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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투자뉴스

부동산 고수들의 투자습관■맞벌이재테크-와집넷[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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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가 은행이나 증권회사 PB들에게 영업이나 고객관리에 대해서 교육 할 기회가 있으면 늘 강조하는 부분이 있는데 바로 고객의 부동산 부분에 대한 멘트이다.

실제 현장에서 고객과 상담을 하고 금융상품을 추천하고 관리해 주는 대부분의 PB나 자산관리사라고 하는 금융계 종사자들이 가장 애로사항으로 얘기하는 부분이 부동산이라고 하니 필자가 강조하는 보유 부동산에 대한 언급이나 투자에 대한 의견개진이 어렵겠다고는 생각하지만 그래도 아직까지는 우리나라 대부분의 사람들의 투자 종목에 대한 관심도에 있어서 부동산은 빼놓을 수 없는 어떻게 보면 가장 비중 있게 다뤄야 하는 분야가 아닐까 싶다.

 

..사모님 안녕하세요? 어서 오세요…OO XX 주공 아파트에 사시죠? 요즘 안전진단이 통과되어서 이제 재건축이 일사천리로 진행되겠네요? 좋으시겠다…”

 

적어도 고객이 거주하거나 보유하고 있는 부동산에 대해서 이 정도의 멘트를 할 수 있을 정도는 관심을 가지고 최근 정보를 가지고 있으라고 강조하고 있다.

 

그럼 필자가 이렇게 까지 부동산에 대해서 강조하는 이유는 아직까지는 우리나라 국민들의 자산 구조 중 부동산 자산의 비중이 크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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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자료를 보더라도 국가마다 기준 연도가 약간씩 다르지만 한국의 개인별 자산구조에서 부동산 자산의 비중이 86.4%로 미국의 36%,캐나다의 50%보다 월등히 높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금융자산의 비중이 13.6%인데 80%이상의 자산이 부동산인 사람에게 금융자산에 대한 운용만 얘기해서 될 문제가 아니라는 것이다.

 

게다가 국내의 부자라고 하는 대부분의 자산가들의 자산구조가 부동산에 집중되어 있다는 점도 간과할 수 없는 부분이다.그럼 부자들은 어떻게 부동산을 투자하고 운용하고 있을까?

 

필자의 수강생들이나 고객들과 상담을 통해서 자산구조에 대한 내용을 파악하다 보면 아파트를 몇 채씩 가지고 있는 분들도 많고 상가건물이나 토지 및 원룸 등 부동산 자산 내에서도 다양한 종목으로 운용하는 경우를 보게 된다.

 

부자들 특히 부동산 자산이 많은 부동산 프로들의 생활습관이나 평소의 투자 전략을 살펴보면 전체자산 중에서 부동산 자산 비중이 높은 우리나라의 일반 투자자들이 충분히 참고할 만한 교훈들이 많아 살펴보고자 한다.

 

부동산 투자의 프로 혹은 고수라고 하는 사람들의 특징은 첫 번째로 상상을 잘 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다.다른 표현으로는 투자가치를 분석하고 파악하는 능력이 뛰어나다는 것이다.

 

어느 지역이 유망하다고 추천을 하거나 설명을 한 후에 해당 지역에 직접 갔다가 오신 분들의 대부분의 반응은 아직 사람이 살 만큼 개발이 되지 않았다거나 너무 교통이 불편하다거나 교육,문화 등 사회 전반적인 인프라시설이 완벽하게 갖추지 않았다는 불평뿐이다.

 

하지만 부동산 프로들의 반응은 어떨까?

 

지금 당장은 교통이 불편해도 얼마 후에 지하철 연장선이 이 지역을 지나서 새로 개통되고 모 대학교도 이전 예정이고 그렇게 된다면 자연스레 추가적인 교육과 문화 등 인프라가 갖추어 지겠구나…’

 

라는 자신만의 예상과 투자가치 분석이 들어간다.즉 투자가치의 미래성을 볼 줄 아는 상상력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눈앞에 보이는 번잡함과 어수선함이 그들에게는 청소하기 전의 방안의 모습 같은 느낌으로 다가오는 것이다.

 

그럼 어떻게 평소에 노력을 해야 이런 혜안(慧眼)을 가지게 될까?

 

당연히 무수히 많은 다리품과 손품과 시간품을 팔아야 한다.공부를 하기 위해서 특히 암기과목을 공부하기 위해서 시간을 허비해 가면서 무조건 외우듯이 해답을 알고 시험준비를 하는 것과 다를 바 없다.

 

직접 투자를 통해서 경험을 하는 것도 좋지만 투자금액이나 여건이 허락하지 않기 때문에 일단 간접경험을 통해서 투자의 가치 변화를 느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실제 부동산 가격 상승 지역에 대한 과거의 모습과 개발과정에 대한 리뷰 및 그 과정 동안에서의 가격 변화 등을 두 세 군데 지역을 표본으로 조사해 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부동산 프로들의 두 번째 생활 습관은 TV 뉴스나 신문의 기사를 무심코 보는 일이 없다는 것이다.

특히 부동산 시장의 가격 형성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요소라고 할 수 있는 정부의 정책 변화와 그 영향,정책의 시행시기와 함께 해당 정책의 호재지역과 악재요소 등을 동물적인 본능으로 분석해 낸다.

 

하지만 일반인들은 어떠한가?

 

아무리 부동산 시장에 관한 뉴스나 투자가치에 대한 정책의 발표라고 할 지라도 나와 무관한 뉴스나 투자가치라고 치부해 버리거나 흘려 버리는 경우가 허다하다.

 

예전에 어떤 부동산 자산가에게 어떻게 이렇게 가격이 상승할 줄 아셨냐고 여쭈어 본 적이 있다.

그때 그 분께서 캐비닛 한쪽에 쌓아둔 신문 스크랩 파일을 꺼내어서 정확히 3 4개월쯤 전의 신문기사를 찾아내시어서 보여주시며 이때 이 기사를 보면서 투자의 고민을 시작했고 그 다음에 해당 지역에 비슷한 개발 내용에 대한 기사가 나오는 족족 이렇게 스크랩을 한다고 말씀하시는 것을 보면서 정말 쥐구멍이라도 들어가고 싶었던 기억이 난다.

 

그 기사는 필자도 신문에서 본 기억이 났기 때문이다.

 

이처럼 부동산 자산가들의 특징들은 모두 별도로 시간을 내야 하는 것도 아니고 엄청난 육체적인 수고가 필요한 것도 아니다.

그냥 자연스럽게 투자마인드를 갖게 되면서 억지로가 아닌 자연스런 투자가치가 눈에 보이게 평소에 훈련을 해 놓은 것 뿐이다.

 

해병대에 입소해서 한 일주일 빡빡한 훈련을 소화해 내면 바로 없던 체력이 생기는가?

한 두 달 열심히 헬스클럽에 다녔다고 온몸에 근육이 생기고 남들보다 훨씬 멋진 몸매를 가질 수 있는가?

 

차라리 몇 년을 아파트 복도나 놀이터에서 혹은 인근 공원에서 줄넘기나 철봉 등을 통해서 다져진 체력이 훨씬 오래가고 우리 몸의 기초체력을 이루는 것이다.

 

부동산 투자도 마찬가지여서 하루 아침에 도서관에 며칠간 다녀서 외울 수 있는 암기과목이 아니라는 것을 생각하면서 다시 한번 주변에 널려있는 투자가치에 대한 뉴스나 소식을 새로운 마음과 시각으로 살펴보고 시간품과 다리품을 팔 수 있는 기초체력부터 쌓도록  노력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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