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원룸,주택 임대사업

불황속 짭짤한 임대사업..투자 요령은-원룸 ,상가빌딩 임대사업

불황속 짭짤한 임대사업..투자 요령은-원룸 ,상가빌딩 임대사업

부동산시장 불황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서도 월세 등 임대료로 짭짤한 수익을 올리는 임대사업이 인기다. 큰돈은 안 되지만 매달 일정한 임대수입이 들어오기 때문에 안정적인 투자를 할 수 있다.

부동산정보업체 내집마련정보사 양지영 팀장은 “양도세와 종합부동산세 등 각종 세금 고민을 덜 수 있는 데다 연 6∼10% 이상까지 임대 수익까지 노릴 수 있어 다주택자의 ‘재테크 1순위’로 꼽히고 있다”고 말했다.

■임대사업 ‘역세권·소형’이 인기

원룸 임대사업은 다세대 또는 다가구주택으로 많이 하지만 다가구보다는 다세대주택이 유리하다. 다가구·다세대주택 모두 건축 연면적 제한이 660㎡로 같지만 다세대 4층 이하가 다가구 3층 이하보다 한 개 층 더 높이 지을 수 있기 때문이다. 또 다가구주택은 가구별로 구분 등기가 되지 않기 때문에 만약 집 주인이 빚을 져 가압류나 경매에 들어가면 세입자들은 전세금을 보호받을 수 없다.

오피스텔은 무엇보다 지역 선택이 중요하다. 오피스텔의 수요층은 학생과 독신자 등 나홀로 가구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직장인 임대 수요가 많은 강남 테헤란로 쪽이나 대학가 주변이 좋다. 오피스텔은 싸다고 구입할 것이 아니라 매매가 대비 임대가가 최소한 40%가 넘는 곳을 골라야 한다. 같은 조건이라면 전용률이 높은 것이 좋다.

아파트 임대사업의 경우 임대 수요층이 넓고 두터워 공실에 따른 위험이 적다. 역세권이나 소형의 경우 젊은층의 선호도가 높아 인기다. 보통 66㎡ 미만의 소형 아파트가 월세를 받기가 좋다. 또 임대수입의 경우 매매가 대비 전세 비율이 높은 지역을 선택하는 것이 유리하다. 서울에서는 동대문, 성동, 강동구 등이 매매가 대비 전세 비율이 높은 지역으로 꼽힌다.

상가는 역세권 근린상가나 단지형 상가가 안정적이다. 역세권 근린상가는 인근 지역의 주거와 업무시설이 밀집해 있기 때문에 투자 안정성과 투자가치가 보장되고 단지형 상가는 아파트 단지가 500가구 이상이면 수요가 보장돼 있다.

■임대사업 세제상 혜택은

주택임대사업을 하면서 세금 혜택을 받으려면 반드시 해당 지자체와 세무서에 각각 사업자등록을 해야 한다. 임대사업자로 등록을 하면 종합부동산세 감면, 양도세 중과세 제외 등 세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수도권에서는 공시가격 3억원 이하 주택 5채 이상을 10년간 임대해야 세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단, 매입하는 주택이 모두 같은 시·군에 위치해야 혜택을 받는다. 지방에서는 주택을 1채만 보유해도 임대사업자가 돼 양도세 중과에서 면제되고 종합부동산세 비과세 혜택도 함께 노릴 수 있다. 의무임대기간도 수도권(10년)보다 3년 짧다. 만약 비과세 신고를 한 주택 중 의무임대기간을 채우지 않고 중도에 양도하는 경우에는 이미 비과세 받은 세액과 이자 상당 가산액을 추징받게 됨을 유의해야 한다.
 

《급매물 》《저가매물 》바로가기..

,

테그:구미원룸.구미원룸매매.구미부동산.당진원룸.당진원룸매매.당진부동산.원룸임대사업.상가주택.매매.상가빌딩매매.다가구주택매매.다세대.다세대주택.다가구.오피스텔.원룸텔.수익형부동산.소액투자.수익성부동산.짠돌이.짠순이.재테크.재테크부동산.재테크잘하는방법.재테크독하게하는방법.돈버는방법.재테크10계명.신혼부부재테크.직장인재테크.재테크노하우.재테크투자클럽.수익형부동산투자카페.양도세.취득세.세금.부자.부자되는법.부자들에손금돈.종자돈.부동산투자정보.부동산시세.부동산펀드.노후대비.노후대책.노후.노후설계.노후생활.은퇴준비.은퇴대비.은퇴생활.노후자금.은퇴준비필요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