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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당,풍수지리

[생활풍수인테리어]생활풍수 인테리어로 기(氣) 쑥쑥


생활풍수 인테리어로 기(氣) 쑥쑥  

 

빽빽한 가구 과감히 정리

침대는 방문과 대각선으로

상쾌한 마음으로 새로운 생활을 시작하고 싶은 생각이 간절한 시기다. 기분을 상쾌하게 하는데 가장 효과적인 방법중

 

하나가 주변을 잘 정리하는 것. 그렇다면 새해에는 생활풍수 인테리어로 집안을 꾸며보는 것은 어떨까.

‘풍수’를 미신으로 평가절하하는 사람도 있지만 ‘생활풍수’는 ‘좌청룡 우백호’같은 방위에 집착하기보다 보기에

 

조화롭고 생활하기 편한 환경을 조성해 거주자의 기(氣)를 살려 주는 개념인만큼 거부감을 가질 필요는 없을 듯하다.

‘생기가 샘솟는 집-맞춤풍수 인테리어’(북하우스 펴냄)를 쓴 태홍디자인 정동근 대표는

 

 “미국의 경우 풍수를 인간의 행복을 창출하는 동양의 신비로운 술법으로 여겨 건축, 인테리어는

 

물론 도시계획에까지 응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가지고 있는 가구나 소품을 살짝 옮기는 것만으로 실천할 수 있는 생활풍수 인테리어법을 소개한다.

●생활풍수 인테리어를 하기 전

생활풍수는 집주인이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기를 바르게 운용하는 것이 핵심.

 

따라서 쓸데없이 부피만 큰 가구는 과감히 버릴 것. 집 안에 가구가 빽빽이 들어차 있으면 거

 

주자는 가구에 기를 억눌려 스트레스가 쌓이고 마음의 여유가 없어지게 된다.

기의 흐름을 방해하지 않기 위해서는 잡다한 장식물이나 부피 큰 가구가 출입문과 창문을 가리지 않도록

 

하는 것도 중요하다. 잡동사니가 늘어져 있는 것도 기의 흐름을 방해하므로 버릴 것은 과감히 버리고 깔끔하게 수납하자.

●침대

방문과 창문의 위치와 크기를 고려해 정하는 것이 좋다.

 

 침대머리는 출입문의 대각선 방향 벽 쪽으로 향하도록 하는 것이 이상적이다.

 

기가 부드럽게 흘러 거주자가 편안함을 느끼며 숙면을 취할 수 있기 때문이다.

 

 창문 쪽으로 침대머리가 향하도록 하는 것은 가급적 피하자.

 

침대는 벽이나 구석자리에 바짝 붙이지 말고 약간 떼어놓아야 공기 순환이 잘 되고 구석자리의 탁한 기를 피할 수 있다.

●옷장

옷장 모서리는 날카로운 기의 화살을 만들어 거주자의 심리를 불안하게 만들 수 있다.

 

따라서 가장 이상적인 것은 장롱을 벽에 매입시켜 뾰족한 모서리를 만들지 않는 것.

 

힘들다면 방에 비해 지나치게 큰 옷장은 피하도록 하자.

●책상

책상 역시 방문과 창문의 위치를 따져보고 배치해야 한다. 방문 바로 옆이나 창문 앞에 책상이 놓여 있다면 좋지 않은 배치.

 

책상도 침대처럼 방문의 대각선 방향 벽쪽에 배치하되 책상에 앉았을 때 방문과 창문을 바라볼 수 있게

 

배치하는 것이 가장 좋다.

●소파

소파는 현관과 거실의 창문을 바라볼 수 있게 방향을 잡아야 하며 거실 안쪽에 배치해야 한다.

 

그렇다고 집의 구조를 고려하지 않은 채 무조건 이렇게 할 필요는 없다.

 

거실 안쪽에 소파를 배치했을 때 전망이 답답하거나 창 밖 전망이 좋지 않다면 창을 등진 방향으로 소파를

 

배치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 

【출처】노후대비 및 재테크투자 『구미원룸,상가주택,상가빌딩,다가구주택 건물 』정보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