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레슨]그립에 따른 구질[원룸,다가구주택 임대사업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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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립을 어떻게 잡느냐에 따라 볼의 방향과 거리가 결정된다.
100타를 깨려고 하는 아마추어 대부분은 슬라이스와 거리가 멀리 가지 않아 고민을 한다.
그럴 경우 그립만 바꾸어도 쉽게 문제를 해결 할 수 있다.
스트롱 그립으로 잡으면 슬라이스와 거리가 나오지 않아서 고민하는 것이 쉽게 해결된다.

강한(스트롱) 그립
왼손가락의 마디가 3개 정도 보이고 손바닥은 지면을 보게 잡는다.
오른손 그립은 손바닥이 타깃 방향에서 약간 하늘을 보게 하여 임팩트 순간 손목이 로테이션 되는 힘을 최대한으로 만들어 줄 수 있는 그립이다.

강한 그립을 잡으면?
볼을 맞히는 순간 클럽 헤드는 왼쪽을 보게 되어 볼이 왼쪽으로 낮게 날아가게 된다.
그러면 톱스핀이 생기면서 런이 많아져 볼을 멀리 보낼 수 있다.

중성(내추럴) 그립
왼손가락의 마디가 2개 정도 보이고 오른손 바닥은 볼을 보내고자 하는 타킷 방향을 향하게 잡는다.
강한 그립만큼 파워는 없지만 가장 이상적이고 정확성이 높다.

중성 그립을 잡으면?
볼이 맞는 순간 클럽 페이스가 자신이 보려는 곳과 직각을 이루어 볼이 똑바로 나갈 수 있다.

약한(위크) 그립
왼손가락의 마디가 1개 정도 보이고 손바닥이 하늘을 보게 하며, 오른손 바닥은 지면을 보게 잡는다.
이 그립은 파워가 없고 슬라이스의 원인이 된다.

약한 그립을 잡으면?
볼을 맞히는 순간 클럽 헤드가 오른쪽을 보게 되어 오른쪽으로 휘게 된다.
볼이 높게 뜨고 백스핀이 생겨 거리 면에서 많은 손해를 보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