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값이 아파트 값과 다른 점이 있다.〈수익형부동산 투자정보

땅값이 아파트 값과 다른 점이 있다.

땅값은 지주들 맘 대로 일방통행식으로 정하지만,

아파트 가격은 지자체와 정부가 관여한다.

간섭해 건설사가 괴롬을 당하기도 한다. 한방 노리다가 외려 한방에 녹아웃 된다.

분양가 상한제 등이 건설사 입장에선 독이니라.

 땅값의 특징 

1. 폭등과 급등은 있으나, 주식과 달리 폭락과 급락, 속락 현상은 절대 안 일어난다. 내림폭이 미미하다. 

2. 개발재료에 예민해 가격이 요동한다.

개발에 관한 예정사항에도 땅값이 움직인다. 

3. 시세가 따로 없다. 매도자가 원하는 가격이 시세일 수 있다. 

4. 아파트 군(群) 옆에 땅은 부동산의 특징 중의 하나인 연계성에 의해 직, 간접적으로 영향을 받는다.

차후에 택지화가 될 확률이 높아지면서 자연스럽게 지가상승 현상이 일어난다. 

5. 쓸데없는 (지자체 남은 예비비에 의해 억지로 만든 부자연스럽게 만든 도로) 길이 나도 땅값은 미동한다. 

6. 언론에서 발표되는 기사 한 줄에도 땅값이 움직인다.

대통령 입을 통해 언론에, 다시 국민들 귀로 흘러들어온다.

독자나 땅 마니아가 그곳을 찾아가 흥정 등을 하기 때문에 땅값은 요동친다.

땅은 밟기만 해도 오른다. 

7. 아파트와 달리, 땅은 예상 못한 가격이 형성된다.

오랜 동면에서 깨어나면 그 값은 예상이 힘든 가격을 만든다.

따라서 오랜 미개발의 가뭄이 계속 되어도 결코 희망을 버리지 말라.

가뭄 끝에 단비는 언젠가는 오지 않던가. 

8. 아파트는 겉모양새가 매우 중요하나, 땅은 그 반대.

개발에 관한 이슈와 서류가 매우 중요하다.

서류 내용이 업그레이드 된다면 그 값은 천정부지로 솟구칠 수 있다.  

결론-

땅값은 전국적으로 약30%되는 지주들의 강렬한 욕망과 열망으로 가격의 거품이 마구 들어가고 있다.

도미노 현상이 일어난다.

내가 내 땅값을 올리면 옆의 필지 지주도 덩달아 내 시세에 맞추어 올려버린다.

그 옆 지주도 매한가지... 이런 식으로 거품과 지방질이 지방에서도 마구 퍼져 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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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출처]:http://cafe.daum.net/gumi.gu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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