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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들에 자산관리

[부자]앞으로 10년, 한국의 중산층은 없다.


자부심을 갖되 자만하지 않고, 기상을 높이되 떠벌이지 않고, 실무에 힘쓰고 경솔하게 행동하지 않는다. 또한, 새장속이 시끄러우면 제일 시끄러운놈을 들어내면 되고  하늘을 원망하고 사람을 탓하지 않는다. 방향이 정해지먼 어떠한 역경이 있더라도 나의길을 갈뿐이다.   - 시진핑 부주석(2010~2022년까지 10년간 중국을 이끌어갈 최고지도자 - 


최근 한국의 고령화가 화두입니다. 한국의 고령화의 진행속도는 전 세계에서 가장 빠른나라로 우리나라의 주택가격에도 큰 타격이 예상됩니다. 먼저 부와 성공에 대한 정의자체가 바뀌고 소비문화 또한 많은 변화를 겪을 것이라고 예상합니다. 지끔껏 부와 안정의 상징이었던 집, 자동차,사치품들이 점차 부담으로 다가올것이고, 그간 활동의 영역의 제한했던 값비싼 소유물들이  '비수'로 자기자신을 향할것입니다. 즉, 소비와 삶의방식이 변화가 올것입니다.

저출산과 고령화에 따른 성장잠재력 훼손, 빈부격차확대, 가계부채의 급증으로 한국의 경제활력을 떨어뜨리는 최대난제입니다. 인구와  소득이 늘어나지않는 정체사회의 구조적인 문제는 과거 300년간 이래만 보더라도 경제에 새로운기회가 생기지않고 거의 죽어나는(?) 국가 뿐이었습니다. 18세기 네덜란드, 19세기 영국, 20세기 일본/미국등등.. 특히, 일본과 한국의 비정규직이 늘어나면서 '워킹푸어'가 확산되는등 빈부격차사회 가속화도 닮은꼴입니다.

1990년 이후로 일본이 경제가 추락할때 한국이 일본의 철강, 조선, 반도체등을 잡았지만 앞으로 2020년까지 한국의 경제는 많은부분이 중국에게 모두 잡힐것입니다. 이때 가장 큰 타격을 받는것이 중산층입니다. 지금 당장은 전세계 유동성으로 잠시 기쁨을 누리고 있지만 앞으로 2~3년이내로 본격적인 출구전략과 금리를 지금보다 조금 더 올린다면 가계부채가 많으면서 향후 10년을 준비못한 중산층은 거의 빈민층으로 내려 않을것입니다.  제가 수많은 재테크강의와 상담을 하면서 부자들이 제가 말하는것은 우리가 늙어 죽을때까지 매달 꾸준히 나오는 월세가 가장 좋다고 합니다. 그 월세라는것이 바로 부동산의 월세 혹은 연금입니다. 중국에 이길수 없다면 무조건 합류하셔야 하며 발 하나라도 담가놓아야 합니다.(10년간 위안화절상 관련주에 묻어가도 수익이 많이 날겁니다). 무조건 10년간 중국 혹은 친디아(중국/인도) 연금 및 중국주식에 묻어가시기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지금 세계는 격변기를 맞고 있습니다. 하지만 불확실성이 큰 시대일수록 새로운 기회가 생기기 마련이죠. '민첩성'과 '맷집'을 조화롭게 잘 갖추고, "돈의흐름"을 잘 파악한다면 혼돈의 시대를 새로운 기회로 바꿀 수 있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