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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생활상식

부동산을 빨리파는 요령 10계명



부동산을 빨리파는 요령 10계명


1. 쪼개서 팔아라.
규모가 크다면 몇 억원대를 한꺼번에 살 사람은 많지 않다.
쪼개서 여러 사람에게 팔아라.

2. 급매가격이 현시세라고 인정하자.
부동산에서 어제의 가격은 무시해야 한다.
현금화가 시급한데 어제의 가격에 매달릴 필요가 없다. 오늘 급하게 내놓는 가격이 실거래가라고 생각해야 한다.

3. 소프트웨어를 끼워 팔아라.
소프트웨어가 없는 컴퓨터는 있으나 마나다. 부동산도 마찬가지.
개발 아이디어를 매수자에게 줘보라. 훨씬 팔기가 쉽다.

4. 리모델링으로 물건을 포장하라.
보기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
약간의 비용만 들이면 보다 산뜻한 상품으로 매수자를 유인할 수 있 다.

5. 물건 설명서를 만들자.
내 물건의 장점은 무엇인지, 현황은 어떤지를 쉽게 설명해 놓은 자료를 만들어보자.
등기부등본과 건축물 관리대장, 토지대장, 토지 이용계획 확인원 등의 관련 공부도 첨부해야 한다.

6. 배수진을 치고 팔아라.
언제까지는 팔아야 한다고 계획을 세워놓고 면밀한 계획을 세워야 한다.
안 팔리면 가격을 과감하게 내려야 한다.

7. 열심히 뛰어라.
수요자가 나타나면 다시 오기 힘든 기회라 생각하고 열심히 설명하자.
상대방을 설득하려고 최선 의 노력을 다하자.

8. 수요경쟁을 유발시켜라.
수요자가 많으면 많을수록 유리하다.
두세 사람이 모였을 때는 방문시기를 비슷하게 잡아 놓고 수요자들간에 보이지 않는 경쟁심리를 유발시켜라.

9. 잔금정산시기를 충분히 잡아주자.
상대방의 입장을 고려해 매각대금 일부를 천천히 잡아주는 것도 좋은 아이디어다.
등기는 먼저 넘겨 주되 계약서를 공증하거나 등기부에 채권설정을 해두면 충분하다.

10. 믿음직한 중개업소에 매달려라.
팔고 사는 것은 사람이 하는 일이다. 자신의 여건을 충분히 이해하고 열심히 뛰는 중개업자를 찾아 보자. 사례를 충분히 약속하면 금상첨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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