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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투자칼럼

[재테크투자]결혼생활과 재테크(1) - 부부 재테크의 현명한 전략세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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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이 중요하다고 하지만, 정작 돈을 이유로 많은 가정이 어려움을 겪게 됩니다. 돈과 행복을 모두 얻기 위해서는 현명한 결혼생활의 재테크를 꼭 알아두어야 합니다.

생각보다 훨씬 심각한 부부간의 솔직한 대화 단절.
“당신은 상대방의 진정한 꿈을 진지하게 경청한 적이 있습니까?”

부부와 돈에 대한 에피소드

(1) 어? 남편이 반대하네?

열심히 금융상품을 알아보고 다닌 주부 알뜰씨. 나름대로 최선을 다해 펀드 하나와 연금보험을 가입하였다. 아끼고 아껴서 만든 월 50만 원의 자금. 소중하게 사용하기 위해 나름 노력하여 금융상품을 선택하고 가입한 후, 남편에게 이야기 한다.

남편 왈, “펀드는 위험한데 무슨 배짱으로 가입 했니?
연금보험은 오랫동안 돈이 묶이는데 왜 그렇게 긴 상품에 가입했니? 라고 책망한다.

(2) 당신 집도 했으니 우리 집도 해야지

시댁에 유독 집착하는 남편. 시댁 일이라면 무엇이든 해야 하는 남편. 친정에는 아무 것도 해주지 않는 남편. 한두 번도 아니고 야속하기만 하다. 결국, 한마디 터뜨리면 곧바로 티격태격 싸움이 되고 만다.

(3) 당신이 한 일이 뭐야?

부인보다 소득이 적은 남편. 부인은 자신이 버는 것을 자신이 관리한다. 자연스럽게 부부의 재정 관리는 각자 하게 되고, 두 사람이 버는 돈을 합치면 매우 많은데 쌓이는 돈은 전혀 없다.

(4) 내 꿈을 아니?

부부가 함께 재무 컨설턴트 앞에 앉았다. 남편은 노후 준비가 착실히 되어 있고, 시골에 전원주택을 짓고 부부가 함께 텃밭을 일구면서 행복하게 살기로 하였다고 설명한다. 그런데, 부인의 표정은 그리 밝지 않다. 부인의 꿈은 현재 살고 있는 곳에서 부인이 원하는 작은 꽃가게를 하면서 자녀들과 더불어 즐겁게 살기를 원한다고 한다.

남편 왈 “ 어? 그런 이야기는 한번도 한적이 없쟎아?
내가 꿈을 이야기 했을 때 왜 아무 말도 하지 않았어?” 라고 항변한다.

부인 왈 “언제 내 꿈에 대해 물어본 적이 있었나요?”
남편”……”

상대방의 미래를 위해 배려하고 준비하라.
돈 관리에 대한 기본적인 원칙하에서 자유를 누려라.

부부 재테크의 현명한 전략세우기

(1) 서로를 위해 재테크를 하라

우리나라의 평균 결혼연령은 남자 30세, 여자 27세이다. 하지만, 사망 시기는 남자 76에, 여자 83세 수준이다. “그렇다면, 부인은 10년 이상을 홀로 살아야 한다는 것이다!” 만약, 부인을 진정으로 위하는 남편이라면 이러한 상황을 고려하여 부인을 위해 반드시 연금을 가입해 주어야 한다. 자신의 소득과 돈으로 말이다.

생각해 보라. 남편이 10년은 더 살게 될 부인을 위해 작은 정성이나마 연금보험증서를 선물한다고…… 어차피 준비해야 할 노후라면 이렇게 따뜻한 선물의 형태로 상대방을 배려 한다면 부부 관계는 저절로 좋아질 것이다.

마찬가지로 부인의 경우도 노후준비를 위해, 그리고 또 하나, 온갖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남편을 위해 연금과 건강보험을 만들어 선물한다면 얼마나 좋아할까? 똑같이 가입하면서 한 가정은 배우자에게 아무런 이야기도 하지 않고 자신의 것을 자신이 챙기는 것과 비교하면 똑 같은 돈을 쓰더라도 그 효과는 정 반대로 일어날 것이다.

(2) 돈 관리의 원칙을 세우라

부부 각자가 돈 관리를 한다는 것은 여러 가지 원인이 있겠지만 가장 많은 원인은 상대방에 대한 믿음이 없다는 사실이다. 주로 돈을 너무 무절제하게 쓴다거나, 친가 또는 본가에 많은 돈을 빌려준다거나, 귀가 얇아 엉터리 투자를 한다는 등등의 이유들이다. 이 경우에는 두 사람이 돈에 대한 관리 원칙을 세워 그 원칙하에서 자유롭게 운용한다면 좋은 결과가 나타날 것이다. 나는 되고 상대방은 안 된다는 생각이야말로 이기적이고 불신을 키우는 것이 된다. 그래서 기본이 중요하다.

공통으로 준비해야 하는 것과 자유의사로 자유롭게 쓸 수 있는 돈의 범위를 정하라.
노후 플랜과 투자 플랜을 세우고 먼저 투자한 후, 쓸 것을 생각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