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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 보면, 돈 벌이는 좋은데 쪼들리는 사람이 있고, 돈 벌이는 시원찮아도 짜임새 있게 사는 사람이 있다. 절약과 절제의 차이 때문이다. 살면서 절약과 절제가 없으면 활동을 하지만 남는 게 없는 ‘밑 빠진 독에 물 붓기’인생이 된다. 절약과 절제는 저축을 가능하게 하고, 저축은 여유와 여력을 만들며, 여력은 인생 주도권을 쥐게 한다. 절약과 절제는 아낄 것은 아끼고, 삼갈 것은 삼가 하여 힘을 비축하는 행동이며, 사물의 존재가치를 인정하면서 자신의 품격도 세우는 활동이며, 짜임새 있게 자기 자리를 찾고 개척하여 존귀하게 살게 한다.
반면, 낭비와 무절제는 자기 자리마저 잃게 하고 주어진 복마저 앗아간다.
물질의 낭비는 정신까지 가난하고 불안하게 하며, 경솔로 인한 행동과 능력의 낭비는 발전을 막고, 괜한 걱정으로 인한 영혼의 낭비는 기쁨과 정서를 죽이고, 술로 짓는 낭비와 무절제는 인간 품격을 낮추고, 쾌락과 여흥에 잡힌 무절제는 사람을 동물로 만든다. 시공의 제한을 받는 인간에게 낭비와 무절제는 인간 구실을 어렵게 한다. 절약과 절제를 실천하는 매뉴얼을 살펴보자.
1) 일단, 절약과 절제의 명분(목표)부터 생각하라.
절약은 아끼고 줄여서 쓴다는 동사. 절제란 알맞게 조절하는 활동이다. 절약과 절제는 유․무형의 자산과 에너지를 아끼고 소중하게 생각하는 행동이자 정신이다. 절약과 절제가 지향하는 최종 상태는 여력 비축을 통한 부자 만들기와 인간다운 삶이다. 목표 의식이 있는 절약과 절제는 생활의 불편을 참게하고, 짜임새와 계획성을 부여하고, 결정적일 때 힘을 발휘한다. 말도 절약했다가 꼭 필요한 자리와 시간에 조리 있게 해야 위력이 있고, 에너지를 모으고, 절약하고, 관리해야 유지되고 성장한다. 생활 속의 절약과 절제는 모든 에너지의 비축과 저장, 짜임새 있는 재화(財貨)의 운용으로 재력을 키우는 재무활동, 현재의 여력을 미래로 돌리는 힘의 조절이며, 그의 고유 쓰임새를 찾아주고, 불필요한 것을 삼가 하여 고난을 미리 막는 활동이다. 그러나 밥을 아끼다가 건강을 잃는 것처럼 일의 효율성을 떨어뜨리는 것은 절약이 아니다. 무모함이다.
2) 이것이 나에게 필요한 것인가? 를 따져라.
모든 물질은 유한하며 고유한 쓰임새가 있기에 절약과 절제를 실천해야 한다. 절약과 절제는 물질과 노력의 낭비를 막고, 체면과 쾌락을 멀리하여 종자돈을 만들게 하며, 축적된 부를 키우고 지키게 한다. 절약과 절제를 어렵게 하는 것은 목표와 미래의식 결핍, 부를 과시하려는 낭비성 소비, 체면과 유행 때문에 덩달아 하는 소비다. 부자가 아니면서도 가난의 땟자국이 보이는 것이 두렵고, 얄팍한 인품 노출이 두려워 광적인 낭비를 하기도 한다. 절약과 절제가 몸에 배이게 하려면 작은 소비를 하더라도 ‘이것이 나에게 필요한 것인가?’ 라고 자문해야 한다. 절약의 화두를 잡으면 자기에게 속지 않고, 광고로 유혹해도 조작된 타인의 의사에 쉽게 따르지 않는다.
3) 3대 생활비 절약.
생활비는 개인과 가정의 의식주와 품위유지에 필요한 비용이다. (생존에 필요한 돈은 최저생계비) 생활비는 식비로부터 경조사비에 이르기까지 20 여개의 항목으로 분류되며, 서민 가정은 수입의 50%가 생활비다. 생활비는 크게 식비, 교통비, 통신비로 구분이 되는데, 식비는 건강생활을 위해서 아낄 수 없지만, 통신비와 교통비는 절약의 대상이다. 특히 휴대폰은 일반 전화기의 4 배의 요금을 지불하면서 전자파로 인해 신체 리듬을 파괴하고, 오래 사용하면 뇌(腦)까지 해롭다고 한다. 외출해서 꼭 필요한 통화만 휴대폰으로 사용하고, 가급적 일반 전화기나 인터넷 전화를 사용하면 통신비의 50 %를 절감할 수 있다.
개인 승용차는 세금, 연료비, 차량정비 비용 등 승용차 한 대 운용비가 월 50만 원 이상 소모되므로 차를 살 때는 신중하고, 차가 있더라도 가까운 거리는 운동 삼아 걷고, 웬만하면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목적을 띠고 시간에 맞추어 움직여야 할 장거리 출장(여행)을 제외하고는 승용차 이용을 자제해야 한다. 차는 편리한 만큼 위험하고, 돈을 뿌리며, 인생 재테크를 어렵게 한다.
4) 사교육비를 줄여라.
교육은 사람을 만들고 개인의 재능을 키우기 위한 가정, 국가, 사회의 공동 영역이다. 국가는 인재 육성을 위해 산학(産學)이 공조된 교육을 하고, 기업은 생산력을 높이기 위한 맞춤형 교육을, 가정은 자식의 인성을 개발하고 특별한 쓰임새를 갖도록 가정교육을 해야 한다. 대한민국의 교육은 통치자의 철학과 교육 세력의 이해관계에 따라 능력위주 교육과 기회평등 교육이 오락가락한다.
미래 인재교육과 생산성에 중점을 두지 않으면 인재는 줄고 사교육비만 증가한다. 부모로서 자녀의 인성교육과 재능 계발을 위한 투자는 마땅한 도리요 조건 없는 사랑의 표시다. 그러나 자녀의 재능을 고려하지 않은 판에 박힌 사교육, 남들이 하니까 하는 ‘묻지 마’식 사교육, 미래 환경을 고려하지 못한 좋은 학교에 보내기 위한 사교육은 밑 빠진 독에 물붓기요, 가정 경제의 장애요소다.
5) 오복(五福)을 짓는다는 생각으로 절약과 절제를 하라.
절약은 시장의 유혹을 이기는 실천 언어, 내 손 안의 자산을 지키는 습관이라면, 절제는 사람을 만드는 기본 덕목으로 나가고 멈추는 것을 조절한다. 1원도 그냥 생기는 돈은 없다. 어렵게 번 돈이 절약과 절제가 없으면 돈은 소비라는 블랙홀로 매몰되거나 낭비라는 늪 속으로 침몰한다. 사람이 돈을 버는 것은 한계가 있다. 돈을 아끼고 관리하여 돈을 유용한 곳에 쓸 수 있어야 한다. 10원을 아낀다는 것은 10원을 버는 것이며, 불필요한 10원을 절제하는 것은 10원의 수익 창출이다. 돈은 눈이 있어 자기를 아끼는 사람을 따르며, 꼭 쓸 곳에 투자하는 사람에게 오복(五福)을 준다. 절약과 절제가 주는 오복은 풍요속의 여유, 자신감, 결정적인 힘, 자력갱생(自力更生),인간 품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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