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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투자칼럼

부자 되는 연습을 시작하자■다가구주택건물투자사업-와집넷[바로가기]

【자료제공】구미부동산114-《원룸매매,상가빌딩매매,원룸임대사업,노후대비,수익형부동산,소액투자 》-『와집넷』

 

 

얼마 전 한 여론조사기관에서한국인의 라이프스타일에 대한 조사결과를 발표한적이 있다.


IMF
직전인 1997년 중반과 비교해부자아빠가 되기 위한 관심과 욕구가 예전보다 훨씬 높아 졌다는 결과에 필자도 고개를 끄덕인 기억이 난다.

이 조사에서 가장 주목되는 부분은한국인이 가장 신경 쓰는 문제라는 질문에서 가장 많이 나온 항목이 바로재산증식,,부자 되기 이다.특히 30대 남성의 관심도가 18.8%로 가장 높았으며 40대 남성은 15.1%정도로 다음을 달리고 있다.

 

부자 되는 방법은 부자 되는 습관을 만드는 것이다.

시중에 부자 되기 신드롬이 만연하며 각종 도서의 발간이나 주식,부동산,재테크등의 강연회나 특강 등에는 직장인들은 물론 주부들이 몰려 초만원을 이루는 사례가 빈번하다.


아이들을 위한 경제교실이나 경제교육이 이미 하나의 붐을 형성하고 있는 실정이다.필자 역시 몇 개의 백화점 내 문화센터나 기타 교육기관에서 강좌를 열어 강의를 하고 있는데 재산증식에 대한 직장인이나 주부들의 관심이 대단하다.


하지만 일회성으로 이루어지는 강좌를 제외하고 2-3개월 과정으로 진행하며 필자의 강의를 들으러 오는 수강생들과 개인면담을 하다 보면 막연하게 부동산이나 주식 같은 방법으로 큰 건 한번 성공하거나 소 뒷걸음치다가 무얼 잡는 식의 한탕주의 식의 부자 되기를 꿈꾸는 분들이 의외로 많다는 점에 놀란 적이 한 두 번이 아니다.

‘작년에 납부한 각종 세금의 총 합계금액을 한번이라도 계산해본 적이 있는가?’

‘역시 작년에 결제한 신용카드의 청구서 총 금액과 항목별 결제금액을 대략이라도 통계를 내본 적이 있는가?’
 

하나만 더 물어보겠다.‘신문의 기사를 읽다가 이건 반드시 나중에 써먹겠다고 생각하여 스크랩을 하거나 오려둔 적이 몇 번이나 있는가? 물론 경제나 재테크 기사이다.요리하는 법이나 가볼 만한 휴양지기사가 아니다

이러한 질문들에 자신 있게 그렇다고 답변할 수 있는 사람이 몇 명이나 되겠는가?


독자들도 본인의 경우를 한번 되돌아보고 마음속으로 살짝 답변해보시기 바란다.

남들이 들으면 창피 할 테니까..조용히 살짝!!

 

부자 되기는 습관이 만든다고 생각한다.크게 한 건 성공할 때 하더라도 그때까지 그만큼의 준비와 시도가 있었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아무 생각 없이 아등바둥 생활하고 있으면 어련히 알아서 찾아와주는 것이 아니라는 얘기다.


부자 되기는 정보습득에 대한 습관 만들기가 가장 중요하다.늘 신문이나 TV의 뉴스나 정보에 대해서 항상 나하고 관계된 뉴스일수도 있다는 생각을 하며 봐주기 바란다.


언제까지 나하고 직접적으로 관계된 지역소식만 들을 것인가? 언제까지 나하고 연관된 회사나 정책에 대한 뉴스만 관심을 줄 것인가?

돈 되는 정보가 따로 있고 돈 안 되는 정보가 따로 있는 게 아니다.필자의 생각은 모든 정보는 다 돈이 된다고 생각한다.그러한 숨겨진 정보의 기능과 의미를 돈으로 승화시키는 능력을 부자들은 가지고 있는 것이다.

 

( 이미지 출처 : gettyimages.com )


부자 되기에는 계획표가 많을 수가 좋다.

 

얼마 전 필자가 모 신문사에서 공개재무 컨설팅을 한 적이 있다.어느 40대 주부의 내 집 마련하며 받았던 약 1억원에 대한 대출상환에 대한 상담 건이었다.

당시 그 주부에게 필자가 질문한 내용은한 달에 지출되는 이자금액이 얼마나 되나요? 그리고 대출상환계획표를 만드셨나요? 월평균 수입과 지출에 대한 금액별 항목은 어떤가요?’

뭐 이정도로 기억한다.

하지만 놀랍게도 그 주부님께서는 한 질문이라도 시원하게 대답을 하지 못하셨다.

 

사례로 남기기에는 무언가 생각해볼게 많은 것 같다.


“부자가 되고 싶으세요? 그럼 어떤 목표가 있으신가요?”


“네... 5년 안에 3억원을 만들 겁니다.그리고 내 집 마련도 할 거구요...”

“그러시군요..그럼 1억원을 만드는 것과 내 집 마련에 대한 계획표나 구체적인 서류상으로 정리해놓으신 게 있으신가요?”


“허걱!!! 그런 게 있어야 하나요
?”

 

물론 이러한 재테크에 관한 돈 모으기 계획표나 대출상환에 대한 계획표 등이 반드시 있어야 하는 건 아니다.하지만 만약에 계획을 세우셔서 만들어놓으신다면 무 계획표로 돈을 모으는 사람들보다 훨씬 유리한 지름길을 알고 있는 것과 같고 남들보다 하나의 무기를 더 가지고 전쟁터에 나가는 거라고 강조하고 싶다.


일단은 1,3,5년 정도의 단기,중기,장기목표를 세우자.

그런 다음 좀더 세분화된 매월의 월평균 저축 액과 지출액까지 계획을 세워 보는거다.

대출도 마찬가지로 상환계획을 매월까지 나누어서 계획서를 만들어보자.

그리고 매 6개월,1년 단위로 계획표의 내용과 실제 돈을 모으거나 대출을 상환한 내역을 비교해보고 수정하는 거다.


그러다 보면 본인의 남들보다 취약한 부분과 고쳐야 할 생활습관 등이 나오게 되어있다.저축하고 있는 통장의 적립내역을 복사해서 계획표와 함께 모아두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어느 부자이건 간에 이러한 계획이나 실천 없이 재산을 모은 사람은 드물다.

하다못해 몇 십 년을 가계부나 노트를 써오며 메모하는 습관을 가지고 있는 경우도 허다하다.지금이라도 나만의 부자 되기 계획표를 만들어보자.

그리고 적어도 한 달에 한번씩은 자기를 되돌아볼 수 있는 부자 되기 습관을 가져주었으면 한다.


우리시대 최고의 가치투자자로 평가 받는 워런버핏은 자신의 투자철학을 얘기할 때 두 가지 만을 강조한다.

첫 번째로 돈을 잃지 말 것.

두 번째로 첫 번째를 항상 지킬 것...

 

아무런 걱정이나 고민을 하지 않으려면 그냥 거래 은행에서 3%정도의 이자를 받으며 만족하며 생활하면 된다.그러면 정말 아무 문제없다.

평생 부자들에게 돈이 돈을 낳는 원리를 다시금 확인시켜주는 엑스트라로 살 것인가?

아니면 늘 관심을 갖고 고민하고 공부하는 예비부자로서의 훈련을 하며 살 것인가?

 

훈련을 해도 1군 선수와 훈련을 하는 게 실력이 늘어나지 않을까?

마냥 비슷한 실력의 2군 선수들과 같이 맘 편하게 훈련할지를 지금 결정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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