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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라이프생명·서울대 조사
"은퇴자금 생각 못해" 26%…재무상황 52점 '가장 열악'
720만명에 달하는 한국 베이비붐 세대(1955~1963년생)의 은퇴 준비 상태가 낙제점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대 노화고령사회연구소와 메트라이프생명이 공동으로 아직 은퇴하지 않은 베이비붐 세대 3783명을 대상으로 조사해 2일 내놓은 ‘통합 은퇴준비지수’는 100점 만점에 62.22점에 그쳤다. 이 지수는 재정, 건강, 심리, 사회적 관여 등 4가지 영역에 걸쳐 은퇴 준비 상태를 점검해 지수화한 것이다.
◆‘사회적 관여 영역’ 점수 높아
메트라이프생명은 지금까지 국내외에서 발표된 은퇴준비지수가 주로 재정적인 측면에만 초점을 맞췄던 것과 달리 이번 조사는 비재무적인 분야도 포괄하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설명했다.
영역별로는 가족과 여가생활 현황 등을 나타내는 사회적 관여 영역이 68.62점으로 은퇴 준비 점수가 가장 높았다. 건강상태에 대한 주관적 평가인 건강 영역이 66.36점, 행복감을 나타내는 심리 영역은 61.3점이었다. 가계의 재무상황에 대한 평가를 측정한 재무 영역은 52.6점으로 가장 낮았다.
◆“3층연금 갖췄다” 15%
은퇴 후 필요한 자금을 계산해 본 응답자는 4분의 1에 불과했다. 26%는 은퇴자금 마련을 위한 저축이나 투자 계획을 생각해보지 못한 것으로 분석됐다. 국민연금 퇴직연금 개인연금 등 연금의 ‘3층 보장 구조’를 모두 갖춘 베이비부머는 15%에 불과했다.
5가지로 분류된 베이비부머의 은퇴 준비 유형을 살펴보면 ‘평균형’이 45.8%로 가장 많았고, ‘준비 부족형’(25.8%), ‘준비상태 양호형’(14.7%), ‘사회적 관계 취약형’(10.1%), ‘고위험형’(3.6%) 순이었다.
‘준비상태 양호형’은 5가지 유형 가운데 교육 수준이 가장 높고 가구소득과 정규직 비율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은퇴준비지수는 100점 만점에 77.08점이었다.
◆직업이 가장 큰 영향 미쳐
은퇴 준비가 부족하거나 제대로 되지 않고 있는 사람들의 문제는 ‘직업’에 있었다. ‘준비 부족형’은 ‘평균형’에 비해 정규직 비율이 낮고 실직 및 경력 중단자의 비중이 다소 높아 불안정한 고용 상태였다.
은퇴준비지수가 가장 낮은 ‘고위험형’은 교육 수준과 가구소득이 가장 낮았다. 정규직 비율도 ‘평균형’에 비해 매우 낮았고, 실직 및 경력 중단자의 비중이 매우 높았다. 은퇴준비지수는 38.59점에 불과했다.
김종운 메트라이프생명 사장은 “베이비부머에 속하지 않으면서 노년기(65세)에 진입하지 않은 틈새 집단의 은퇴 준비 정도를 측정하는 작업도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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