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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집마련]정부 주택자금지원 확대… "집 살까, 말까?"■노후대비방법-와집넷[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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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우대, 지원대상 확대 등 정부 주택자금지원 "봇물"
공격적 주택매입 보다는 실속있는 내집마련 기회로 삼아야

정부는 금리인하와 소득기준 완화 등 서민층 내집마련을 위한 지원책을 연이어 내놓고 있다. 하지만 주택 수요자들은 정부가 제공하는 저리 대출 등을 이용해 집을 사야 할지 고민하고 있다. 부동산 경기회복이 여전히 불확실하기 때문이다. 이 경우 시장지표와 변수, 목표 매물에 대한 철저한 분석을 거쳐 매수여부를 판단하고 자금지원을 적극 활용한다면 내집마련을 앞당길 수 있을 것이다.

금리 우대, 지원대상 확대 등 정부 대책 이어져
최근 정부의 부동산 대책은 과거 개발 중심 정책에서 벗어나 서민층 내집마련을 지원하는 것이 주를 이루고 있다. 지난해 8.18 전월세시장 대책에서 생애최초 주택구입자금의 연 5.2%이던 대출금리를 4.7%로 낮춘데 이어 12.7대책에서는 2011년 말 일몰 예정이었던 생애최초 주택구입자금 지원을 올해 말까지로 1년 더 연장했다. 금리도 기존 4.7%에서 4.2%로 0.5%p인하했다.
지난 3일, 기획재정부 업무보고에서는 대표적인 서민대책으로 꼽히는 보금자리론 지원안을 확대하기로 했다. 대출 금리를 기존 5~5.25%에서 0.4%p낮추고 기준 자격도 부부합산 연소득 2500만~4500만원으로 확대 적용하기로 한 것이다.



현 주택시장은 상승, 하락 요인 공존
현재 주택시장은 지역별, 주택규모별로 상승과 하락 요인이 공존하고 있다. 매수하고자 하는 매물의 입지, 전세비중, 공급동향 등 지역별, 상품별 객관적 지표와 변수를 파악한 후 매수여부를 판단할 필요가 있다. 50%이상의 높은 전세 비중, 입주물량 감소, 다운사이징에 따른 중소형 주택 선호 증가는 부동산 시장을 상승시키는 요인이다. 반면 과거와 다르게 움직이는 주택임대시장과 주택 투자 기대감 감소는 부동산 시장 하락 요인이 될 수 있다.

수도권 연도별 전세비중은 최근 5년간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으며 99㎡ 미만 중소형 주택의 전세비중은 2010년 말 기준 절반을 넘었다. 계속된 전세가 상승에서 비롯된 주거 불안과 과거 대비 매매 전환에 들어가는 추가 비용 감소로 중소형 매매전환은 향후에도 이어질 전망이다.


통계청 2010년 주택보급률 발표에 따르면 전국 주택보급률은 2008년 이후 100%를 넘어 꾸준히 증가 추세다. 반면 서울 주택보급률은 97%로 주택 부족 논란이 여전하다. 여기에 최근 10년 평균 4만 5000 여 가구를 유지하던 서울 신규 아파트 공급이 2012년 2만 가구 이하로 감소하면서 서울 주택가격은 상승 가능성이 남아있다. 노령인구 증가와 하우스푸어의 다운사이징 수요 또한 중소형 주택 수요를 증가시키는 요인이 될 수 있다.
반면 보증부월세 증가는 주택 매매가격 하락 및 안정요인이 될 수 있다. "소유"에서 "사용" 중심으로 주택에 대한 인식이 변하면서 계속된 주택 임대가격 상승에도 매매전환을 하지 않고 임대비용 일부를 월세로 전환해 임대수요로 머무르는 수요가 늘고 있기 때문이다.

공격적 주택 매입 보단 주택 구입 비용 최소화하는 실속있는 대안 필요
과거 주택공급이 부족했을 때는 투자성이 높아 집을 사면 가격이 올랐다. 현재 주택시장은 그렇지 않다. 장기적 관점에서 실거주를 우선으로 주택을 마련하되 알짜 입지로 향후에도 가격 하락 없는 매물을 선택해야 한다. 매수 매물에 대한 철저한 분석과 자신의 소득대비 부채 비율을 판단해 본 후 정부가 지원하는 저리 대출을 최대한 활용하는 것이 순서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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