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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노후대비,생활

[은퇴설계]단숨에 부자 되는 법


구약성서에 나오는 욥은 가혹한 시련을 견뎌내고 믿음을 지킨 의인(義人)으로 알려져 있다. 그는 잇따른 재난으로 재산과 열 명의 자녀를 모두 잃고 죽음보다 더한 병마에 고통 받았다. 하지만 하나님을 저주하라는 아내의 말에 따르지 않았다. 욥은 처음에는 죄가 없는 자신이 겪는 고통을 억울해했다. 그러나 인간은 오직 회개를 통해 고난 앞에서 자신을 돌아보고 전능하신 하나님의 구원을 기다리며 간구할 뿐임을 깨닫는다.


 욥의 이야기 중 범인으로서는 이해하기 어려운 대목이 있다. “가난과 육신의 고통 중 한 가지에서 벗어날 수 있다면 어떤 것을 택하겠느냐”는 하나님의 물음에 “가난에서 벗어날 수 있다면 이 세상 어떤 고통도 달게 받겠습니다”라고 욥은 대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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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죽음의 문턱에 이르는 병에 걸려 신음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욥은 질병의 엄청난 고통보다 가난에서 벗어나는 길을 택하겠다고 말했다. 어느 책에선가 읽은 대목으로 좀 과장된 측면이 있겠지만 그만큼 가난의 고통이 크다는 뜻 아니겠는가. 배고픔을 겪어보지 않은 사람은 아무리 설명해도 이 구절을 이해할 수 없을 것이다.


 명나라를 세운 주원장은 극심한 가난 속에서 성장하며 가족들이 굶어죽는 것을 지켜봐야 했다. 그는 말년에 이렇게 회고했다. “어릴 때 전병을 꼭 한번 먹고 싶었다. 그러나 형편이 어려워 전병은커녕 볍씨조차 구할 수 없었다. 만일 전병을 먹을 수 있었으면 목숨을 건 거병을 하지 않았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그에게 배고픔이라는 고난은 인생 최고의 에너지였던 셈이다.


 누구나 가난을 혐오하고 부자를 꿈꾼다. 하지만 대부분은 자신의 능력이나 학벌 등을 감안하면 도저히 이룰 수 없는 꿈이라고 체념한다. 성공하려면 우선 이러한 ‘부정적인 태도’라는 장벽부터 넘어야 한다. 긍정적인 태도는 인생을 행복하게 사는 길인 동시에 부자가 되는 길이다.

 

 출발은 비슷했는데 어깨를 움츠린 신용불량자가 있는가 하면 금전적 자유를 만끽하며 인생을 즐기는 사람도 있다. 학교를 졸업하고 함께 회사에 들어온 입사 동기생도 비슷한 급여를 받고 살았는데도 빈부차가 극명해진다. 물론 운(運)이 중요하다. 아무리 노력해도 재운이 없는 데 어쩌겠는가. 하지만 다른 조건이 비슷하다면 인생을 어떤 태도로 살아왔느냐 하는 점이 부귀와 가난을 나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긍정적인 자아 이미지는 부자가 되는 첫 단계이다. 만일 자신이 수학을 잘하지 못한다고 믿으면 믿을수록 노력을 덜하게 되고, 그래서 더 못하게 되는 법이다. 핑계는 목표달성의 장애물이고, 신세한탄은 공공의 적이다. 부정적인 생각을 머릿속에서 걷어내야 비로소 ‘물질적인 축복’이 내려진다. “난 못해!”라는 부정적인 말을 입 밖에 내는 순간 당신의 일부는 죽는다고 생각해야 한다.


 미국의 조엘 오스틴 목사가 쓴 『긍정의 힘』에 나오는 어느 철도 정비사의 이야기다. 성실하지만 매사에 비관적이고 소심한 닉은 어느 무더운 여름날 열차 정비를 하다 사고로 냉동열차에 갇힌다. 그는 공포에 사로잡힌 나머지 이제 끝이라고 생각하고 갇힌 냉동열차 안에서 유서를 쓴다. “너무 춥다. 빨리 나가지 않으면 이것이 마지막 글이 될 것이다.”


 다음 날 불행하게도 닉은 냉동열차 구석에 쪼그려 죽은 채로 발견되었다. 경찰조사에 따르면 냉동열차는 오래 전에 고장 난 상태였다. 실내는 무더운 여름 날씨였다. 그런데도 소심한 그는 냉동열차 안이 영하 30도라고 생각하고 스스로 생명의 끈을 놓아버렸다. 이처럼 생각은 생사를 좌우하고, 믿는 대로 이루어지게 한다. 부정적인 생각을 하면 비관적인 결과가 나온다. 인생은 어찌 보면 ‘스스로 생각한대로 이루어지는 예언’이다.


 부자가 되려면 지출을 최대한 줄이고 저축을 열심히 하면 된다. 증권, 부동산, 채권, 외환,원자재 등 투자대상을 오가며 적절하게 사고팔아야 한다. 그러나 투자와 저축 보다 더 중요한 것이 바로 자기 자신을 믿는 거다. 부자가 되려면 우선 자신부터 잘 대접해줘야 한다. 무엇이든 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꿈은 곧 이루어진다는 사실을 믿는 긍정적인 자세가 바로 성공의 열쇠다. 늘 최악의 상황과 실패, 그저 그런 삶을 생각하는 사람들은 자신이 쳐놓은 덫에 빠져 허우적거리며 세월을 낭비하기 쉽다.


 영국의 스튜어트 골드스미스가 쓴 『미다스 메소드』는 성공을 꿈꾸는 사람을 위한 책이다. 저자는 긍정적인 삶으로 전환한 뒤, 빚에 쪼들리는 마이너스 대출인생에서 8년 만에 20억 원이 넘는 목돈을 거머쥐었다. 그는 성공의 25%는 ‘나는 원하는 것을 소유할 만한 가치가 있는 사람이다.’라는 의미의 긍정적 자아 이미지를 갖는 것이고, 25%는 목표를 달성할 수 있다고 믿는 ‘I CAN' 정신이라고 주장한다. 또 다른 25%는 자신이 원하는 바를 구체적으로 정확히 아는 것이고, 나머지 25%는 생각을 실행에 옮기는 추진력이라고 말한다. 생각만 제대로 해도 75%는 이미 성공한 것과 진배없다는 설명이다. 실제 행동에 옮기는 것은 4분의 1에 불과하다.


 부자가 되려면 자신은 당연히 부자가 될 수 있다고 믿어야 한다. 부자가 될 자격이 있다고 스스로 머리에 각인시켜야 한다. 그 다음에 원하는 것을 구체적으로 파악하고 간절히 염원해야 한다. 머릿속에 얼마만큼 재산을 모을지, 부자가 되면 어떻게 살지 구체적으로 그려보자. ‘배기량 3000cc 빨간색 자동차’와 같이 구체적인 목표를 가져야 한다. 막연히 ‘부자라면 참 좋겠는데’라는 식의 흐릿한 마음가짐으로는 결코 부자가 될 수 없다.


 세상이 불공평하다고 고개를 떨구고 있으면 결코 태양을 볼 수 없다. 성공해서 만족하는 것이 아니라, 만족하고 있기 때문에 성공하는 것이다. 미래는 불확실해서 어느 누구도 미래를 알 수 없다. 미래를 너무 걱정하면 비관적이 될 수밖에 없다. 긍정의 눈으로 최선을 다해 오늘을 충실하게 보낼 때 더 나은 내일이 찾아온다.


 생각만 바꿔도 성공할 수 있다니 신기하지 않은가. 꿈을 크게 갖고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자신감을 가져야 한다. 부자가 되는 길은 돈 버는 기술만이 아니다. 부자가 되는 길은 행복하게 사는 방법과 같다. 행복하기를 선택해야 행복이 찾아온다. 행복은 감정이 아닌 선택의 문제다. 부자가 되려면 자신을 행복과 성공으로 부팅해야 한다.


 시중에 재테크 서적이 우후죽순처럼 쏟아져 나오지만 정작 돈을 버는 사람은 독자가 아니라 책을 써서 인세를 챙기는 저자들이다.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를 쓴 로버트 기요사키는 3000만권이 넘는 책을 팔아 10여개의 석유 광산 부동산회사를 거느리는 거부로 성장했다. 그의 주장은 한마디로 ‘주식이나 예금으로는 부자가 될 수 없으니 대출을 받아 부동산을 사라’는 내용이다. 요즘 같은 경제 환경에서는 자칫 그대로 따라하다가는 빚더미에 올라앉을 수도 있는 무책임한 조언이다.


 재테크 관련 서적을 읽으려면 세계경제를 꿰뚫어 보면서 정석투자를 권하는 책을 읽어야 시야가 넓어진다. 논술공부를 제대로 하려면 고전을 많이 읽어야 하는 것과 비슷한 이치다. 독자가 아닌 저자의 재테크를 위한 책 대신에 부자가 되는 펀더멘털을 키워주는 책을 읽어야 한다.


 수익률은 위험 감수(risk taking)에 대한 보상이다. 안전하게 운전한다고 고속도로를 너무 저속운전하면 뒤에서 추월하려는 트럭 때문에 더 위험하다. 과속보다 서행이 6배나 더 위험하다는 외국의 통계자료도 있다. 적당히 달려야 속도감을 느낄 수 있듯이 위험을 감수하지 않으면 결코 승리할 수 없다. 은행 예금 같은 안전자산을 너무 선호하다 보면 물가상승 조차 따라잡지 못한다. 가만히 앉아 자신의 재산이 쪼그라드는 것을 바라보고 있어야 한다. 삶은 어찌 보면 도박에 가깝다. 때로는 칼을 뽑아 승부수를 던져야 한다.


 전 세계를 통틀어 1,500만 명 남짓한 유대인은 세계 인구 63억 명 가운데 0.24%에 불과하다. 하지만 1901년 이래 전체 노벨상 수상자 중 21%를 차지할 정도로 우수한 두뇌가 많다. 부자는 더 많다. 미국 400대 재벌 중 23%가 유대계이고, 상위 40대 재벌에선 무려 40%를 차지한다. 세계 금융을 움직인다는 평가를 받는 로스차일드 가문(골드만삭스, UBS 등)과 JP모건 가문(모건스탠리, 도이체방크 등)이 대표적이다.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의 전 의장인 앨런 그린스펀과 현 의장인 벤 버냉키도 유대계다.

유대인이 세계 경제를 쥐고 흔드는 힘은 어디서 나올까. 유대인은 어릴 적부터 철저하게 돈의 중요성과 관리방법을 배우며 자란다. 수천 년에 걸쳐 내려온 탈무드 내용 중에는 저축과 투자에 대한 뛰어난 지혜와 교훈이 들어있다. 그 중 핵심되는 내용 3가지는 다음과 같다.

(1) 버는 자 보다는 모으는 자가 이긴다
(2) 돈을 항상 토지, 주식·현물 등 상품, 현금으로 3등분해서 투자하라
(3) 돈은 돈을 낳는다


 돈을 버는 것도 중요하지만 유대인들은 특히 자산을 관리하고 유지하는 법을 배우고 실천했다. 아무리 돈을 많이 벌어도 지출규모가 크면 부자가 될 수 없다. 조금씩이라도 꾸준히 모아야 한다. 재산을 분산투자하라는 가르침은 동서고금(東西古今)을 통한 진리다. 편식하지 말라는 얘기다. 위험을 적절히 회피하려면 주식 부동산 채권 예금 등에 골고루 분산해야 한다.


 ‘돈이 돈을 낳는다.’는 잠언 역시 놀라운 가르침이다. 투자한 돈이 시간과 만나면 복리효과로 인해 수익률에 미치는 효과가 우리가 상상하지 못할 정도로 매우 커진다. 돈이 돈을 낳게 하려면 우선 종자돈부터 마련해야 한다. 어느 정도 부(富)가 쌓이면 돈이 돈을 낳는 놀라운 사실을 경험할 수 있다. 장자크 루소는 “돈이 돈을 낳는다. 그러나 최초의 1프랑 벌기가 나중에 100프랑 버는 일 보다 어렵다”라고 말했다.


 적은 숫자의 유대인이 세계를 휩쓸고 있는 배경에는 이러한 돈에 대한 가르침이 뼈 속까지 스며들었기 때문이다. 부자가 되려면 긍정적 자아 이미지와 함께 유대인의 재테크방식을 배워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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