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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투자

부동산에 호재되는 정보 캐기


최근 35년 공무원 생활을 정리하고 퇴직한 이모(61)씨. 그는 퇴직을 하면서 퇴직금을 한 번에 받고 고민이다. 노후도 챙기고 수익도 올릴 수 있는 땅 투자에 나서겠다고 결심했지만 적정한 타이밍을 잡지 못하고 있는 탓이다.

 

경제 한파 이후 금리는 저공비행을 하고 있고 부동산 시장도 위축된 분위기다. 이럴 때 땅 투자의 호재가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지만 분간하기 힘들다. 어떤 것부터 살펴봐야 할이지, 어떤 것을 공부해야 할지 망설이고 있다.

 

땅 투자로 수익을 얻으려면 일단 토지시장이 들썩여야 한다는 전제조건이 따른다. 토지시장이 들썩이려면 무엇이 필요할까. 바로 투자자금이 시장으로 몰려야 한다.

 

하지만 그 시기를 알아채기가 쉽지 않다. 이럴 때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게 금리에 대한 뉴스다. 금리의 등락에 따라 향후 시장의 움직임을 눈치챌 수 있어서다. 실제 금리의 움직임과 투자자들의 움직임은 비슷하다.

 

생각해 보자. 금리가 올라간다면? 투자자들은 이자를 챙기기 위해 금융권으로 몰린다. 반대로 금리가 내려간다면? 투자자들은 금융이자보다 더 높은 많은 수익을 챙기기 위해 다른 곳으로 눈을 돌린다. 주식시장이나 부동산시장이 대표적인 경우다.

 

그렇다면 금리가 무엇이길래 투자자들이 움직이는 것일까. 금리는 돈에 대한 이자다. 돈을 빌려주고 받는 이자란 얘기다. 만일 1억원을 연 10%에 1년 동안 빌려줬다면 이자는 1000만원이다. 연 5%로 빌려줬으면 이자는 500만원이다.

 

가령 이씨가 1억원의 돈을 가지고 돈을 굴린다고 가정해 보자. 그런데 은행에서 연 5%의 이자를 준다고 한다면 1년 동안 500만원을 벌기 위해 은행에 돈을 빌려주기 보다는 다른 투자 방법을 생각할 것이다.

 

이씨처럼 투자자들이 은행이 아닌 다른 투자방법을 생각하는 경우는 금리가 내려갈 때다. 금리가 내려가면 예금과 대출에 대한 금리도 따라서 내려간다.

 

어떤 사람들은 이럴 때 싼 이자로 돈을 빌려 땅에 투자한다. 보통 땅 투자를 하는 사람들은 자금의 일부를 은행에서 대출하는 경우가 많다. 이런 분위기로 인해 돈이 토지시장으로 몰리면 수요가 많아지므로 자연히 땅 값은 올라가게 된다.

 

금리가 올라가면 사정은 달라진다. 예금과 대출금리가 같이 올라가기 때문에 은행에서 돈을 빌린 사람들은 높은 이자를 부담하지 않기 위해 돈을 갚게 된다. 돈을 빌리려는 사람도 줄어든다. 당연히 토지시장의 수요는 줄어들게 되고 땅값은 떨어지게 된다.

 

땅 투자를 할 때 금리의 움직임을 파악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이유가 여기에 있다. 금리의 움직임을 파악하려면 시중에 돈의 양을 유심히 관찰하면 된다. 시중에 돌아다니는 돈이 많으면 땅값은 올라갈 가능성이 많아지고, 적으면 땅값이 떨어질 가능성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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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출처]:http://cafe.daum.net/gumi.gu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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