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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서 1층상가 사려면 5억4800만원 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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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 분양가 8억4814만원… 3.3㎡당 3548만원으로 2층보다 두배이상 비싸 |
서울에서 지상 1층 점포 하나를 분양받기 위해서는 대략 8억5000만원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출과 보증금을 빼더라도 평균 5억5000만원의 실투자금이 들어가는 셈이다.
상가 1층이 비싼 데는 그만한 이유가 있다. 1층이 다양한 업종의 영업이 가능해 유동객 흡수가 쉬운데다 추후 자산 가치 상승도 기대해 볼 수 있기 때문이다.
전문가들은 이같은 현상에 대해 “임차인만 안정적으로 확보된다면 고층의 수익률이 상대적으로 높을 수 있는데도 1층 상가만 고집하는 것은 투자 리스크를 좀 더 줄일 수 있을 거라는 심리적 요인 때문”이라고 풀이했다.
26일 상가정보 제공업체인 상가뉴스레이다에서 전국 5만7892개 점포, 총 면적 989만9967㎡를 표본 조사한 결과 서울지역내 상가의 3.3㎡당 평균 분양가격은 지상 1층이 3548만원, 2층 1713만원, 3층 1640만원, 4층 1421만원이었다.
각 층별 평균 분양면적은 지상 1층이 78.87㎡(23.90평), 2층 108.99㎡(33.02평), 지상 3층 112.28㎡(34.02평), 4층 167.91㎡(50.88평)였다.
이를 토대로 계산한 결과 서울 지역에서 지상 1층 점포 하나를 분양받기 위해서는 대략 8억4814만원이 필요했다. 대출(30%)과 보증금(분양가의 10% 선)을 감안해도 대략 5억4789만원의 실투자금이 드는 셈이다.
실투자금은 분양가와 취득세를 더한 금액에서 대출금과 보증금을 뺀 금액이다. 상가의 취득세는 분양가의 4.6%다.
한편 위층으로 갈수록 3.3㎡당 분양가는 급격히 떨어졌다. 전국 상가 기준 지상 2층은 1103만원으로 1층(2431만원)의 절반도 안됐다. 3층과 4층은 각각 936만원, 776만원이었다. 특히 4층은 3.3㎡당 평균 분양가가 1층의 30%에 불과했다.
전문가들은 “상층부로 갈수록 3.3㎡당 분양가가 1층보다 월등히 낮은 만큼 임차인만 안정적으로 확보된다면 고층의 수익률이 상대적으로 높을 수 있다”고 조언했다.
실제 분양상가들이 제시하는 수익률을 보면 지상 1층은 대략 6%선이지만 2층 이상은 7% 이상이라고 홍보하는 곳이 많다. 처음 분양가가 연 수익률에 계속 영향을 미치는 셈이다.
선종필 상가뉴스레이다 대표는 “서울의 지상 1층 상가는 실투자금이 5억원을 넘기 때문에 개인투자자가 쉽게 다가가기 어려운 상품일 수도 있다”며 “LH에서 공급하는 단지내 상가처럼 전용률이 높은 상품은 2~3억원이면 투자가 가능해 고려해볼만 하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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