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은퇴,노후대비,생활

행복한 노후를 위한 효율적인 교육비 마련 전략■부동산투자 원룸사업노트카페-와집넷[바로가기]


【자료제공】구미부동산114-《원룸매매,상가빌딩매매,원룸임대사업,노후대비,수익형부동산,소액투자 》-『와집넷』

 

자녀분들은 여러분들의 노후 준비가 아니라고 생각하십시요.용돈이라도 주면 좋겠지만 아예 기대를 하지 마세요.자녀를 도와주느라 죽을때까지 고생하시는 부모들이 의외로 많습니다.

그져 대학교까지만 공부시키시고 시집,장가도 알아서 가라고 하십시요.내가 벌어서 결혼해야 한다는 생각을 심어줘야 합니다

 

요즘에 자산관리 강의를 하면서 가장 많이 강조하는 것이 바로 부부만의 노후지 자녀를 포함한 노후가 아니라는 부분이다.필자가 강의를 하고 상담을 하다보면 실제 자신들의 노후에 자녀들이 개입되어서 결혼자금은 물론이고 자녀들의 30대 중반까지의 유학자금을 지원해 주거나 행여 하는 일이 안되었을 때 사업자금 마련이나 부채 탕감을 부모가 책임지는 경우를 많이 보아왔다.

 

물론 자녀가 어려움에 처했을 때 부모가 나몰라라 아예 등돌리고 있을 수는 없겠지만 자녀들이 학업을 마치고 사회생활을 시작할 때 까지는 지원을 하더라도 그 이후에는 스스로가 준비하고 삶을 개척해야 한다는 기본적인 인생지침을 심어주어야 한다.

하지만 교육비만 지원해 준다고 하더라도 만만치 않다는 것이 우리나라 모든 부모의 공통된 고민이 아닐까 싶다.

 

얼마전 모 통계에서는 도시 근로자들의 월평균 소비지출의 구성비에서 교육비의 비중이 최대 지출 항목으로 올라섰다고 한다.

통계청이 발표한 자료를 살펴보면 2인 이상 도시 근로자 가구의 2009년도 교육비 지출액은 월평균 32 8854원으로 가계지출에서 처음으로 가장 많은 금액이 되었다.가족들이 함께 외식하는 비용등의 음식숙박비가 31 5000,육류,채소류 등 가정에서 식사등으로 지출되는 식료품비가 30 4000원이었는데 교육비의 지출은 2003 19 7000원에서 계속 늘어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수익형부동산 원룸,상가주택,상가빌딩매매 투자정보]

원룸(다가구)주택 건물 매매》 바로가기

 

상가주택건물 매매》 바로가기

 

통상가빌딩 매매》 바로가기



 

 

교육비의 세분화된 항목을 살펴보면 정규 교육 과정에 들어가는 비용이 11 4000,학원,보습 교육비등 사교육비가 20 2000,기타 교육비가 1 2000원으로 나타났다.역시 사교육비의 비중이 큰 것으로 보이고 있는데 이러한 교육비의 증가는 개인들의 노후 준비에 상당한 부담으로 작용하면서 실제 노후준비 보다는 교육비를 마련하느라 대한민국의 중년들의 시름은 깊어만 가고 있다.

 

 

아직까지도 피부에 와닿지 않으신다면 위의 그림을 보도록하자.

교육과학기술부에서 발표한 최근 6년 간의 4년제 대학 등록금의 인상률을 보면 2004 577만원에서 742만원으로 무려 165만원이 상승해서 28.6%의 상승률을 보이고 있다.상대적으로 등록금이 저렴하다고 하는 국,공립대의 경우에도 무려 44.5%의 상승률을 보이면서 기간 동안 물가 상승률의 거의 2배 이상 상승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아이의 학원비를 마련하기 위해서 밤에 대리운전을 하는 어느 주부의 소식을 방송에서 본 적이 있듯이 사교육비를 충당하기 위해서 26%이상의 가구에서 부업을 하고 있다고 한다.

 

물론 부부가 함께 맞벌이를 하면서 교육비를 금전적으로 많이 모으는 것이 가장 최선의 방법이지만 실제 바로 실천할 수 있는 교육비 마련 전략을 알아보도록 하자.

 

우선은 교육비와 노후 자금에 대한 주머니를 따로 만들어야 한다.

일단 아이가 대하교나 졸업하고 그때부터 노후고 뭐고 준비해야 하지 않느냐고 볼멘소리를 할 지는 모르겠지만 보통 자녀가 대학교를 졸업하는 시기에 부모들의 나이는 50세가 넘어선다.

이때부터 노후 준비를 하겠다는 것은 낚시를 하러 가면서 낚시터 근처의 나무를 깎아서 현장에서 낚시대를 만들겠다는 무책임한 마음과 다를바 없다.작은 금액이라도 지금부터 수입에서 자녀의 결혼자금은 고사하고 교육비 준비라는 주머니와 노후 준비라는 주머니를 따로 만들어서 수입중에서 일정 금액을 철저하게 구분해서 관리하도록 하자.

 

우리 부부의 준비 안된 노후는 우리 부부 선에서 끝날 문제가 아니라 나중에 오히려 사회에 적응하고 기반을 잡으려는 자녀들에게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생각을 해야 한다.

 

교육비 마련에 대한 두 번째 전략은 가정의 경제상황을 모두 자녀들에게 공개하지는 말고 적당한 공개와 관리를 통해서 자녀 스스로가 자신의 삶을 개척하는 연습을 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예를 들어서 대학생이 되어서도 스스로 만든 통장이 없을 정도로 금융이나 경제에 문맹인 젊은이들이 아직도 많이 있다.미리미리 스스로의 자립을 위한 교육을 함께 병행해야 하겠다.

 

엄마 아빠가 어떻게 해주시겠지?’라는 마음을 가지고 생활하는 것 보다는 나는 대학교 가서 꼭 장학금을 받아서 부모님의 부담을 줄여들여야지..라고 마음먹게 하는 것이 낫지 않을까?

 

세 번째는 10년 단위의 증여세 비과세 혜택을 최대한 이용하자는 것이다.

현재 별도의 보상 없이 금전의 이동이 가능한 증여세 비과세 한도는 미성년자의 경우 1,500만원,성년인 경우 3,000만원,배우자의 경우에는 6억으로 되어 있다.

 

예규나 판례상으로 보면 증여세가 비과세 되는 교육비는 사회적인 통념상 인정되는 금품이기 때문에 교육비 마련을 위해서 미리미리 준비만 잘 한다면 충분히 교육비를 장기투자를 통해서 만들수 있겠다.

,자녀가 10세가 될때까지 1,500만원까지 펀드나 우량 주식이나 혹은 어차피 비과세가 되는 연금보험을 가입하는 방법을 11~20세에 한번 더 적용하고 21세 이후의 성년에 다시 적용한다면 두 번의 교유자금 마련과 한번의 교육 내지는 결혼자금 마련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필자가 오랫동안 재테크나 투자 상담을 진행해 오면서 적어도 5년이상 10년 정도의 투자기간을 잡고 접근했을때 주식이나 펀드,부동산 등 실패하는 경우를 거의 본적이 없다는 것을 감안하면 역시 미리미리 자녀의 교육비도 지금 그 아이가 미취학 상태이거나 초등학생일 때부터 준비하는 장기전략이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한번만 더 강조하겠다.’잘키운 자식 내 노후 보장된다라는 이상한 구호 외칠 생각말고 준비안된 내 노후가 자녀 인생의 큰 걸림돌이 될 수도 있다는 생각으로 교육비나 결혼준비자금과 부부의 노후자금을 별도로 하루라도 빨리 준비하는 전략을 오늘 당장 세우도록 하자.

 

 수익성,수익형,실속형부동산,원룸(다가구)건물매매,상가(주택)매매,상가빌딩임대사업,경매분석,재테크투자,노후대비,은퇴준비투자 등 매물선정부터 인도까지 친절상담으로 토탈서비스하고 있습니다.

바로가기▶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