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드야 말로 진정한 패션이다!"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자신의 일상생활을 카메라에 담는 프랑스 출신 여성사진가가 네티즌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얻고 있다.
화제의 주인공은 올해 나이 25세의 에리카 시모네. 현재 미국 뉴욕에 거주 중인 에리카는 남들의 의식은 아랑곳하지 않고 나체로 일상생활을 하고 있다.
에리카는 자신의 행위 자체가 예술이라고 주장한다. 그는 "2년 전 뉴욕 패션위크 당시 '진정한 패션이란 무엇인가'라는 의문을 갖게 됐다"며 "패션에 너무 얽매여 있는 뉴욕 시민들을 각성시키기 위해 누드 아트를 생각해냈다"고 설명했다.
발가벗은 인간의 일상이야말로 진정한 패션이라고 말하는 그는 1년의 대부분을 옷을 걸치지 않은 채 생활하고 있다. 겨울에는 나체로 거리의 눈을 쓸고, 오토바이를 타거나 레스토랑에 갈 때도 물론 나체다. 지하철을 탈 때도 예외는 아니다. 일상생활은 물론 노숙자, 환자 등 일정한 콘셉트가 떠오르면 곧장 나체로 이를 실현한다.
에리카는 오는 4월13일 뉴욕을 배경으로 한 자신의 누드 사진들을 한 곳에 모아 전시회를 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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