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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투자칼럼

예금해도 손해인 시대를 이기는 생활 속 체크 포인트=[수익형 부동산 투자정보카페]


1995년 이전에도 금리는 높은 편이었으며 1998년 4월 17.14%의 경이적인 금리를 받을 수 있었던 고금리 시대에서 금리는 지속적으로 하락해 2010년 4월에는 3.77%의 금리를 형성하고 있다. 이러한 금리의 차이는 사회전반적으로 저축과 투자의 방법을 바꾸게 된다. 
 
과거의 고금리시대에는 말 그대로 원금이 보장되면서도 물가상승률보다 훨씬 월등한 금리를 형성하고 있어서 매달 벌어들이는 대로 원금이 보장되는 금리형 상품 즉 은행의 적금과 같은 상품을 이용하여 저축을 하다가 어느 정도 목돈이 형성되면 부동산 투자를 하여 자산을 불리는 방법을 활용하였다. 그 당시에는 지금처럼 재테크라는 용어가 있지도 않았다. 오히려 현재의 재테크는 위험에 대한 대가라고 할 만큼 수익률에 합당한 대가를 치러야 하기에 제대로 알고 투자하지 않는다면 원금이 손실되는 위험에 처하게 된다. 하지만 과거에는 원금도 보장되면서 지금보다 훨씬 나은 수익률을 보장받을 수 있었던 것이다. 과거에는 매년 재투자를 할 수만 있다면 1998년 4월 정도의 수익이라면 연 복리 17%의 원금보장 저축을 하는 샘이 되는 것이다.       

주요 선진국의 시장금리를 살펴보면 2009년 말 기준으로 일본 1.3%를 비롯하여 미국 3.84%로 5.39%의 한국 시장금리에 비하여 더 낮은 사실을 알 수 있다. 이러한 점이 시사하는 바는 향후 금리는 한국이 선진국이 될 수록 지금보다 더 높아지기는커녕 오히려 점점 낮아질 확률이 높다는 것이다.              

이러한 금리가 우리의 생활에 끼치는 영향은 단순하게 저축에 대한 이자액을 말하지는 않는다. 그보다는 훨씬 다양한 문제를 갖고 있으며, 가장 시급한 문제는 과거에 전통형 저축으로 해결할 수 있었던 모든 돈 쓸 일들이 앞으로는 해결이 매우 어렵다는 현실이다.

매달 성실히 일하여 작은 돈을 꾸준히 모으더라도 몇 년이 지나면 큰 돈이 되어 필요한 용도로 사용할 수 있는 자금이 완성되었던 과거와는 달리 이제는 물가 상승률 중에서도 생활물가 상승률을 이기지 못하는 저금리로 인해 개인 또는 가계가 점점 여유가 없어져서 반드시 써야 하는 자녀의 교육자금이나 주택자금, 노후자금 등의 문제를 비롯하여 평상시에 삶의 질을 피폐시키는 현상을 유발하게 되는 게 가장 시급히 해결해야 할 문제인 것이다.

실질금리 마이너스 시대 즉 예금해도 손해인 시대가 도래했다. 과거에는 금리와 물가가 지금보다 높았어도 워낙 금리가 더 높았기 때문에 은행에서 제공하는 예금금리에서 물가상승분을 뺀 실질이자율이 매우 높았다. 그러나 지속적으로 금리는 낮아지는 반면 물가상승률은 과거보다 많이 낮아지지 않아 은행에 예금을 해도 물가를 고려한 실질이자율이 마이너스가 되는 현상까지 겪게 되었다.

공인회계사와 이런저런 얘기를 하다 보면 상당한 자산을 보유하고 있는 사람들 즉, 우리가 자산가라고 부르는 그러한 사람들은 사실 투자라는 개념보다는 세금에 대한 필요성을 더 많이 갖는다고 한다. 다시 말하면 지금도 충분한 재력이 있기 때문에 원금보장만 된다면 만족하고 절세에 대한 부분을 고려한다는 것이다. 

그러나, 이러한 소수 사람들을 제외한 대부분의 경우에는 전세확장자금, 자녀 교육비, 차량 교체비, 주택마련자금, 주택확장자금, 자녀 결혼자금, 노후대비 자금 등 필수자금과 기타 여러 목적성 자금 및 비정기 지출형 자금을 해결하기 위해 매달 수익이 나는 곳에 저축을 해야 하는 상황에 처해있다. 보통 흔히 주변에서 관찰할 수 있는 일련의 현상들을 보면, 위와 같은 이유로 인해 펀드, 주식과 같은 투자수단을 이용하기도 한다. 또는 물가 상승을 고려한 실질이익은 고려하지 않고 그저 저축하고 있다는 정신적인 풍만함에 만족하기도 한다.

특별히 재테크나 투자에 대한 마인드나 지식이 없더라도 사회적으로 정해져 있는 공통된 저축수단인 적금이나 부동산 투자를 해도 생활에 문제가 없던 과거에 비한다면 지금은 재테크에 많은 관심을 갖고 관련된 책이나 정보에 대하여 관심을 가져보지 않은 사람은 거의 없을 정도임에도 불구하고 풍족하고 여유로운 생활을 하고 있다는 사람보다는 시간이 갈 수록 점점 생활이 어려워지는 현상이 지배적이다.

이제 부부가 맞벌이를 하지 않고서는 자녀교육이나 내 집 마련과 같은 문제들을 해결하기 어려운 사회현실을 겪고 있으며 앞으로 금리가 계속 저금리로 흐르고, 물건의 가격인 물가는 각종 자원의 고갈로 인하여 지금보다 더 높아질 것이라는 전망 속에서 현대를 살아가는 수 많은 사람들에게 다가오는 재무적 위험은 너무 크다. 일반적인 사람들의 생활 사례들에서 보면 소득이 안정되지 못한 개인 또는 가계의 경우에는 소득이 안정되면 지금보다 훨씬 더 많은 저축을 하며 살아갈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그러나 소득이 안정되면 그 만큼의 각종 지출이 추가로 발생하게 된다. 더 큰 문제는 위 사례의 경우 모두 자신들의 지출이 과하거나 부적합하다고 생각지 않는다는 것이며, 소득이 훨씬 적거나 불안정한 사람들과 생활의 여유가 없다고 느끼고 있다는 사실이다.

일반적인 생활 속 문제점들을 살펴보면,

첫째, 우리는 전세자금 대출, 회사 대출, 주택담보 대출, 신용 대출 등 각종 대출을 보유하고 있다. 레버리지 효과를 보기 위하여 일부러 대출을 받는 경우도 있고 부득이하게 대출이라는 통하여 돈을 빌리는 상황도 있다. 이 두 가지 경우 모두에 해당되는 일이다. 대출은 '현재 자신이 감당할 수 있는가?' 또는 '감당하기에 버거울 만큼인가?'의 문제라기 보다는 전체 자산 규모 및 수입의 규모를 감안하여 판단해 볼 때 객관적으로 그것이 적정성을 갖고 있는가를 판단해야 한다. 당장은 감당할 만큼의 부채라고 판단하는 근거가 어디에 있겠는가? 현재의 소득이 지속적으로 유지될 것이고, 부동산의 자산가치는 예측대로 상승해서 은행에 내고 있는 이자금액 보다 큰 수익을 볼 것이라는 판단에 있을 것이다. 분명히 생계를 위해 대출을 받는 경우도 있다.

그러나 실제로 부채가 문제가 되는 경우는 갖가지 규제로 인해 대출을 받을 수 없거나 받더라도 소액인 생계형 대출 보다는 주택의 마련이나 확장과 같은 이유로 발생하는 대출이다. 만약, 처음부터 대출을 받지 않거나, 적정한 대출 수준을 유지했다면 금융권 회사에 내는 이자를 개인 또는 가계의 소득으로 전환할 수 있었을 것이다.

둘째, 반드시 투자해야 하는 경우에도 원금보장의 저축만 하는 경우와 원금보장의 저축을 해야 무리한 수익을 바라는 투자를 하는 경우이다. 이 두 가지 경우 모두 잘못된 것이다. 일반적으로 투자를 하더라도 철저하게 계획하여 실행하는 전략적인 투자보다는 수 년간의 기간 동안 기대 수익률을 높여서 투자를 하다가 다시 원금보장형 저축으로 회귀하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아예, 원금 손실의 위험이 있는 투자보다는 수익을 덜 보더라도 안전하게 원금보장이 되는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경제환경이 어떻게 변하든 간에, 자산의 규모를 떠나 소액도 소중하게 생각되는 상황에서는 전략적인 접근 보다는 당장 마음이 편한 원금보장 저축을 하는 행위를 보고 탓할 수는 없다. 그러나, 누워서 떡 먹기 식으로 투자를 너무 쉽게 생각하는 것이 잘못임을 알아야 한다. 우리가 행하는 투자라는 것이 투기는 아닐까 판단해 볼 필요가 크다. 필자가 보기엔 대부분의 사람들이 투기를 하면서 투자를 했다고 한다. 투자는 내 노력에 대한 대가이다. 적금 붓듯이 매달 정해진 날짜에 불입한다고 투자가 저절로 이루어 지지 않는다는 것을 알아야 할 것이다. 

투자에 대해서는 다시 좀 더 깊게 살펴 보겠지만 바람직하지 않은 투자를 행하면서 투자는 하면 안 된다고 말해서는 안 된다. 현대에서는 반드시 어떤 형식으로든 투자를 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도 저도 신경쓰기 싫어서 원금보장의 저축 형태만을 선택하고 있는 현실을 타파해야 한다. 손해보지 않는 투자를 하기 위해 우리는 노력이라는 것을 해야 한다. 이렇게만 한다면 당연히 원금보장이 되는 저축보다 더 높은 기대 수익률을 달성하여 좀 더 풍족한 삶을 누릴 수 있을 것이다.

셋째, 잉여자금의 정체를 알아야 한다. 재무제표 계산상으로 또는 매달 실제로 남는 금액을 그것을 잉여자금이라고 할 때, 우리는 잉여자금은 곧 누수자금으로서 사라지는 돈임을 인지해야 할 것이다. 사람의 삶이라는 것이 이가 없으면 잇몸으로 씹고 없으면 없는 대로 생활하게 된다고 한다. 그러나 다소 여유가 있다면 갑자기 아무 이상 없던 차에 문제가 발생하고 거실에 걸려 있는 커튼이 구닥다리로 보인다. 120만원 정도로 구매하려던 김치냉장고를 조금 더 신형으로 140만원 주고 구입하게 된다. 이러한 것이 생활의 여유인가? 필자가 생각하기에는 과소비라고 하는 것이 더 적절할 것 같다. 여유자금이 없을 때는 아무 문제 없을 수 있던 것들이 여유자금이 생기면 모두 문제로 드러난다. 그러므로 잉여자금은 있어도 그것은 조만간 사용하게 되는 자금으로서 사실 저축의 역할을 할 수는 없다. 이렇게 발생되는 잉여자금을 조절할 수 있다면 우리의 좀 더 계획적이고 안정적이 될 수 있을 것이다.

넷째, 위에서 언급한 이 모든 것들에 대한 솔루션은 바로 재무관리이다. 개인 또는 가계의 재무도 기업의 재무관리와 마찬가지로 관리하면 조금이라도 이른 시간에 문제를 파악할 수 있을 것이다. 문제에 대한 인식을 통하여 생활을 개선한다면 그 자체가 돈의 노예가 아닌 주인으로서 삶을 살게 되는 것이고, 돈 쓸 일에 대하여 대비책을 마련함과 동시에 삶의 여유를 찾아 행복하게 삶을 누릴 수 있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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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출처]:http://cafe.daum.net/gumi.gu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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