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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한 번 살고 싶은 전원주택■[부동산뱅크추천매물]원룸건물투자사업-와집넷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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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비쿼터스 트랜드에 투자하라 >

 

복잡한 도시생활에 지친 많은 사람들은 전원주택이란 말만 들어도 가슴이 탁 트이는 낭만적인 전원생활을 떠올릴 것이다. 오존주의보가 수시로 공표되고, 온통 콘크리트와 아스팔트로만 뒤덮인 삭막한 서울에 사는 사람들은 쾌적한 환경이 있는 전원주택을 점점 그리워할 것이다.

 

그렇다면 전원주택은 모두 좋은 걸까? 전원주택 하면 집 앞에 바로 큰 호수나 강이 있고 주위는 숲으로 둘러싸인 경치 좋고, 그림 같은 멋있는 집을 생각한다. 그러나 이런 곳은 생각보다 비싸다. 또한 선진국과 달리 우리나라는 서울과 시골이 문화편의시설 면에서 큰 차이가 난다.

 

자녀가 있는 사람은 학교문제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고 병원,유통시설 등 생활편의시설이 부족하며 방범문제도 고려해야 한다. 도시와 떨어진 전원주택의 경우 외로움과 소외감을 느낄 수 도 있다.

매일 출퇴근하는 직업을 가진 사람은 교통이나 편의성이 부족한 지역에서 살 때의 애로는 클 것이다.
때문에 전원주택은 매일 짜여진 일과대로 살지 않아도 되며, 고소득의 직업을 가진 사람이 경치 좋은 곳에 넓은 땅을 사서 별장 같은 집을 짓는 경우에나 적합할지 모른다.

따라서 일반 사람들은 위와 같은 사항을 염두에 두고, 반드시 현지답사를 하여 장기적인 안목으로 선택하되, 가능한 범위 내에서 땅을 매입한 다음 건축하는 방식이 좋을 것이다.

 

또는 돈이 들더라도 도시 근교에 위치하여 도시의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고, 학교 등의 문제도 없으며, 교통이 편리한 지역을 고려해 볼 필요가 있다. 꼭 주변 경치나 전망, 환경적 쾌적성의 가치를 최고로 생각하는 사람이라면 도시 내에서도 전원주택 분위기가 나는 곳이나 신도시 지역의 빌라나 아파트를 고려해 보는 것이 오히려 현실적일 것이다.

 

아직 개발되지 않은 지역을 전원주택지 대상으로 고려할 경우 택지로 용도변경하기 위해 부수적으로 들어가는 비용이 만만치 않기 때문에 꼼꼼히 따져봐야 한다. 진입로 등 도로용지, 상하수도 시설, 지하수 개발 비용, 전용부담금, 민원해결 비용, 복잡한 행정절차 및 시간소요, 스트레스, 기간 경과에 따른 금융비용 등이 예상되므로 배보다 배꼽이 더 클 수 있다.

 

이런 점에 비추어 한국토지주택공사 등이 신개발지구의 택지를 분양하는 경우나 주택사업업체가 분양하는 신개발지구 내의 단독주택 단지 같은 곳을 고려해 보는 것이 더 유리할 수 있다. 아니면 직접 건축한다고만 생각하지 말고, 가격이 좀 높더라도 이미 지어진 전원주택이나 신뢰도 있는 업체가 조성하는 단지의 전원주택을 사는 것이 오히려 비용을 더 적게 들이는 방법이 될 수 있다.

 

이처럼 전원주택은 아직까지는 현실적으로 여러 가지 어려움이 있지만, 도시 주거환경의 악화에 따른 환경적 쾌적성에 대한 욕구 증가와 맞물려 수도권 순환고속도로 건설, 고속도로의 지속적인 확충, 광역 전철망 개설, 고속철도 건설 등 좋아진느 교통여건으로 수요는 점차 증가할 것이다. 그리고 국민소득의 증가에 따라 생활수준이 향상되어 나가면 현재 부딪히는 문제점들은 점차 개선될 것이다.

 

또한 IT기술이 발전하면서 재택근무자가 늘어나고, 화상통신기술에 힘입어 직접 만나는 일이 줄어들며, 5일 근무제가 확산되는 등 기술진보 및 사회변화 현상이 가세하여 전원주택의 수요는 앞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상기 내용 외에도 전원주택에 투자할 경우 입지조건, 자연조건(남향,접도,임수,배산,토질,지반), 사회조건(도로교통,교육,의료시설,혐오시설), 기본조건(전기,상하수도,가스), 인허가조건 등을 반드시 분석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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