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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투자칼럼

[금융] 가장 좋은 재태크는 적립식펀드■구미원룸다가구건물매매-와집넷[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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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립식펀드란 매달 일정금액을 적금식으로 꾸준히 납입을 하여 입금한 날짜의 종가기준으로 매수가 되는 투자형 상품이다.

적립식펀드에서 평가금액을 결정하는 기준은 다음과 같다.

 

  적립식펀드 평가금액 = 평가당일 기준가 * 당시에 보유된 좌수

 

여기서 보유좌수란 입금한 날짜에 기준가에 맞춰 사들인 주식수량이라고 이해하면 쉽다.

기준가는 증시의 등락에 따라 매일 변동되는 것으로서 이 기준가에 의해 돈의 평가액이 매일 달라지게 된다.

즉, 증시가 떨어질때에는 같은 입금액으로도 더 많은 수량을 사들일수 있지만, 반대로 증시가 오를때에는 그만큼 적게 사들일수 밖에 없는 것이다.

여기서 볼때 이러한 등락에 맞춰서 증시하락시마다 입금을 하게 되면 가장 좋은 결과를 볼수 있을 것이나, 매일매일 증시를 바라보기란 일반인들로서 크게 어려운 일이 아닐수 없다.

 

적금을 3년만기로 가입을 한다고 할때 매일 얼마의 이자가 붙어나가는지 확인을 하는 사람들은 아마도 없을 것이다.

또한 만기시에 내가 얼마의 이자를 지급받는가를 확인하는 사람도 그리 많지는 않을것이다.

 

지금까지 우리나라 증시는 최근 10년동안 크게 올랐다고 볼수 있다.

그러면 앞으로 다시 10년을 내다본다고 할때 증시가 여기서 더 하락될 가능성이 얼마나 있는지를 살펴보자..

증시는 호재와 악재가 거듭되며 움직이는 구조를 갖고 있다.

아울러 세월과 함께 우상향구조를 보이면서 움직이고 있다.

이러한 장기간에 걸쳐 증시는 등락과 하락을 반복하겠지만, 결국엔 과거보다는 더 높은쪽에 위치해 있기 마련이다.

이는 증시가 바로 그 나라의 경제이기 때문이다.

우리나라 각 기업실적과 각 기업들이 내수와 해외에서 차지하는 비중 그리고 매출을 따져보자.

과연 과거에 비해 기업들이 성장을 했는지 아니면 퇴보를 했는지를..

 

적립식펀드는 이러한 기업에 있어서 하나의 기업이 아닌 수십개의 기업에 한번에 투자하는 방법이다.

즉, 우리나라에서 자산규모가 제일 큰 삼성전자라는 종목에 투자한다고 했을때 일반인들이 과연 한주당 80만원이 넘는 이 종목을 몇주나 사들일수 있을까?

아마 이 질문은 대답을 하지 않아도 다 공감하며 알수 있을 것이다.

 

그렇다면 매달 10만원씩 적립식펀드에 가입했다고 해보자!

삼성전자를 한주 사는것에 엄두도 못냈던 것이 10만원을 통해서 삼성전자 및 포스코, 현대차등등 여러 우량종목에 모두 투자를 할수 있지 않은가?

적립식펀드는 수십개의 종목이 하나로 묶어 운영되는 종목이다.

즉, 고객의 투자자금을 통해서 펀드 포트폴리오에 비율대로 각각 투자를 한다.

이렇기에 내가 고액을 투자하든, 아니면 소액을 투자하든간에 동일펀드에서는 똑같이 그 종목들에 투자되는 것이다.

 

적립식펀드는 유일하게 "Cost Average Effect"를 볼수 있는 종목이다.

이는 앞서 말했듯이 증시가 낮을때에는 많이사고 반대로 증시가 높을때에는 적게사는 구조이다.

그 때문에 결국에는 평균매입가가 낮아지는 효과를 얻어 그만큼 투자수익률을 볼수 있는 것이다.

이러한 "Cost Average Effect"를 더욱 효과적으로 보기 위해서는 앞서 말했듯이 증시가 하락할때마다 돈을 계속해서 넣으면 좋다.

그러나 이렇게 관심을 기울이면서 꾸준히 할수가 있을까?

이보다는 투자기간을 정해 그 기간동안 꾸준히 적금처럼 납입을 하면서 그 기간안에서 수없이 일어나는 "Cost Average Effect"를 맛보는 것이 편리할것이다.

 

펀드를 정하는 기준에 있어서도 중요하다.

대부분 펀드선정에 있어서 판매사에 홍보를 기준으로 하거나 과거 수익률에만 연연하여 선정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이는 매우 잘못된 선택이다.

펀드는 "판매사"와 "운영사" 그리고 "수탁사"등으로 구분되어 있다.

여기서 판매사는 펀드를 판매하는 곳이 되고 있다.

판매사 입장에서는 새롭게 출시되는 펀드 혹은 회사에서 판매독려가 내려오는 펀드를 많이 판매하려고 한다.

어떨때는 그 펀드에 대해서 자세히 알지도 못하고 무작정 좋다고 하니 판매를 하는 경우도 다반사다.

이렇게 펀드를 가입한다음 그 결과 또한 좋았던가?

아마도 복불복이였지 않았을까?

 

펀드선정에 있어서도 기본적으로 그 펀드에 대한 편입종목부터 해서 포트폴리오를 잘 살펴보아야 하고 펀드자산규모가 1천억원이 넘는 펀드에서 고르는 것이 좋다.

펀드에 있어서 대부분 "삼성전자"나 "포스코"등과 같은 우량종목은 위험에 대한 헷지차원에서 하나씩은 들어가 있다.

펀드자산규모가 낮을수록 종목회전율을 통한 수익 발생이 많아 단기적인 수익에 있어서 높은 경우가 많다.

그러나 반대로 그 위험 역시 클수밖에 없다.

따라서 펀드는 처음 만들어서 일정규모의 자산이 확보되었을때에야 본격적으로 제대로 된 종목회전과 그에 따른 위험헷지를 할수 있게 된다.

 

소문에 의한 가입이나, 펀드를 주식투자와 마찬가지로 너무 초단기로 내다보고 투자를 하는것은 처음 한번은 투자수익을 볼지는 몰라도 꾸준히 이를 통해 좋은 결과를 기대하기는 결코 어렵다.

 

 

미국의 증시를 한번 예로 들어보면, 미국 역시 다우지수가 1000P에서 10000를 넘기까지 약12년이라는 세월이 흘렀다.

우리나라의 증시는 미국을 그대로 닮아가고 있다.

그렇다면 국내증시가 1000P였던 시점이 바로 2005년였다.

그후로 증시는 계속 올라 결국 2000P를 넘겼지만, 중간에 세계적인 금융위기라는 큰 악재로 인해 1년동안에 절반이하로 급락하기도 했었다.

그런후에 악재를 해소하면서 반등을 시작해 다시금 2300P를 넘어섰었다.

앞으로의 시장상황은 아무도 알수는 없으나, 위에서 보듯이 큰 악재만 없다면 증시는 계속해서 상승을 한다는 것은 예측할수는 있을 것이다.

물론 중간에 이런저런 악재출현으로 인해 다시 크게 하락할수도 있겠지만, 결국 증시는 제자리로 돌아오는 습성을 갖고 있다.

 

거치형 투자는 투입시점을 잘 선정해야 하겠지만, 적립식투자는 증시가 높고 낮음이 결코 중요하지가 않다.

오히려 증시의 싸이클을 고려한다면 증시가 높은 고점에 시작을 하는 것이 더욱 높은 수익을 볼수 있다.

 

 

지금은 저금리 시대이다.

아울러 물가상승률은 4%가 넘는 상황이다.

결국 1000원이라는 돈이 1년후에 1000원에 대한 가치가 아닌 960원의 값어치밖에 못한다는 뜻이다.

이러한 때에 계속해서 이자형 상품에 넣을수가 있겠는가?

물론 1~2년 단기에 있어서는 가치면에서 크게 느끼지 못하기에 이자형으로 재태크를 해도 무방할 것이다.

그러나 이러한 방법이 세월이 흐름과 함께 거듭된다면, 과연 이것이 득이 될까 아니면 실이 될까?

 

적금과 예금 분명 필요한 재태크 수단이다.

그러나 이러한 이자형 상품이 절대적인 방법이 되어서는 안된다.

즉, 금리와 투자를 병행하는 재무운영이야말로 가장 성공적인 재무운영이라고 할수 있는 것이다.

 

 

앞서 미국의 증시변화를 잠깐 언급하였는데, 미국이 이렇게 증시가 10000P대까지 가는데에는 바로 저금리라는 것으로 인해 돈의 가치가 계속해서 떨어지는것에 대응하기위해 펀드투자를 통해서 자금이 계속해서 유입이 됐기 때문이다.

물론 변액보험 역시 펀드와 마찬가지로 증시상승에 한몫을 담당했다.

즉, 펀드와 변액보험이 증시상승에 기초가 되었다고 한다면 그후에 기름을 부은것이 바로 국민연금등과 같은 연기금 투자이다.

이러한 막대한 공적연금이 채권중심에서 벗어나 증시로 계속 유입이 되다보니 증시가 더 가파른 상승을 하게 된것이다.

현재 미국은 주식으로의 운영에 공적연금이 약60%가 넘게 투자되고 있다.

 

그렇다면 한국의 현실은 어떠한가?

한국 역시 예전에 채권위주에서 벗어나 지금은 주식시장에 30%를 투자하고 있다.

앞으로는 주식투자 비율을 더 높일것이다.

결국 채권수익률 3~5%/년 가지고서는 수많은 연금수요자를 충당할수 없고 물가에 따른 화폐가치 하락을 막기가 불가피하기에 어쩔수없는 선택이라고 할수 있는 것이다.

 

 

투자형 상품이 아직은 완전히 자리를 잡았다고 보기는 어렵다.

그러나 조만간 펀드투자 및 변액보험등이 지금보다는 더 대세를 이뤄 지금보다 더 활성화될 것이다.

이는 선진국으로 갈수록 각 기업대출과 연관성이 높은 이자를 높이는 것이 아니라 낮은 금리를 적용해야만 각 기업들이 더욱 경제성장을 할수 있는 발판이 되기 때문이다.

그러한 정책으로 인해 경제성장을 하고 또 그로인해 그 나라의 증시 또한 더욱 높아지는 서로 연관성이 있기 때문이다.

 

 

많은분들이 펀드투자와 변액보험을 가입하고 있다.

이러한 투자형 상품가입에 있어서 정말로 제대로 상담을 받고 가입을 하고 있는지를 되돌아봤으면 좋겠다.

분명 좋은 상품들이긴 하나 어떤 상품을 가입하고 어떤 운영방식을 가져가야 하며 어느정도의 투자기간과 금액을 정해야 하는지를 모르고 있다.

 

 

기다림의 미학이라는 명언을 되새기면서 경제와 투자에 대해 정말로 전문적인 지식을 갖고 있는 전문가에게 제대로 된 상담을 받고 펀드 및 변액보험을 가입한다면 더욱 좋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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