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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투자칼럼

재테크는 타이밍!! 포트폴리오 바꿔 돈 번 사람들


재테크는 타이밍!! 포트폴리오 바꿔 돈 번 사람들


상반기 재테크 시장은 태풍이 몰아치는 바다와 같았다. 그러나 이런 시장에서도 돈을 버는 투자자들이 있게 마련이다. 본전 찾기도 힘들었던 때에 돈을 번 이들은 하반기를 대비해 포트폴리오를 어떻게 바꿨을까. 매일경제신문은 국내 주요 은행ㆍ증권사 PB들을 통해 쏠쏠한 상반기를 보낸 고객 15명의 포트폴리오 변화를 추적해봤다. 무엇보다 눈에 띄는 것은 안정성에 대한 관심이다. 많은 투자자가 수익률은 낮더라도 안정적인 상품으로 자산을 이동시켰다. 해외 펀드 비중을 급격히 줄인 것이 가장 큰 변화였다. PB들의 도움을 받아 특징적인 변화의 주인공 3명을 소개한다.


◆ 해외펀드서 돈빼 국내 주식형으로

= 분당에 사는 A씨(58)는 최근 자신의 포트폴리오를 전면 리모델링했다. 아무리 봐도 해외 변수들이 심상치 않아서 일단은 현금화할 필요가 있다는 판단에서다.

우선 5월에는 작년 2월에 가입했던 국내 주식형 펀드(2억원), 브릭스펀드(2억원)와 올해 3월 코스피 1600선 붕괴와 함께 가입했던 국내 주식형 펀드 2억원을 환매했다. 이 자금으로 3개월 은행보증 CP와 MMF에 각각 3억원씩 넣었다. 평균 수익률은 14%. 자신의 목표수익률인 연 15%엔 미치지 못하지만 더 놔뒀다가는 수익이 줄 것 같아 내린 결정이다.

6월에도 작년 2월에 가입했던 러시아펀드(2억원)를 현금화했다. 국제유가 등의 고공행진이 더 이상 지속될 것 같지도 않았던 때에 안정을 중시해야 한다는 PB의 조언을 따랐다.

그러나 국내 증시가 속절없이 하락하며 1700까지 무너지는 것을 보면서 최근 국내 주식 성장형과 인덱스펀드에 각각 1억5000만원을 넣었다. 러시아펀드 환매로 생긴 돈(2억원)에 투자 수익(1억원)을 모두 쏟아부었다.

시장 변동성이 커졌지만 1700 정도면 적정하다는 생각이 들어서다. 다만 올해 주식시장이 무너지는 것을 본 데다 앞으로 전망도 밝지 않아 나머지 6억원은 한동안 안정적으로 굴려볼 요량이다.

잠깐 부동산에 투자해볼까 생각도 했지만 전망이 그다지 신통치 않아 포기했다. 대신 코스피가 1600선 이하로 떨어지면 3억원 정도는 추가로 국내 주식형 펀드에 넣어볼 계획이다. 해외 펀드가 어떠냐는 주변의 의견도 있었지만 모르는 시장에는 투자하지 않는 것이 상책이라는 생각에 국내에 집중할 계획이다.


◆ CMA에 돈넣고 ELS등에 분산투자

= 서울 압구정동에 살고 있는 회사원 B씨(40)는 하반기에는 안정성을 투자의 화두로 삼고 있다.

"대체 어디로 흘러갈지 알 수 없는 장이 돼서"라는 게 B씨가 말하는 이유다. 사실 상반기엔 불확실성을 이용해 재미를 보기도 했다. 작년 말부터 펀드를 환매해 생긴 투자자금 1억5000만원을 CMA에 넣고 기회를 기다리다 3월께 설정된 역외펀드에 전액 투자했다. 역외펀드라 과세 대상이지만 환매수수료가 없는 점을 고려해 처음부터 단타를 해볼 요량이었다. 5월 초 중국 증시가 반짝 반등하면서 자금을 전부 회수했다. 세후 수익률은 10% 수준에 머물렀지만 불안한 장에 이 정도면 괜찮겠다 싶어 만족하기로 했다.

돈은 벌었지만 적잖은 `속앓이`를 했던 탓에 이후론 안정성을 최우선으로 따지기로 했다.

1억원은 절반으로 쪼개 주가연계증권(ELS)과 금융공학펀드에 투자했다. 금융공학펀드는 수익률이 높지는 않아도 안정적이라 선택했다. ELS는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고 만기가 상대적으로 짧으면서도 연 20% 가까운 수익률을 준다는 점에 주목했다. 주가가 폭락하면 원금이 10%가량 손실이 날 수도 있는 상품이다. 그러나 지수가 추가적으로 반토막이 날 가능성은 높지 않아 보여 투자하게 됐다는 것이 B씨의 속내다.

그는 주가는 더 떨어질 수 있을 것 같지만 조만간 바닥이 다가올 것이란 판단에 7000만원은 현금으로 들고 있다. 이른 시일 안에 국내 주식형 펀드나 개별 종목에 투자할 때가 생길 수 있기 때문이다.


◆ 中ㆍ국내펀드 환매 강북연립 사들여

= 조그만 기업을 운영하는 C씨(64)는 작년과 올해 펀드 투자로 꽤 재미를 봤다. 작년 10월 초엔 1년가량 들고 있던 중국펀드와 국내펀드를 모두 환매했다. 20억원을 투자해서 32억원으로 불었다.

특별한 이유보다는 돈이 필요하던 차에 환매했다. 그러나 자금에 여유가 생기자 다시 펀드에 들어가기로 했다. 중국이나 한국 어디 할 것 없이 한참 수익률이 좋던 시절이라 PB는 재가입을 권했지만 `이거 뭔가 이상하구나` 싶어 브라질로 눈길을 돌려 설정된 지 얼마 되지도 않던 펀드에 10억원가량을 넣었다.

올해 들어 세계 증시가 맥없이 무너지던 때였지만 라틴펀드는 오히려 승승장구해 5월까지 15%가량 수익이 났다. 중국펀드들의 수익률 급락을 지켜봐왔던 C씨인지라 브라질도 위험하겠구나 싶어 돈을 뺐다.

주식시장은 조정이 길어질 것도 같고 급등락이 불안하게 느껴진 C씨는 안전한 부동산이 낫겠다 싶어 고려대학교 근처 연립주택을 구입했다.

브라질펀드를 환매한 자금에 기존에 들고 있던 현금을 더해 20억원가량으로 강남 부동산을 사기엔 부담스러워 강북으로 방향을 틀었던 것. 물가 상승도 심할 것 같다는 얘기에 안정적으로 월세가 나올 수 있는 곳을 고르다보니 연립주택을 택하게 됐다는 것이 C씨의 설명이다. 본인 자금 20억원에 세입자들 보증금 5억원가량을 안고 25억원에 매입했다.

현재 월 1100만원가량 임대수익이 있는 데다 강북 쪽은 아직 덜 올라 추가 수익도 올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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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출처]:http://cafe.daum.net/gumi.gu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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