 

그러나 성공하지 못하는 투자자는 생각 없이 있다가 남들이 통장을 만든다니까 제대로 알아보지도 않고 통장에 가입한다. 시간이 지난  주택 분양신청을 하려니 자신의 조건에 맞지 않아 결국 쓸모 없는 통장만 가지고 있었던 꼴이 된다.

 

언젠가 이런 기사를 읽은 기억이 난다. 구체적인 목표를 가진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의 20 후의 성취도는 하늘과 차이였다는 것이다. 투자에서도 마찬가지다. 구체적인 실현 가능한 목표를 세우면 지금 무엇을 준비하고 실행에 옮겨야 것인가가 한층 선명하게 떠오를 것이다. 자신이 무엇인가를 생생히 상상하고 간절히 바라고 열심히 그에 따라 행동하면 결국은 그것을 이룰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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