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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익형부동산 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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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부동산 투자 집중점검] 수익형부동산 투자 `호기` 한국경제TV는 상품별로 올해 부동산시장을 전망해 보고 투자 전략을 집중 점검해 보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오늘은 세번째 순서로 최근 부동산 상품 가운데 가장 주목받고 있는 오피스텔과 도시형 생활주택 등 수익형부동산 시장을 살펴보겠습니다. 권영훈기자가 보도합니다. 최근 주택경기 침체 속에 수익형 부동산의 인기는 한 마디로 상종가입니다. 아파트값 상승에 대한 기대감이 줄면서 임대사업을 목적으로 하는 투자수요가 크게 늘었기 때문입니다. 또 전세난 문제로 소규모 세대가 도심 오피스텔로 몰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공급량은 한정돼 수익형 상품은 없어서 못팔 정도입니다. 주택시장 침체로 수익형부동산은 인기를 거듭하고 있습니다. 일반 아파트와 달리 오피스텔 분양가는 좀처럼 떨어지지 않고 있습니다. 지난해 서울 지역 오피..
서울 오피스빌딩 수익성 악화》수익형 부동산 투자정보 서울 오피스빌딩 수익성 악화》수익형 부동산 투자정보 지난 한 해 동안 서울지역 대형 오피스 빌딩의 월임대료 상승폭이 물가상승률에 못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불황, 대기업 사옥 이전 등으로 장기 공실사태를 빚었던 강남권역이 임대료 하락세를 이끌었다. 13일 알투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010년 4·4분기 서울 지역 대형 오피스 빌딩의 월 평균 임대료는 3.3㎡당 6만5670원으로 조사됐다. 권역별로는 종로와 중구 등 도심권이 7만8900원으로 가장 비쌌으며, 그 뒤를 강남권(6만7300원), 마포·여의도(5만200원)으로 뒤따랐다. 특히 서울 지역 오피스빌딩의 월임대료 상승률은 전년 같은 기간 대비 2.2%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같은 기간 물가상승률인 2.9%과 비교하면 0.7%포인트 낮은 수준..
월세 받는건 좋은데…임대 수익률의 함정 전셋집이 모자라자 오피스텔이나 소형주택을 사들여 임대사업을 준비하는 사람이 많다. 집값은 오르지 않고 전셋값은 계속 뛰면서 임대수익률이 좋아질 것으로 기대하는 투자자들이 움직이기 시작한 것이다. 하지만 세금이 뜻밖의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다. 취득ㆍ등록세, 재산세는 물론 부가가치세ㆍ소득세 등 예상치 못한 세금이 많다. 나비에셋 곽창석 사장은 “생각지도 못한 세금이 부동산 투자수익률을 떨어뜨릴 수 있으므로 매매 이전에 세금을 고려한 수익률을 반드시 계산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세금이 수익률 복병 최근 서울 강남에서 오피스텔 임대사업을 하려던 정모(55)씨는 세금 때문에 매입을 포기했다. 그가 눈여겨봤던 건 역삼동 S오피스텔 48㎡형으로 매매가는 1억원 정도다. 월세를 놓을 경우 보증금 500만원에 월 임대..
3억 들여 月수익 1000만원…'수익형 모텔' 임대투자 뜬다 꼭대기층 주인집으로 개조 매입 대신 임대…투자비 적어 50대 김모씨는 명퇴 후 퇴직금과 전북 군산의 아파트 매각대금으로 전주시내 23억원짜리 모텔(7층 35실)을 보증금 3억원에 임대했다. 인터넷 등을 통한 홍보로 숙박률을 94%까지 높여 월평균 3700만원의 매출을 얻고 있다. 월세 1300만원과 인건비 관리비 등 기타경비를 빼면 1000만~1200만원 정도의 수익을 얻는다. 김씨는 "모텔 7층을 개조해 집으로 쓰고 있어 내집장만 부담도 없다"며 "자녀들과 함께 살지만 출장객 대상의 비즈니스모텔로 바꿔 불편함은 거의 없다"고 말했다. 부정적인 인식에다 진입장벽도 높아 전문 투자자들 몫으로 인식되던 모텔이 주목을 받고 있다. 수익형 부동산 붐을 타고 투자자층이 확산되는 추세다. 모텔 투자컨설팅업체인 모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