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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투자뉴스

세종시 청약인기 이유 따로 있었네■수익형부동산 원룸건물투자-와집넷[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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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을 중심으로 한 수도권의 주택 공급시장이 침체 된 데 비해 지방은 상대적으로 활발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지방 수도권 시장을 견인 하는 것 가운데 하나가 바로 입주를 눈앞에 두고 있는 세종시다.

세종시는 요즘 청약에서 대부분 1순위에서 마감된다. 청약경쟁률이 주택형에 따라 최고 100대1이 넘는 곳도 있다. 올 들어 처음으로 지난 1월 분양된 한신휴플러스가 1순위 최고 13대 1의 청약 경쟁률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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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엠코가 2월 15일 세종시에 공급한 엠코타운 청약접수 결과 평균 12.5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요즘 세종시 청약이 하도 인기가 있다 보니 단지명에 세종시만 들어가면 100% 청약에, 100% 계약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다.

왜 이렇게 세종시에 사람이 몰리고 있는 걸까? 처음에 세종시가 이처럼 인기를 끌 것으로 생각을 못했던 것이 사실이다. 1년 전만해도 건설사들이 사놓은 땅조차 반납하며 외면받았고 공무원들도 다들 분양받기를 꺼렸다. 세종시가 요즘 인기를 누리는 것은 행정기관이 이전이 눈앞으로 다가왔기 때문이다. 그동안 유령도시가 될까 불안했었는데 이제는 성공한 도시로 성장할 수 있는 비전이 엿보이고 있다.

그리고 분양가가 3.3㎡당 700만원 후반~800만원 초반인데 경쟁력 있다는 점, 실수요층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위주의 물량 구성 등도 청약 성공의 주요 원인으로 볼 수 있다. 세종시의 인기는 지방 주택시장 전반의 회복과 궤를 같이하는 측면도 있다. 인근 대전이나 서울 등 외지인들의 투기적 수요도 열풍에 한몫하고 있는 것 같다. 그리고 분양을 하면 웃돈이 2000만-3000만원 붙다보니 묻지마 청약까지 가세하고 있는 상황이다.

아파트 등 공동주택 뿐 아니라 상가에도 관심을 갖고 있는 사람들이 몰리고 있다. 지난해말 행정중심복합도시(세종시)에서 분양한 첫마을 아파트 단지 내 상가 108개가 평균 157.93%의 낙찰가율(예정가격 대비 낙찰가 비율)을 기록하며 모두 주인을 찾았다.

세종시 상가가 인기를 끌다보니 인근 노은3지구에서 공급한 상가 8개도 낙찰률 100%를 기록할 정도다. 낙찰경쟁률이 치솟고 있는 것은 세종시 토지보상자금이 유입되었지 않았을까 원주민들이 나이가 많다보니 상가를 분양받아 안정적인 노후 자금으로 활용하려는 움직임이 나타났을 것으로 예상된다.

시장이 뜨겁다보니 정부의 투기단속도 매섭다. 세종시에서 청약통장 불법 거래와 분양권 전매 등이 기승을 부리자, 최근 검찰과 경찰 등 15개 기관이 '세종시 부동산 투기대책본부'를 만들어 단속에 나선 것이다.

필자가 부동산 현장을 15년이상 지켜보면서 눈으로 확인한 것은 부동산 투기 열풍이 일어난 곳은 반드시 세무조사 같은 단속이 있다는 것이다. 요즘 인터넷에 세종시 청약통장 거래한다는 사이트들이 많은데 조심할 필요가 있다.
 
대체로 양도세를 제대로 안내기 위해 다운계약서를 쓰는 경우가 많은데 이런 경우는 상당수가 단속의 그물에 걸려들 가능성이 매우 높으니 주의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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