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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투자뉴스

임대수익형 부동산 투자, 젊은층으로 확대 ■구미상가주택건물매매,임대사업-와집넷[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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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후반의 공인노무사인 A씨는 최근 부천에 분양중인 도시형 생활주택 한 채를 분양받았다. 전문직에 종사하지만 미래에 대한 불안감에 안정적인 수익이 나오는 상품에 투자를 결심한 것이다. 1억원 미만의 소액으로 투자가 가능하데다 정부에서 주는 세금혜택을 고려하면 이만한 투자처가 없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

임대수익형 부동산 투자가 젊은층으로 확대된 것도 최근의 현상이다. 최근 분양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정자동 한 오피스텔과 강남 양재동 도시형생활주택의 계약자를 분석한 결과 40대 이하가 60%를 넘었다. 이처럼 장년층과 노년층이 주를 이루던 임대상품 시장에 30~40대와 주부층이 부쩍 늘었다는 것은 가격이 약세라 해도 투자금액이 많이 소요되는 주택을 사는 것을 보류하고 임대 투자로 눈길을 돌리는 젊은층이 많은 것을 반증하고 있는 것이다.

20대 공인노무사 사례 뿐아니라 과거 50·60대가 주류를 이루던 부동산 임대시장에 최근 30·40대의 약진이 눈에 띄게 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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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40대의 젊은 층들이 꼭 미래에 대한 불안감만으로 수익형 부동산을 구입하는 것은 아니다. 불안한 주식, 불확실한 집값, 불투명한 경기, 뛰는 물가가 임대수익형 부동산의 선호 도를 높이고 있는 것이다. 작년 12월 판교역 인근 오피스텔에 투자한 주부 최모(38·경기도 용인)씨는 “집을 사려고 모으던 여유돈으로 오피스텔을 분양받아 임대를 놓고 임대료는 자 녀 교육비로 활용할 생각”이라고 투자 이유에 대해 말했다.

흑룡의 해라고 불리우는 올해 임진년 부동산 시장은 어떨까? 2011년을 되돌이켜보면 경제적으로 유난히 암울했던 시기였다. 글로벌 금융 악재가 속출해 금융·주식시장은 냉각기에 접어들었고, 부동산 가격은 수도권 지역을 중심으로 큰 폭으로 하락했다.

다행히도 올해에는 침체된 부동산시장에 활기가 돌 전망이다. 특히 대선과 총선이 동시에 있어 부동산시장에 직·간접적으로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이란 분석이 힘을 얻고 있다. 단기 부양책과 유동성 증가 정책이 선거기간 나올 것이고, 늘어난 시중 유동성이 부동산 시장에 어느 정도 유입되느냐에 따라 호재가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부동산 시장중 주택시장은 수도권과 지방이 철저하게 독자적인 흐름을 보이고 있다. 지방의 주택 가격은 최근 2년새 폭등한 반면 수도권 침체를 면치 못했다. 계속되는 규제와 투자심리 위축 때문이다. 하지만 지난해 정부의 12·7 부동산 대책으로 수도권 주택시장에 희망의 불씨를 주고 있다.

다섯 번의 이전 대책과 다르게 수요자의 투자심리를 충분히 자극할 정도로 강력한 내용을 담고 있어 향후 상황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하지만 부동산 대책이 가시적인 효과를 내려면 최소한의 시간이 요구되고 또 반응하지 않는다면 후속 조치도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결국 2012년 주택시장은 상승과 하락 요인이 뒤섞여 예측이 쉽지 않지만 거래 관망과 가격 조정이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올해 부동산시장의 특징은 어느 때보다 ‘안전성’을 감안한 투자가 대세로 보인다. 글로벌 금융위기 지속, 투자 심리 위축 등으로 ‘투자자’ 중심에서 ‘실수요자’ 중심으로 빠르게 재편되고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상황을 감안할 때 중·대형 부동산보다는 실거주 목적의 중·소형 부동산이 주목받을 가능성이 높다.

따라서 역세권 인접 소형 오피스텔·도시형생활주택 등 연금형 수익형 부동산과 소형 아파트 등이 2012년을 주도할 유망 상품으로 꼽히고 있다. 상가의 경우는 서울 강남권, 판교·광교 등 2기 신도시 등 수요 기반이 탄탄한 지역에 투자자들이 눈독을 들일 것으로 예상된다.

작년에 높은 인기를 끈 수익형 부동산에 대한 관심도 여전히 이어질 것으로 보이지만 올해는 수익형 부동산에 좀 더 신중하게 접근할 필요가 있다. 투자자들의 관심이 몰리면서 가격이 크게 상승해 수익률 하락 요인으로 작용했기 때문이다. 수익률을 보전하기 위해선 임대료가 올라야 하는데 공급이 늘면서 이마저도 여의치 않은 상황이다. 오피스텔과 도시형 생활주택은 대학생과 젊은 직장인 등으로 수요가 한정돼 있는 것도 단점이다. 그러나 1~2인 가구 등의 증가라는 인구 변화를 고려할 때 좋은 입지를 고른다면 여전히 투자 가치가 높다고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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