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년 든든한 수익형부동산에 투자하라■수익형부동산,원룸임대사업카페[-와집넷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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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대수익으로 미래를 대비하라 >

 

보통 사람들의 최대 고민은 돈 일 것이다. 다른 사람들과 적금통장,주식,부동산 등을 비교하며 자신은 미래를 위한 준비가 부족하다고 생각한다. 사실 목돈을 불리는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가정을 유지하고, 자녀를 키우기 위해 지출이 소득보다 많은 탓일 것이다. 이때는 무엇보다 금융상품을 이용해 목돈을 만들고, 주택을 마련하는 것이 순서다. 목돈을 불리기 위해서는 금융상품을 적절히 이용하되 궁극적으로는 수익형부동산의 투자전략을 세워 놓는 것이 핵심이다.

 

부동산 마련의 기회가 주어지면, 기본적으로 내 집 마련에 총력을 기울이고, 여유자금으로 수익형부동산을 장만하는 방법을 강구하는 게 부동산 투자의 1순위다. 앞으로 부동산시장은 시세차익보다는 임대수익에 투자하는 것이 유리하게 전개될 것이다. 다만 안정성 위주로 투자하고, 단기차익보다는 실수요 입장에서 접근하면 그만큼 투자위험을 줄일 수 있다.

 

수익형부동산에 투자할 때는 주거비용을 적게 들이는 방법을 찾는 것이 유리하다. 주거부동산으로 아파트 보다는 빌라나 소형주택을 고려해 볼만하다. 다만, 저가로 매입해야 환금성 면에서 유리하다. 어느 정도 목돈이 준비된 시점에서 수익형부동산의 임대사업에 천천히 눈을 돌려보면 안정적인 임대수익을 보장받을 수 있다. 샐러리맨의 경우 소액을 투자하여 한 달 100만원 정도의 임대수입이라면, 상대적으로 안정성 높은 투자의 첫발을 시작한 것이다.

 

임대수입이 보장되는 다양한 수익형부동산인 임대주택사업,다가구주택,상가주택 등은 투자규모가 있지만, 입지에 따라 임대수익이 크다. 또한 싸게 매입했다가 되팔 경우 시세차익을 올릴 가능성이 높은 상품들이다. 소형 아파트,오피스텔,도심 원룸주택 등도 임대수익이 높은 상품으로 집 수선 등 세입자 관리가 손쉬운데다 월세 비중이 높아 위험부담이 낮다.

 

노후준비를 위한 수익형부동산을 고를 때는 근처의 상가,빌라나 요즘 유행하는 도시형생활주택,고시텔,소호사무실 등 임대하기 쉬운 부동산에 투자하여 세를 주면 안전하다. 수익형부동산은 자녀교육은 물론 가정유지,노후준비까지 함께 해결할 수 있다.

 

수익형부동산은 짧게는 수개월 만에, 길게는 몇 년 만에 높은 수익을 올리는 게 일반적이기 때문에 잘만 하면 큰 돈을 벌 수 있다. 그러나 권리상 또는 물건상 하자로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는 투자는 피해야 한다. 이 같은 위험을 방지하려면 약간의 수수료 지출을 감안하더라도 업계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 안전하다.

 

안전성과 환금성을 동시에 확보할 수 있는 상가 투자는 적극적으로 노려볼 만하다. 상가는 고정적인 임대수익뿐만 아니라 창업용으로 활용할 수 있는 전천후 투자종목이기 때문이다. 게다가 목 좋은 신도시 주변이나 대단지 아파트가 배후에 있는 아파트 상가는 높은 프리미엄까지 예상된다. 역세권의 유동인구가 많은 1층 상가는 대출을 감안하더라도 수익이 나오는 경우에 적극적으로 투자에 나서면 알짜 상품을 고를 수 있다.

 

개발용 부동산에도 관심을 기울일 필요가 있다. 싼 값에 나온 수도권의 전원주택지나 그린벨트 토지를 중,장기적 안목에서 소규모로 개발하면 투자차원에서 유용하다. 부동산 개발은 무에서 유를 실현하는 수단이므로 개발업자와 함께 투자가치가 높은 개발에 나선다면 노후에 안정적인 수익을 올릴 수 있다. 투자가치가 높은 개발이란 관광지 주변에 소규모 펜션(민박집)이나 카페,위락시설 등을 개발하는 것을 말한다. 위험을 줄이고자 한다면 공동투자나 동호인 투자형태로 개발하는 것도 괜찮은 투자방법이다.

 

여유자금이 적은 소액투자자라면 경매를 통한 소형 물건 낙찰이 유망하다. 바로 지하매물을 노리는 것이다. 비록 지하물건이지만 매입가격이 싼데다 임대수요가 충분해 틈새시장으로 꼽힌다. 반 지하 빌라, 지하상가, 대형빌딩 내 지하 구분 사무실 등이 이에 해당하는데, 지하라고 우습게 보면 안 된다. 지하이기 때문에 낙찰가가 낮고, 지역에 따라 임대가는 투자 원금 이상 형성되는 경우가 많아 수익이 클 수 있기 때문이다. 아무리 목 좋은 곳이라도 지하라는 이유로 싸게 매입할 수 있고 경쟁률도 아주 미미하여 적당한 가격으로 매입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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