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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투자칼럼

종자돈 마련 5계명(誡命)■구미원룸건물투자사업-와집넷[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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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자돈 만들기 공학.


돈의 씨앗인 종자돈 마련 방법은 개인 여건에 따라서 다르다. 새내기 직장인이라면 절약과 내핍, 수입의 50% 저축해야 하고, 중견 직장인과 자영업자라면 수입 구조를 개선하고 투자를 병행하는 등 종자돈을 위한 접근 방법은 다르지만 종자돈을 만드는 원칙은 같다. 비전(목표의식), 집중력, 실천(절약)이다. 꿈과 목표가 없는 종자돈은 태어날 수 없고, 절약으로 집중하지 않으면 종자돈은 유지될 수 없고, 실천하지 않는 종자돈은 허망하다. 종자돈마련 방법을 5단계로 나누어서 살펴보자.

1단계 : 일단 시작하자.(지출 분석을 통한 종자돈 방향 설정)

하고 싶은 일이 있고 목돈이 필요하다면 종자돈 마련부터 해야 하는데, 종자돈은 지독한 의지와 행동이 없으면 만들지 못한다. 종자돈은 꿈과 재무 목표 설정에서 시작된다. 꿈과 재무 목표 설정은 종자돈의 유전자이면서 종자돈의 안내자다. 몸과 마음에 꿈과 목표를 각인하지 않고 종자돈을 모으려는 것은 여행할 장소도 정하지 않고 무작정 떠나는 무전여행이다. 기억력이 아무리 좋아도 마음만의 구상은 지속성이 약하다. 구상을 기록으로 남겨야 한다. ‘숙원사업을 위해 종자돈을 모아야 한다. 어떻게 할 것인가?’ 라고 자문하고 그 답을 적어보라. 내면의 꿈과 실천성을 기록하면 재무목표 기록서가 된다. 기록을 잘 보이는 곳에 부착하고 의지와 행동을 독려해야 한다.

지출과 투자 실태 분석.

종자돈은 결국 지출을 줄여서 만드는 목적자금이기에 지출 분석에서 종자돈의 해답이 나온다. 돈은 결국 행복을 위한 소비를 목적으로 하기에 지출은 불가피하다. 중요한 것은 지출과 투자현황을 파악하여 나의 재정적 여력을 알고, 현 지출 중 재무목표 달성에 부정적인 낭비요소를 발굴하고, 포트폴리오 점검까지 해야 한다. 가계부나 수첩에 지출을 적고 주기적으로 분석하면 낭비성 지출을 식별하고, 절약해야 할 요소를 찾게 된다. 지금 지출하는 것이 생계와 직결되는 필수 지출인지? 시간의 투자효과를 얻는 생산적 지출인지를 따져보고, 생활비를 제외한 나머지 지출은 고민해야 한다.

지출 우선순위를 바로 잡아라.

순서 없이 채워진 박스를 차곡차곡 넣으면 새로운 여백이 생기듯이, 지출을 따져보고 우선순위를 적용하면 낭비성 지출을 발견할 수 있다. 같은 돈을 지출하더라도 삶의 자양분으로 작용하는 지출(보장, 연금 준비, 자기계발, 건강생활 투자)도 있고, 지출이 그냥 흘러가는 물처럼 흔적 없이 사라지는 지출(의식주 해결)도 있고, 지출이 후회와 인생의 걸림돌이 되는 최악의 지출(여흥, 오락, 도박 등)도 있다. 지출 상태를 돌아보고 지출 습관을 바로잡고 긴요하고 유익한 곳에 지출해야 종자돈을 만들 수 있다. 지출을 분석하고 지출을 바로 잡는 것 자체가 종자돈 마련이다.

2단계 : 종자돈 이행지도 만들기(지속적인 통제 대책 강구)

먼 길을 떠날 때 지도가 필요하듯이, 종자돈 여행을 하려면 실천 지도가 있어야 한다. 빈 백지 좌측 하단에 출발점을, 우측 상단에 결승점을 찍고, 종축에는 구간별 금액, 횡축에는 도달 기간을 명시하고, 종자돈 지도의 여백에는 종자돈 만들기에 임하는 각오, 금기 사항 등 자기와의 약속을 서술하면 종자돈 지도가 완성이 된다. 그리고 생활비를 제외한 나머지 지출에 대해서는 원칙을 세워야 한다. 1) 삶의 질과 관련된 꼭 필요한 지출은 줄이지 않는다. 2) 건강, 사람, 자기 쓰임새를 얻는 지출은 아끼지 않는다. 3) 현 지출 중 대체하고 재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찾는다. 4) 불필요한 지출은 절대로 금한다. 5) 지출 전에 종자돈을 위한 돈을 먼저 떼놓고 지출해야 종자돈의 제국을 만들 수 있다.

종자돈 실천을 위한 메모장과 가계부를 쓰자. 지출에도 블랙홀(Black hole)이 있다. 분명 지출을 했는데 기억과 흔적도 없고, 의미와 생산성이 없는 습관성 지출이 있다. 습관성 지출은 휴대용 메모장을 통하여 색출할 수 있다. 커피 한 잔을 마시더라도 메모하고, 지하철에서 어려운 이에게 1,000원을 베풀었더라도 기록해야 한다. 수입과 지출을 한 눈에 보려면 부부가 함께 가계부를 써야한다. 가계부는 불필요한 소비를 감지하는 안테나 역할을 하고, 알게 모르게 나가는 돈의 출구를 막는 차단기다. 가장이 집에서 청소와 설거지를 돕는 것보다 가계부(전자가계부)를 함께 작성하는 것이 훨씬 멋있는 일이다. 특히 맞벌이 하는 부부가 통장을 따로 관리한다면 부부 갈등의 원인이 되고 새는 돈들을 막지 못한다. 맞벌이 부부는 수입과 지출을 서로 볼 수 있어야 한다.

3단계 : 3종 프로젝트 (절약, 절제, 절실)

생필품과 사치품을 구분하라.(절약)

개인의 가치관과 수입 여건에 따라 생필품과 사치품은 차이가 있다. 체면과 품위를 존중하는 사람에게 명품은 생필품일 수 있고, 하루 벌어 하루 사는 사람에게 과일도 사치품일 수 있다. 보통 사람이 인지하는 생필품은 의식주와 직결되며, 생존과 생산의 발판이 되는 물건이다. 사치품과 명품은 없어도 삶에 지장이 없는 물건이다. 사실 명품을 구매하는 것은 소비 행위가 아니라 과시행위다. 명품 소비자는 자기는 뭔가 다르다는 차별성, 자랑스러움과 뿌듯함, 권위와 명예를 구매하는 것이다. 개인마다 생필품과 사치품의 경계선을 긋고, 사치품 보기를 돌을 보듯 하고, 절약∙절제가 부자를 만든다는 것을 신앙처럼 실천해야 한다. 사치품과 가까워지면 종자돈 마련의 길은 멀어진다.

삶의 질을 위한 것이 아닌 소비는 절제하라.

인간은 지출을 통해 생존하고, 사람 구실을 하며, 인생의 목적을 구현한다. 생존과 직결되는 지출은 아끼고 절약할 대상이 아니다. 생존과 인생 문제를 해결하는 지출, 삶의 질과 행복을 살찌우는 문화비와 자기계발 지출은 우선적인 지출이다. 그러나 즉흥적이고 무계획적인 지출, 습관적 긁는 카드 지출은 종자돈 마련의 적이다. 카드로 결제할 때 이성적 절제가 없으면 매번 후회한다. 대다수 사람들은 수입이 일정하므로 종자돈을 모으려면, 생활비 분석을 통해 낭비 요소를 찾고, 지출 우선순위를 바로 잡아서 생활비를 줄여서 종자돈 주머니를 키워야 한다. 생활비 절감은 깔판으로 사용하는 비단을 거두어 황금 옷으로 만드는 과정이다.

간절한 일이 있으면 절실하게 갈구하라.

절실하고 간절한 꿈은 이루어진다. 인생이란 그리워하면서도 만날 수 없고, 하고 싶은 일도 여건상 못할 수도 있다. 그러나 절실하게 갈구하고 방법을 찾으면 불가능하게 보였던 일들이 이루어진다. 종자돈 또한 절실하게 갈구하고, 애절하게 찾고,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통하면 종자돈도 이루어진다. 돈벌이가 좋다고 어렵고 생소한 분야에 투자하고, 변덕을 부리면 종자돈은 깨지고 상처입고 세파를 이길 내성이 약해진다. 모름지기 종자돈 마련은 잘 아는 분야에서 안전하게 만들고, 절박하게 뭉친 종자돈일수록 성공의 단초가 된다.

4단계 : 사생결단, 사활을 걸어라.

종자돈에 사활을 건다! 좀 웃기는 오버동작이다. 종자돈 마련은 쉬운 일이 아니기 때문이다. 자기 의지를 실험하는 차원에서 목숨을 걸어야 한다. 종자돈에 성공한 사람은 어떤 일을 해도 성공한다. 금욕 생활을 하고, 자기도 모르게 죽어가는 돈(의미 없는 지출과 과시형 소비)을 식별하고, 소비 유혹을 차단하는 단호함, 금연과 금주로 돈도 챙기면서 건강을 유지하고, 가까운 거리는 걸어서 이동하는 등 종자돈 마련은 지독한 실천을 전제로 하는 동사다. 움직이지 않으면 점 하나도 옮기지 못한다.

돈이 움직이는 동선을 살펴라. 돈을 나의 지배하에 두지 못하면 돈은 언젠가는 나를 배신한다. 배신할 돈(사고 처리 비용, 의료비)이라면 미리 배신의 길을 열어주라. 다 잡으려고 하지 마라. 다만, 나의 수입은 어디서 오는지? 수입을 확대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인지? 돈은 어디로 지출되는지? 불침번이 출입자를 감시하듯이 살펴야 한다. 돈이 움직여 흘러들어가는 4개의 방이 있다. 생활비의 방, 투자와 저축의 방, 자기 계발의 방, 낭비의 방이다. 돈의 흐름을 알아야 돈의 흐름을 주도하고, 통제하고, 다스릴 수 있다. 돈이 길을 잃고 방황하면 나의 의지와 무관하게 행복의 치즈는 엉뚱한 곳으로 옮겨간다. 나의 행복의 치즈는 내가 직접 찾고 관리해야 한다. 벌기 어려운 돈을 잘못 사용하면 돈을 지출하고도 손해 볼 수도 있고, 운이 나쁘면 돈을 쓰고도 욕을 먹는다.

5단계 : 오기로 버텨라.

시작도 빠르고 깨기 쉬운 것도 종자돈 마련이다. 일을 시작하면 마(魔)가 따르기 때문이다. 더 큰 것이 보여서 비교하는 마, 기대 결과가 느려서 의심하는 마, 궁핍한 생활에 대한 자책의식의 마(이렇게 살아야 하나?), 왜 나에게는 행운이 없는 거야? 등 등 다양한 마가 붙는다. 그 마를 깨지 못하면 종자돈 마련은 어렵다. 종자돈으로 인격의 독립을 얻겠다는 각오로 버텨야 한다. 독립투사는 민족의 독립을 위해 목숨을 걸었고, 종자돈을 원하는 사람은 종자돈이 인격의 독립을 준다는 자세로 임해야 한다.

종자돈은 돈을 살찌우는 기술이 아니라 행복을 살찌우는 수단이다. 인간은 몸과 영혼의 결합이다. 몸이란 놈은 물질적 충족으로 유지되고, 영혼은 정신적 만족을 먹는다. 돈을 벌기 위한 종자돈 마련은 돈을 벌게 할지는 모르지만, 돈에 갇힌 수전노(守錢奴)와 돈에 미친 광인을 만든다. 돈은 행복한 삶을 위한 필요조건이지 충분조건은 아니다. 돈 자체를 목표로 하는 종자돈 마련이 아니라 삶의 질을 높이고, 인격의 독립을 돕는 종자돈 마련이 되어야 한다. 철학이 없는 종자돈은 적을 만들고, 남을 괴롭히고, 자신의 인격을 훼손한다. 종자돈의 마침표는 목표로 했던 종자돈 모였을 때 찍는 것이 아니다. 종자돈으로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 행복이 증가할 때, 종자돈의 사명을 완수 했을 때 종자돈의 마침표를 찍어야 한다.

“종자돈은 마침표가 없는 현재 진행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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