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부동산 투자뉴스

[경매]은행 경매물건 80%는 ‘권리분석’ 안전


얼마 전 40대 중반의 한 남성이 필자를 찾아왔다. 경매를 만만하게 보고 독학으로 덤벼들었는데 하면 할수록 더 어려워진다고 하소연했다. ‘나 홀로 투자’를 하다가 몇 번 크게 당할 뻔한 적도 있고 두 번 정도 입찰금만 날리기도 했다는 것이다. 그는 그러면서 경매를 체계적으로 배우고 싶어서 찾아왔다고 말했다. 사실 ‘경매’하면 누구나 골치 아프고 어려울 것이라고 생각하는 선입견을 갖고 있다.

게다가 새 정부가 들어서면서 향후 부동산 투자 지도가 어떻게 변하게 될 지 향방을 주시하고 있는 분위기다. 게다가 투자심리가 주춤하고 경매시장도 잠시 소강기에 접어들었다. 때문에 초보자들이 요즘 같은 때에 낙찰 받는다는 게 부담스러운 것도 사실이다. 어떤 사람은 경험 없이 경매를 통해 주택을 낙찰 받았다가 세입자와의 분쟁으로 한동안 고생하기도 한다. 하지만 그래도 ‘싸게 구입한 기쁨’을 잊지 못해 다시 경매시장 주변을 맴돌기도 한다.

그런데 정말 경매로 부동산을 사면 무조건 복잡하고 골치 아플까. 이번에는 ‘쌩 초보’도 손쉽게 경매 부동산을 살 수 있는 권리분석에 안전한 ‘물건 고르는 노하우’를 알아보자. 부동산의 변혁기를 맞아 경매를 통해 내 집을 장만해보려는 수요자들이 부쩍 늘어났다. 필자가 아는 사람들 뿐만 아니라 필자의 친인척까지도 관심 없는 척하면서도 이에 관심을 여전히 보인다. 경매를 통하면 싸게 산다는 소문을 듣고 있어서다.

그러나 이구동성으로 권리분석의 까다로움과 낙찰 후 명도에 대해 지나치게 고민한다. 필자는 너무 고민하지 말라고 하면서 꾸준히 기회를 만들어 물건탐색에 나서라고 조언한다. 2006년부터 동네 공인중개사도 동네 부동산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경매물건 컨설팅을 할 수 있게 됐다. ‘전 국민의 경매화’라고나 할까.

이에 따라 겁 많은(?) 초보자들은 낙찰 수수료를 물더라도 경매전문 업체 또는 동네 공인중개사에게 값싼 경매물건을 의뢰해두는 경우를 많이 본다. 공인중개사의 ‘매수신청 대리행위’ 허용을 계기로 필자도 한국공인중개사협회에서 공인중개사를 상대로 실전 권리분석 실무교육 과목을 맡아 강의하고 있다. 그러다 보니 대다수의 현장경험 많은 공인중개사들이 아직 경매취득에 관한 한 베테랑이 아니라는 것을 간혹 경험하게 된다.

공인중개사 중 20~30% 내외만이 경매경험이 있을 뿐이란 느낌이다. 나머지는 거의 초보 내지는 중급자 수준이다. 그렇다면 굳이 감정가 또는 낙찰가의 1~1.5%의 고액 수수료를 물고 한 번도 경매 낙찰 경험이 없는 비전문가에게 컨설팅을 의뢰할 필요성은 없을 것이다. 경매시장에는 흔히 말하는 ‘식은 죽 먹기’ 경매물건이 여전히 많기 때문이다.

《원룸,상가빌딩 》《수익형부동산 투자자료 제공 》보러가기

  [자료출처]:http://cafe.daum.net/gumi.gumi

 

테그:구미원룸.구미원룸매매.구미부동산.당진원룸.당진원룸매매.당진부동산.원룸임대사업.상가주택.매매.상가빌딩매매.다가구주택매매.다세대.다세대주택.다가구.오피스텔.원룸텔.수익형부동산.소액투자.수익성부동산.짠돌이.짠순이.재테크.재테크부동산.재테크잘하는방법.재테크독하게하는방법.돈버는방법.재테크10계명.신혼부부재테크.직장인재테크.재테크노하우.재테크투자클럽.수익형부동산투자카페.양도세.취득세.세금.부자.부자되는법.부자들에손금돈.종자돈.부동산투자정보.부동산시세.부동산펀드.노후대비.노후대책.노후.노후설계.노후생활.은퇴준비.은퇴대비.은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