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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투자뉴스

박상언의 2011년 부동산시장전망

박상언 대표"2011년 상반기까지 회복세 지속"


부동산업계 마당발로 소문한 유앤알 컨설팅 박상언대표(사진)는 과거 금융 전문가로 일을 하다 부동산 컨설팅 전문가로 전환한 대표적인 케이스의 소유자다.

박 대표는 10여년이 넘는 기간 동안 국내 부동산시장의 맥을 꼼꼼하게 체크하며 시장 분석을 비롯해 시장의 흐름을 정확하게 짚어내며 부동산 정보업계에서 관록할 만한 입지전적 인물로 정평이 나있다.

박 대표는 최근 싱가포르를 비롯해 홍콩, 중국, 독일 등 해외 부동산 시장을 탐방하며 객관적인 시각을 통해 한국 부동산시장의 비전과 방향에 대한 끊임없는 연구를 지속하고 있다.

현재 여러 기업체와 건설업계에서 시장전망 및 마케팅 관련 강의로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박대표는 2010년 국내 부동산시장에 대해 전세시장의 강세로 요약했다.

박 대표는 "2010년은 버블론으로 인한 주택구매 대기 수요자들이 주택시장에서 관망하는 자세를 취하면서 매매가하락을 동반하기도 했다"면서"국내 부동산시장은 과거 일본과 같은 버블 붕괴 현상은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박 대표는 이어 "버블은 일부 아파트만의 문제에 국한될 뿐 아니라 버블이 붕괴되기 위해서는 부동산 가격급등이 필수적으로 수반돼야 한다"며 "집값이 상승하긴 했지만 선진국의 절반에 미치지 못하는 수준으로 물가상승률은 초과했지만 소득증가율에는 미치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 국내 부동산시장, 2011년 상반기까지 회복세

업계에 따르면 국내 부동산시장은 최소 내년 상반기까지 회복장세가 지속될 것이라는 전언이다. 이는 지난 3월 이후 하락했던 수도권지역 아파트값이 8개월만에 보합세로 돌아섰고 일부지역의 급매물이 빠르게 회수되는 추이를 견주어 볼때 주택구매 심리가 점진적으로 회복돼 가는 징후라는 의견이 만만치않기 때문이다.

이에 박대표는 "버블세븐지역의 필두인 강남권 재건축 아파트값이 강세를 보이고 있고 양천구 목동 일대와 용인시, 분당신도시의 집값도 일제히 회복 조짐을 보이고 있다"며 "이외 아파트 거래건수 증가, 경매 낙찰가율 상승 등 지표를 통해서도 주택구매 심리위축이 다소 완화됐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박 대표는 다만 급격한 금리인상은 주택시장 회복에 걸림돌이 되는 복병으로 작용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박 대표의 전망에 따르면 최근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연 2.25%에서 연 2.50%로 0.25%p 인상한데 대해 기준금리가 4개월만에 인상됐지만 인상폭이 크지 않아 주택시장에 큰 영향은 미치지 않을 것 이라고 전망했다.

다만 인플레이션 우려에 따른 물가인상을 넘어 지속적으로 금리가 인상될 경우 회복양상에 접어든 부동산시장에 첨병으로 작용할 수 있고 지속적인 금리인상은 부동산 매수심리를 크게 위축시켜 이는 수요위축으로 이어질 수 밖에 없다는 논리다.

박 대표는 마지막으로 "경제성장률이 한해 물가상승률 수준정도만 뒷받침 되어준다면 금리인상은 경제성장률과 상돼되어 부동산시장에 미치는 영향이 적을 것"이라며 "경기가 상승하면 금리도 점진적으로 상승한다는 것은 자산구매력 증가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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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출처]:http://cafe.daum.net/gumi.gu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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