쉽게 지나치기 쉬운 그립에 대한 관리도 철저히 해야 한다.
특히 여름철에는 1~2주에 한 번은 클럽을 깨끗이 손질해준 후 사용하는 것이 좋다.
그립은 클럽과 자신의 몸을 연결하는 것으로, 그립 상태에 따라 스윙도 크게 달라진다.
그립 관리를 제대로 하지 않아 그립 표면이 너무 닳게 되면 파워를 제대로 전달하지 못할 뿐만 아니라 너무 강하게 쥐게 되는 경향이 생겨 미스 샷이 나올 가능성이 커지게 된다.
가장 먼저 주의해야 할 상황은 그립을 청결하게 유지하는 것이다.
그립이 물에 젖었을 때는 라운드 후 마른 헝겊이나 수건으로 깨끗이 닦아서 잘 건조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물에 젖지 않았더라도 여름철에는 손에 땀이 많이 나 이물질이 뒤섞이면 그립이 끈적끈적해질 수 있으므로 중성세제 등으로 잘 닦아야 한다.
실그립은 칫솔로, 고무 그립은 젖은 수건으로 닦아주면 촉감도 좋고, 그립 본래의 감촉을 잃지 않으며 수명도 오래 간다.
장마철에는 고무 그립보다는 실 그립이 덜 미끄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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