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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노후대비,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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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노화혁명]이라는 책을 보았다.서울대학교 노화고령사회연구소 소장인 박상철 교수의 저서인데 부제목이 '고령화 충격의 해법' 이었다.

이 책에서는 외국의 어떤 마을을 예로 들어서 주장 하기를 남녀 수명이 비슷한 도시에서는 남성들이 나이가 들어서도 활발한 신체 활동을 멈추지 않는다고 씌여져 있다.

우리는 보통 수명을 얘기할 때 여자가 남자보다 길게는 10년 정도 차이가 난다고 알고 있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대한민국의 남녀 기대수명 차이는 6.7세라고 한다.

 2009년 기준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여성 기대수명은  83.2세이고 남자는 76.5세이고 세계보건기구(WHO)가 지난 5월10일 발표한 ‘세계보건통계 2010’에 따르면 지구인 남녀 기대수명 차이는 4세정도 차이가 났다.

2008년 출생아 기준으로 지구인 남자 기대수명은 66세, 여자는 70세이다. 이러한 의학적인 통계에도 불구하고 남자와 여자의 평균 수명이 비슷한 지역의 특징은 바로 남성들도 늙어서 활발한 신체 활동을 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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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나이가 들어서 쉽게 주변에서 할 수 있는 활발한 신체 활동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

바로 가정주부의 역할중에서 찾을 수가 있다.통계청의 2009년 인구집계 자료를 분석해 만든 ‘2009년 연령별 성비’ 표를 보면 65세 이후부터 할아버지 비율이 급격히 줄어든다. 할아버지를 저 세상으로 보내고 홀로 사는 할머니들이 많기 때문이라고 하는데 그 원인을 가만히 분석해 보면 남성들은 보통 은퇴 이후에는 일상생활에 있어서 활동량이 급격히 줄어들기 때문이라고 한다.

일단 노 부부가 있다면 간단하게 과일을 깎는다거나 설겆이를 하거나 간단한 집안 청소를 한다고 하면 누가 할까? 거의 대부분의 가정에서 부인들이 하고 있다.

가만히 상상을 해보자.할머니 하면 어떤 모습이 떠오르는가? 열심히 손주손녀를 봐주거나 집안 청소를 하거나 화단을 가꾸는 모습들이 떠오른다.혹은 요리꺼리를 다듬는 모습이 생각된다.

할어버지 하면 어떤 모습이 떠오르는가? 푹신한 쇼파에 앉아서 신문이나 책을 보거나 TV뉴스를 보거나 오히려 음식을 드시는 모습이 상상되지 않는가? TV 드라마를 보더라도 이러한 모습들이 대부분 화면에 비춰진다.

물론 대부분의 남성들이 그렇다는 것은 절대 아니다.하지만 보편타당한 우리의 미래의 모습들이 그렇다는 의미이다.
이러한 사소한 하나하나의 일상 생활에서의 활동량이 수명과도 직결된다는 것이 문제이다.

이러한 남성들의 잘못된 생활습관을 고치면 2년에서 3년 정도는 수명 연장이 충분히 가능하다고 한다.

이렇게 선천적으로도 남성은 여성보다 수명이 짧은 이유가 있지만 남성은 잘못된 생활습관을 개선해 건강을 증진시킬 수 있는 여지가 많다.가정 일을 돌보는 것 외에 남성들이 나이들어 고쳐야 하는 습관중에 음주와 흡연도 한몫한다.2009년의 남성 평균 흡연율은 43.1%로, 여성 3.9% 보다 10배 이상 높다. 또 국민건강영양조사에 따르면 2008년 기준 소주 7잔을 일주일에 두 번 이상 마시는 고위험 음주율은 남자 29%로 여성의 9%에 비해 3배 이상이라고 한다.

여기에 남성들은 다정다감하지가 않기 때문에 여성들처럼 '수다'를 떨거나 하나하나 주변사람들과 얘기를 하지 않는다.
그렇기 때문에 여성들보다 쉽게 외로움을 느끼고 그 외로움이 심해지면 '노인자살'로 까지 이어지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다.2008년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은퇴 후인 65살 이상 남성 노인 자살자 수는 인구 10만 명당 112명으로 같은 나이대 여성 노인 44.7명보다 2배 이상 많았다고 한다.

결론적으로 리얼하게 재테크나 투자에 대한 얘기는 아니지만 행복한 부자되기의 기본 중의 기본인 건강유지 및 화목한 부부관계라고 한다면 우리가 반드시 위의 내용을 숙지하고 지금부터라도 습관화를 시켜야 할 것이다.

박상철 교수의  ‘노화혁명’에서는 아래와 같은 다섯 가지의 장수방법을 제안하고 있다.

(1) 금연, 금주를 하고 주기적으로 아내에게 선물한다.

(2) 은퇴 후에도 일을 계속해 활력을 찾는다.이왕이면 그 일이 가정일이면 더욱 좋다.

(3) 외부 문화나 공연 활동을 적극적으로 참여한다.

(4) 이웃과의 유대를 넓히기 위해서 노력한다.
 
(5) 부엌은 ‘인생 새출발’의 디딤돌이다.권위와 무거움을 벗어 던지고 과감하게 가정일에 뛰어들자.

스스로 목숨을 끊지 않는 이상 우리 세대는 100세를 당연시 하게 되어 있다.
얼마전 유럽에서 은퇴연령을 최고 67세까지 늘렸듯이 우리나라도 서서히 할어버지 할머니만 고용하는 기업체가 늘어날 것이고 실버산업도 덩달아 활발하게 발전할 것이다.
이런 시대적 흐름을 감안한다면 하고 싶어야지 하는 것이 아니고 반드시 해야 할 새로운 습관일 것이다.

어찌 글로만 주장하고 실천을 하지 않으랴...필자도 오늘 아침 출근하면서 쓰레기 분리 수거를 했고 욕실의 타일 사이사이의 물때를 샤워하면서 닦고 나왔다..

남성들이여...오래 살려면 그리고 행복하게 대우받으려면 아내들의 역할을 함께 하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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