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매부동산] 경매 전문가들의 몇가지 경매비법 [수익형부동산 투자]

[경매부동산] 경매 전문가들의 몇가지 경매비법

1. 낙찰 후 리모델링할 부동산에 투자하여 부동산 가치를 높인후, 다시 되팔아 수익을 올린다. 
경매투자는 첫째단계는 임대하여 임대수익을 얻는 방법과 양도하여 시세차익을 얻는 것이 있다.
리모델링은 경매투자의 중간단계로 낙찰물건의 가치를 최대한 높이는 것이다. 적은 비용으로 리모델링하여 양도하거나 임대하면 훨씬 유리하다.

* 리모델링의 장점은;
투자비용이 저렴하며, 공사기간이 짧다 그리고 재건축에 적용되는 까다로운 법률규제를 적용받지 않는다.

* 리모델링할 낙찰물건에 대한 주의사항
1) 용적률, 건폐율 등 제한사항을 확인한다.(도시계획확인원과 토지(건물)대장 등 확인)
2) 부동산 소재지를 방문하여 건물의 노후정도를 따져보는데, 이때 건설한지 20년 미만   의 건물이 유리하다.
3) 낙찰 부동산의 인근환경을 분석하여 리모델링 할 때 중심축을 정한다.

2. 전문가는 첫회 입찰에 주목한다.
첫 경매에 성공하려면 발 빠른 정보수집이 중요하며, 첫회 입찰에 주목하는 이유는 2회때 부터는 경쟁률도 높아지고 경매낙찰가도 높아지기 때문이다.
따라서, 전문가들은 자기가 스스로 물건을 분석하여 좋은 물건은 첫회부터 입찰에 참여한다.

3. 전문가는 선순위임차인이 있는 물건에 응찰한다.
낙찰자가 감수해야할 물건일지라도 무조건 피하기보다 떠안고 이익이 날만큼 가격이 떨어지기를 기다려 응찰에 시도한다.

4. 공동입찰제를 이용한다.

5. 전문가는 개발지의 물건을 중시하는데, 이것은 낙찰후 상승호재를 안고 있기 때문이다.

그밖에, 경매 전문가는 경락물을 전매하거나, 미등기 건축물에 응찰한다.

이런 몇가지 노하우는, 기본적으로 실무경험이 풍부할 때를 전제로 한다. 그만큼 그 풍부한 실무경험이 그 위험부담성을 낮게하고, 수익을 크게 창출하는 것이다.
그래서 섯불리 경매에 도전하기 보다, 실제 경험이 많은 전문인을 찾아가 도움을 요청하는 편이 장기적인 안목으로 볼 때 합리적이라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