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경매 투자정보

경쟁률 낮은 틈새 종목 노려라■재테크투자클럽-와집넷[바로가기]


【자료제공】구미부동산114-《원룸매매,상가빌딩매매,원룸임대사업,노후대비,수익형부동산,소액투자 》-『와집넷』

 

 틈새 종목 낙찰 통계 및 동향

 

경매에서의 틈새란 남들이 입찰하지 않아 경쟁률이 미미한 종목이나 상품을 말한다. 다른 입찰자들이 관심이 몰려 있는 경우 대체로 80~90%선에서 낙찰되지만 틈새종목의 경우 낙찰가율이 60~70%선에 불과해 경쟁을 피해 값싸게 낙찰 받으려는 입찰 고수들이 노리는 대표적인 저가 투자 상품이 대부분이다.

대단지와 나 홀로 아파트의 낙찰가율 차이는 통상 10% 정도이다. 차이가 많을 때는 20%까지 차이가 난다. 경매 주택에 투자할 때 비인기지역, 중대형, 권리 상 하자는 없지만 세입자가 여럿 있는 주택의 경우 낮은 낙찰가율을 보이며 저가에 낙찰되는 게 통례이다.

강남·서초·송파 등 강남권 중소형 아파트의 낙찰가율은 85~87%이며 입찰경쟁률은 5대 1로 의정부 인천 등 수도권 아파트 낙찰가율 75~78%에 비해 10% 이상 낮다. 수도권이 경쟁률은 높지만 낙찰가율은 대체로 낮다. 내 집 마련 실수요자라면 인기지역은 급급매물을 노리고 비인기지역은 경매 물건을 노리는 게 유리하다.

경매에서 저가에 낙찰되는 경우는 대형 > 중소형 매물, 기존 도시 > 개발지, 수도권 > 서울 등이다. 저가에 낙찰되는 매물일수록 수익률과 시세차익이 높은 것이 특징이다. 한 푼이라도 싸게 사려는 수요자들은 낮게 낙찰되는 매물에 관심을 가져볼 필요가 있다.

  ‘틈새’는 현장에서 해결점 찾아야

경매에서 낙찰가율이 낮은 틈새종목과 물건의 경우 대체로 권리 상, 물건 상 하자가 있는 경우가 많아 주의해야 한다. 최저 매각가가 싸다는 이유로 섣불리 입찰했다가 보증금을 날리거나 세입자의 돈을 물어주는 경우가 있어 꼼꼼하게 조사한 후 입찰을 결정해야 한다.

고수익 틈새물건을 저가에 낙찰 받으려면 먼저 서류상 하자를 살피고 현장을 찾아 해결점을 찾아내야 한다. 틈새물건은 ‘현장에서 푸는 힘’이다. 정확한 문제를 알고 꼼꼼한 현장조사와 탐문과정을 거쳐 핵심내용을 체크하고 철저한 사전 준비와 전략이 요구된다.

경매 틈새종목은 ‘위험 물건’의 상징으로 여긴다. 틈새물건이 아무도 찾지 않는 돈 되는 물건이지만 입소문에 이끌려 노하우가 부족한 초보자들이 잘못 판단해 낙찰 받으면 최악의 경우 물건 상 하자를 만나기도 한다. 치밀하게 준비한 후에 틈새종목 공략에 나서야 한다.

입찰 경쟁률이 낮다는 것은 그만큼 수요가 한정적이라는 뜻이다. 부동산 가격이 하향 안정세를 타고 있는 만큼 수요가 감소하는 부동산은 경기가 어려울 때일수록 침체 양상을 띄기 때문에 가격이 저렴하다 해도 보수적으로 입찰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수익성,수익형,실속형부동산,원룸(다가구)건물매매,상가(주택)매매,상가빌딩임대사업,경매분석,재테크투자,노후대비,은퇴준비투자 등 매물선정부터 인도까지 친절상담으로 토탈서비스하고 있습니다.

바로가기▶클릭