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을 식탁위에 올려보자] 부추오이생채/오늘반찬=[구미원룸 임대사업정보]

 

 

요 몇일 날씨가 춥네요~

어젠 장갑을 끼고싶을정도로 날씨가 춥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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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한창 봄나물 먹는 재미에 푹 빠졌는데

갑자기 날씨가 추워지니 또 따땃한 국물생각만 간절하고..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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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찌개 보글보글 끓이고

오이부추무침 만들고

계란말이 해서 간단한 점심먹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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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부추,양파를 준비해주세요~

 

 

넓은볼에 담아주시구요~

 

 

오이와 부추를 버무릴 양념을 미리 만들어주세요~

머 바쁠땐 걍 재료위에 양념재료를 넣으면서 버무려도 되는데요..

아무래도 먼저 양념을 만들어 사용하면

양념맛이 더 잘베이고 좋더라구요~

저염간장2,액젖1,참기름,고추가루,통깨,마늘

이렇게 넣고 양념장을 만들어 주었네요~

오이는 한개분량이고요,,,부추는 엄지와 검지로 한줌이니까 아주 조금이져~

양념재료의 양은 참고만하시고

오이나 부추양에 따라 가감하시면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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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된 재료에 양념장 넣고..

 

 

살살 버무리기만 하면 끝~

 

 

어때요~

차암 쉽죠잉~ㅎ

 

 

양념장 만들때 전 간장과 액젖을 사용해서 만들었는데요

액젖이 싫으신분들은 간장과 소금을 넣고 만드셔도 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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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는 머 정답이 없는거 같아요~

울 주부들이 넣고싶은 재료넣고

맛있게 만들어 가족과함께 먹음

그게 바로 최고의 요리가 아닌가 싶어요~

글쵸..ㅎ

 

 

에효~

요 몇일 손님이 와서 외식한다고 잘먹고 다녔는데..

오늘부터 또 혼자먹는 점심식사가 시작입니당..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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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이웃님들 점심에 머 드실나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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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점심드시고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