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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투자칼럼

투자의 본질은 자신을 다스리는 것이다■수익형부동산 원룸매매 임대사업-와집넷[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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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투자에 있어서 황소같이 오르는 상승장에서도 어떤 이는 이익을 보는 반면 어떤 이는 손해를 본다. 마찬가지로 똑같은 하락장에서도 어떤 사람은 이익을 얻고 또 어떤 사람은 손해를 본다. 부동산 투자도 마찬가지다 같은 매물을 갖고 있음에도 어떤 경우에는 이익을 얻고 어떤 이는 손해를 보는 경우가 비일비재 하다.

이유는 한가지다. 돈이 없어서 빈대떡을 못 부쳐 먹는 게 아니라 투자의 본질을 이해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즉, 매도 매수 타이밍을 반대로 잡는 경우가 많은데 매수 매도 타이밍은 심리적인 영향에 의해 좌우되기가 쉽다. 경제가 어렵고 힘들어질수록 헐값에라도 팔고 싶은 욕망이 강해지며 경기가 좋고 호황 일 때는 계속해서 상승이 지속될 것이라 생각해서 매도 적기임에도 불구하고 매수시기로 잘못 잡아 투자를 반대로 하는 것이다.

이런 예는 주변에서 심상치 않게 볼 수 있다. 가장 가까운 시기인 작년 같은 경우에도 너나 할 것 없이 모두 중국펀드에 가입했다가 최근 반 토막이 난 사례만 봐도 그럴 것이다. 당시에 필자가 은행에만 가면 은행원들이 앞 다퉈서 중국펀드를 권하기에 혈안 이었다. 모든 사람들이 중국펀드 얘기를 할 때, 이미 중국펀드에 투자 메리트는 없어졌다는 걸 직감 할 수 있었다.

주가와 부동산 모두 하락해 발만 동동 거리는 사람들이 많은 걸로 알고 있다. 모든 사람들이 두려움에 떨고 있고 쉽사리 투자를 하지 못 할 때가 가장 좋은 투자 적기 이다. 투자의 대가 워렌 버핏은 이 단순한 투자 원리를 묵묵히 실행하는 실천가이다. 그가 다른 사람들 보다 뛰어 날 수 있는 것은 바로 이 투자 원리를 이해하고 자신을 다스려 묵묵히 실천하기 때문이다.

최근 워렌 버핏이 주식을 사 들이고 있다고 한다. 그의 눈에는 지금이 투자적기이고 주식을 싸게 살 수 있는 기회로 보고 있는 것이다. 부동산의 경우에도 모두가 두려움에 떨었던 IMF시절 자신을 다스려 묵묵히 투자에 임했던 사람들은 이후 큰 부자가 된 반면, 부정적이고 두려움을 떨치지 못했던 사람들은 결국 술만 먹으면 IMF시절 집을 샀으면 몇 억을 벌었을 텐데 라고 말하며 신세 한탄만 하고 있는 것이다.

자신을 다스리는 건 예전이나 지금이나 상당히 중요한 일이다. 그래서 공자님 말씀에 '수신제가치국평천하(修身薺家治國平天下)‘ 라고 하지 않았던가? 즉, 자신을 다스릴 수 없으면 천하를 다스릴 수 없다는 얘기이고 그 말은 결국, 자신을 다스리는 게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내용이다.

만약 공자가 현대시대에 태어났고 투자에 관심을 가졌다면 워렌 버핏 같은 세계적인 투자자가 됐을 것이라 필자는 확신한다. 하지만 투자에 있어서 자기 자신을 다스리는 게 쉬운 일은 아니다. 학창시절 친구들과 구슬치기를 해서 구슬을 잃거나 딱지치기를 해서 딱지를 잃으면 그 날 잠이 잘 오지 않는다. 하다못해 100원이라도 잃는다는 건 두려움일 수밖에 없다.

필자 또한 투자를 하고 고객에게 투자 컨설팅을 해 주지만 투자하기 전에 두려운 건 마찬가지다. 투자에 앞서 생각하고 생각하고 또 생각해도 100% 자신 있을 때는 거의 없다. 아니 한 번도 없다. 다만 두려움을 떨쳐내려고 노력은 한다.

누구에게나 두려울 수밖에 없는 이러한 ‘투자에 두려움’을 떨쳐내기 위해서는 일정 부분 훈련이 필요하다. 인간은 학습효과가 있어서 조금만 훈련하고 노력하면 개선될 여지가 상당하다. 훈련에 있어서 가장 좋은 방법은 경험이고 여기서 말하는 경험은 결국 투자경험 이다. 투자경험이 많으면 많을수록 막연한 두려움은 줄어들 것이다.

또 한 가지 실패를 두려워하면 안 된다. 인간이기 때문에 당연히 실패 할 수 있다. 물론 돈을 잃을 수도 있지만 더 나은 미래를 꿈꾼다면 마땅히 실패를 두려워해서는 안 되는 것이다. 왜냐하면 투자하지 않는 삶으로는 도저히 경제적 자유를 얻을 수 없기 때문이다. 시행착오를 경험삼아 계속해서 투자에 임한다면 실패확률은 줄어들 것이다. 특히, 부동산인 경우에는 더더욱 그러하다. 부동산은 정말 어지간히 잘못 투자하지 않으면 주식처럼 반 토막 나는 경우가 거의 없기 때문이다. 또 주택 같은 경우에는 내가 들어가서 집값 생각안하고 살면 된다는 마음으로 투자 한다면 리스크는 크지 않다.

지금이 바닥인지 기회인지는 아무도 모른다. 하지만 현명한 투자자들은 지금 이 시기가 일반인들이 접근하기는 쉽지 않을 것이라는 건 잘 알고 있다. 경쟁자가 없다면 거의 독점이나 마찬가지 인 것이다. 그리고 그들은 자신을 다스린다. 두려움을 떨쳐내고 투자에 임해야 한다고 스스로 자기 암시를 하며 마치 독수리가 사냥감을 찾듯이 투자 물건을 찾고 있다. 내가 독수리가 될 건지 독수리 먹잇감이 될 건지는 바로 내 자신에게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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