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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시세차익보다 중요한 것 ■수익형부동산 구미원룸다가구건물매매-와집넷[바로가기]

방볼래조아 2012. 1. 29.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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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의 마지막에 깨닫는 소중한 진실

직장과 가까운 강북에서 전세를 살고 있는 김 영민씨(28세, 대기업사원)가 주택매매로 고민하던 중 늦은 밤 회사를 방문하였습니다.하지만 애당초 약속한 상담예약을 두 번이나 펑크내어, 세 번째 약속을 한 연유에야 밤늦게 청년과 마주 앉을 수 있었습니다.

자초지종을 알아본 결과, 갑자기 친 누나의 암 발병으로 인해 모든 상황이 급작스레 바뀌어 버려 주택매수의지가 사라진 것입니다.

‘대표님. 누님은 현재 현대 아산 병원에 입원중이며 시골에 계신 부모님까지 올라오셔서 병간호를 교대로 하고 있습니다.’ 지난달만 해도 2억 5천만원내외의 아파트를 대출을 받아 구매할려고 했었는데..

애써 말을 잇는 청년의 눈이 촉촉이 젖어 필자의 눈을 똑바로 응시하지 못했습니다.
아, 그러세요 , 병간호 열심히 하세요, 누님이 젊으니까 곧 암 극복할수 있으리라 봅니다.’

‘선생님, 현재 집을 사서 1년에 수천만원씩 시세차익을 얻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생이 얼마 남지 않은 누님과 인생을 같이 하는 것입니다.

청년의 누님이 진심으로 회복되기를 간절히 빌었습니다.

상담을 하다보면 가까운 지인들이 사고를 당하거나 충격적인 상황을 맞이하게 될 때 재테크는 후순위로 밀리는 게 일반적입니다.

몇 년전 회사 고객중에 한명이 판교신도시에 당첨되어 설레는 마음으로 입주를 준비하던중 아들을 교통사고로 잃게 되었습니다. 그 충격으로 그 당시 로또라 불리우는 판교에 당첨되었지만 아들도 없이 입주하는 게 별 의미없어 분양권 상태로 아주 급매로 매도하셨다고 합니다. 매도이후에도 시세가 3억이상 올랐지만 이제는 별로 큰 욕심과 미련이 없다고 합니다. 몇 년전 어느 병원에서 임종과 출생에 관한 재미있는 조사를 실시했습니다. 먼저 죽음을 앞둔 중환자들이 남기는 마지막 유언이나 절실한 희망이 무엇인가를 살펴보았습니다.

그들의 유언은 대체로 비슷했습니다.

"네 엄마를 잘 부탁한다."

"아이들을 잘 키워주게, 애들을 키우며 얼마나 많은 고생을 하겠는가."

돈이나 명예를 이야기하는 사람들은 거의 없었습니다. 가족에 대한 사랑에 집착하고 못다 한 사랑을 아쉬워했습니다.
산부인과에서의 실험은 장기간에 걸쳐 실시되었습니다.

임의로 선택한 갓난아기들은 두 조로 나누고 첫째조의 아기들은 매일 10여분간 안아주고 쓰다듬었습니다. 둘째조의 아기들은 제자리에 그냥 내버려두었다, 아무리 울어도 안아주지 않았습니다. 그랬더니 첫째조의 아기들은 둘째조의 아기들보다 체중이 배로 증가했다고 합니다.

사람이 이 세상에 태어나서 가장 필요한 것은 사랑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많은 사람들이 임종에 이르러서야 진실을 깨닫는 다는 게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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