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구미부동산114-《원룸매매,상가빌딩매매,원룸임대사업,노후대비,수익형부동산,소액투자 》-『와집넷』
지방 분양아파트 상한가 계속될 듯
설 이후 부동산/수도권 침체 벗어나기 어려울 듯
설 이후 올해 본격적인 분양시장이 열릴 전망이다. 당장 이번 주부터 서울과 세종시를 비롯한 구미 옥계, 전북 전주, 광주 첨단, 경남 양산 등에서 신규 분양이 본격화된다.
이들 지역은 최근 2~3년간 청약 및 계약 성적이 좋은 곳으로 청약 결과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다만 수도권 시장의 침체는 당분간 계속될 전망이다.
최근 분양을 마친 왕십리뉴타운 등의 서울 도심 대단지에서도 미달 사태가 벌어지면서 시장에 대한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어서다. 때문에 올해 상반기에도 수도권은 약세를 보이는 반면 지방은 당분간 호조세가 이어지는 등의 양극화 현상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수도권 침체기 벗어날 수 있을까?
수도권의 경우 재개발·재건축 단지에서의 분양이 이어질 예정이어서 설 이후 아파트 분양시장이 깊은 잠에서 깨어날 수 있을 지에 대한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신규 물량이 크게 감소하면서 올해에도 입주 물량이 줄어든 데다, 정부가 각종 규제를 풀고 있어서다.
그럼에도 전문가들은 당분간 수도권 분양시장이 활성화되기는 어려울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주택시장이 실수요자 위주로 재편되면서 시세 차익에 대한 기대감이 상당히 낮아졌기 때문이다.
대다수의 전문가들은 수도권 분양시장의 성패는 분양가에 따라 갈릴 것으로 전망했다. 부동산써브 함영진 실장은 "입지 여건이 좋은 재개발·재건축 단지라도 주변 시세보다 분양가를 낮춰야만 분양에 성공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 대형사 관계자는 "수도권 시장은 여전히 회복을 기대하기 어려운 상태여서 모든 건설사들이 분양 시기와 적정 분양가 수준에 대해 머리를 맞대고 고민을 거듭하고 있다"며 "때문에 올해에도 건설사간 분양가 인하 경쟁은 계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지방시장 상승세 지속… 일부 지역은 공급 과잉 우려
지방 분양 시장은 지난해 인기를 끌었던 부산, 경남, 대전, 충남 일대를 중심으로 한 상승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부산의 경우 물량이 지속적으로 쏟아지고 있음에도 상당수 사업장들이 순위 내 마감되는 기염을 토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 같은 현상은 최근 2~3년간 심각한 수급불균형을 겪었기 때문으로 풀이되는데, 실수요층의 신규공급에 대한 기대심리도 그만큼 커졌던 것으로 분석된다.
여기에 건설사들이 지방에서의 분양가 인하, 중도금 무이자 융자 등의 혜택을 제공하고 있어 활성화 기조가 유지될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다.
다만 일부 지역의 경우 공급 과잉이 우려된다는 의견도 있다. 박상언 유앤알컨설팅 대표는 "지난해 2만가구가 넘게 공급된 부산은 거의 공급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고 경남이나 광주도 너무 많이 가격이 오른 상태"라면서 "당분간 상승세가 지속되기는 하겠지만 지난해와 같은 청약 열기를 기대하기는 어려워 실수요자를 중심으로 한 중소형 아파트나, 입지가 좋으면서도 저렴한 단지로 수요자들이 몰릴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각종 변수도 무시할 수 없다. 부동산 시장이 정부 정책에 민감한 만큼 정책에 따라 상황이 바뀔 수 있다. 이남수 신한은행 부동산 팀장은 "경기 회복 여부나 정부 정책 움직임 등 각종 변수가 존재하는 만큼 섣불리 판단하긴 어렵다"며 "정부가 부동산 시장 규제 철폐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피력하고 있는 데다 총선 등이 있어 예상치 못한 각종 대책과 금리 정책이 펼쳐질 경우 시장의 흐름이 바뀔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말했다.
수익성,수익형,실속형부동산,원룸(다가구)건물매매,상가(주택)매매,상가빌딩임대사업,경매분석,재테크투자,노후대비,은퇴준비투자 등 매물선정부터 인도까지 친절상담으로 토탈서비스하고 있습니다. |
'부동산 투자뉴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감정가 낙찰에서 고수익 올리기 ■소액투자,구미원룸건물매매카페-와집넷[바로가기] (0) | 2012.01.27 |
---|---|
선임대 상가, 5계명을 명심하라■노후대책 원룸건물투자-와집넷[바로가기] (0) | 2012.01.25 |
공실걱정 없는 선임대상가를 주목하라■행복한노후생활-와집넷[바로가기] (0) | 2012.01.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